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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나눔을 실천하는‘김동석 화가’에게 감사패 전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은 지난 3월 13일(수)오전 10시 재단본점에서 감동석 화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김동석 화가는 추계예술대, 백석예술대, 전남대, 동국대 등에서 15년 동안 후학을 지도해 왔으며 개인전 26회, 아트페어 37회, 기획전 및 단체전 600여회를 참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사)한국예총 송파구지회 회장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하여 왔다. 지난 2022년 11월 16일(수)~11월 21(월)까지 인사동에 소재하는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24번째 창작발표전을 개최하고, 2024년 1월10일(수)~1월22일(월)까지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26번째 개인전으로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展을 개최하며 방문객들에게 굿윌스토어 안내문을 나누어 주며 홍보를 하는 등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후원금 200만원을 굿윌스토어 본점에 전달해 주었다. 함께하는재단 장형옥 이사장은 ‘김동석 화가는 개인전을 개최하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굿윌스토어를 적극 홍보하고 후원금을 전달 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하며 기관과 협회, 단체 및 개인이 개최하는 문화·예술행사, 전시회시 굿윌스토어를 알릴 수 있도록 콜라보를 하였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은 굿윌스토어 이외에도 탈북민지원센터, 그룹홈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굿윌스토어는 재단본점(송파구 새말로 10길19, 문정동 문현중학교 후문 앞) 송파점, 방이점, 강동점, 은평점, 마포점, 양천점, 안양점, 인천 남동점, 마석점, 가평점 등 수도권 주변에서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에서의 ESG 경영에 따른 후원물품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 운동기구 등을 기증받아 저렴하게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으로는 소속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물품 기증자에게는 본인이 희망하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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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창립 40주년 기념식… 3만여 명 운집에도 안전·질서 ‘탁월’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이번에도 탁월한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앞으로 한 해의 계획과 비전이 공유됐고 시민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빛과 소금이 되는 봉사와 실천을 다짐했다. 현장에는 성도 3만여 명이 참석했고, 현장 생중계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66개국에 동시 송출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현장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을 감안해 현장 참석자들의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미 세 차례의 10만 수료식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른 경험을 반영해 세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성도들 또한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 안내자의 통솔에 적극적으로 따르며 매끄러운 질서 유지에 힘을 보탰다. 이날 기념예배는 ▲창립 40주년 행사 소개 ▲기념영상 ▲신천지 연혁보고 이후 이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작은 너무나 미약했다. 그랬지만 오늘날에 이르러 많은 사람이 오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에 말씀한대로 하늘의 천사들을 보내주신 것"이라고 꾸준한 성장의 의미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도 한 몸을 다 던져서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했다. 그러니 오늘날 우리도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을 알고 그 뜻대로 되게 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고 이웃을 나와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목적인 요한계시록을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감사한 마음"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말씀으로 구원받도록 하자.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신천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12지파에서 준비한 축하 공연들이 이어졌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전세계적인 기독교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도 창립 이후 단 한 번의 역성장도 없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왔다. 1990년 6월 서울 사당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설립된 이래 꾸준한 수료생 증가가 이어졌다.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는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수료생 1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이 수료하며 2년 연속 10만 명 이상 입교라는 성과를 거뒀다. 그와 동시에 국내외 각국 교계와의 화합을 통한 동반 성장에 가치를 두고 말씀 교류를 추진한 결과, 국내 443개 교회, 해외 77개국 9462개 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했다. 해외 38개국 1382개 교회는 말씀교류 이후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꿔 달며 말씀의 탁월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안전과 질서에 방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한 만큼,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된 데 대해 보람을 느낀다. 또한 안내에 적극 동참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올 한 해도 사회에 모범이 되며 교회 공동체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교회,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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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병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진보당 박지선 후보 단일화 선언“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하여 손을 잡았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송파구병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와 진보당 박지선 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남인순 후보로 단일화하였다. 양 후보는 13일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 더큰캠프에서 ‘후보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하고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였으며, 진보당 박지선 후보가 사퇴 입장을 밝히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양 후보는 ‘후보 단일화 합의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복지·평화·정치개혁의 제22대 국회를 만들기 위해 합의한다”고 밝히고 “2월 21일에 합의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합의 정신에 기초하여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로 단일화”하며, “제22대 총선에서 검찰 독재, 민생 후퇴, 민주주의와 평화 위기 등 윤석열 정권의 퇴행에 맞서 민주개혁진보 후보인 남인순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또 “송파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장지동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지하화, 위례신사선 조속 개통, 성내천 상류 생태하천 복원, 옛 성동구치소 부지 문화체육복합시설 조성 등 지역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고, “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며, 단일임금체계 도입 등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협력”하며 “제22대 총선 이후 지역에서 일상적인 정책연대, 공동사업 등을 통해 송파구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진보당 박지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매일 아침 지하철역 출근 인사를 시작한 지 오늘로 145일차가 되었는데, 지난 8개월간을 돌이켜보면, 국민들의 요구는 ‘도저히 이대로는 못 살겠다, 제발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려 달라’는 한 가지였다”면서 “매국외교 친일외교로 국민들에게 굴욕을 안겨준 정권, 국민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용인한 정권, 노동자들이 십수년간 목숨을 바쳐가며 외쳤던 노조법 2, 3조 거부, 70% 이상의 국민들이 요구한 김건희 특검법 거부, 이태원 유가족들의 피눈물을 무시한 채 이태원 특별법마저 거부한 정권, 은행들은 이자파티를 하는데 서민들에게는 공공요금 폭탄을 던지는 정권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이 8개월간 제가 만난 송파구 주민들의 요구였다”고 밝혔다. 박지선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에 기초하여, 민주당 남인순 후보와 단일화하며 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이 사회를 만들어가는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보정치의 길을 멈추지 않고 걸어가겠다”면서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봄을 맞이하기 위해 민주당 남인순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 복지, 평화, 정치개혁을 위하여 손을 잡았다”면서 “용단을 내려주신 박지선 후보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주개혁진보 진영의 굳건한 연대로, 더 큰 힘을 모아 정권심판과 총선승리, 민생회복, 송파발전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후보는 “봄이 왔지만, 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에는 진정한 새봄이 오지 않았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이며, 윤석열 정권 출범 후 민생경제가 어려워지고, 치솟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격이 추락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총선의 시대적 소명은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도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투표로 심판하여, 폭정과 독주를 조속히 종식시키는 일이며,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 평화를 되살리고 벼랑 끝에 내몰린 국민의 삶을 지켜내며, 대한민국이 절망의 늪에서 벗어나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는 절박한 선거”라고 강조하였다. 남인순 후보는 “대한민국헌법 제1조 제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국회는 독재권력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면서 “민주진보평화 세력이 단결하고 하나가 되어, 검사독재공화국이 아닌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을 굳건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송파에서부터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민주주의가 활짝 꽃피는 진정한 서울의봄을 되찾기 위해, 그리고 송파발전에 속도를 내고 송파를 뛰어넘는 송파로 발전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서울 송파구병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와 진보당 박지선 후보는 13일 ‘후보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하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남인순 후보로 단일화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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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벨트 탈환, 강동갑에서 시작’전주혜 포문 열어전주혜 국회의원(22대 총선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이 12일 오후‘강동 대변인 전주혜 캠프’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나섰다. 지난 9일 당내경선 승리 후 서울 강동(갑) 공천을 확정한 전주혜 의원의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조은희 국회의원과 원유철·김충환·신동우·이영애 前 국회의원, 오장섭 前장관을 비롯한 7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윤재옥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주혜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가장 일 많이 하는 의원”이라고 소개하며 “원내대변인·대선 후보 대변인·법률자문위원장 등 무슨 일이든 믿고 맡기게 되는 전주혜 후보의 강동갑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조은희 국회의원은 “이것 저것 다하는 ‘또주혜’, 늘 바쁘고 분주한 ‘분주혜’, 만사형통 척척 해결하는 ‘통주혜’, 늘 고개 숙여 인사하는 ‘절주혜’ 등 활동도 왕성하고 별명도 많은 전주혜 의원을 놓치는 것은 강동의 손해”라며 전주혜 의원을 향한 강동갑 주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전주혜 의원은 개소식에서 ‘함께 가는 길, 내 선물을 받아 주혜’ 및 ‘뿌리째 뽑는 전주혜, 뽑아줘 전주혜’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끄는 등 유쾌한 방식으로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전주혜 의원은 공식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개소식을 찾은 주민들에게 ▲‘사통팔달 교통 허브 강동’ ▲문화·체육이 늘 가까이 있는 ‘건강한 강동’ ▲청년·여성·아이가 웃는 ‘젊은 강동’ ▲함께 사는, 살기 좋은 ‘편안한 강동’등 아젠다별로 공약을 설명하고 민원 사항을 경청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혜 의원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쁘신 시간을 쪼개어 찾아와 주신 주민분들 그리고 내빈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동 주민과 만들어 가는 길에는 전주혜가 늘 앞장서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전주혜 의원은 “지난 4년 민생을 외면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멈춰 세우기 위해 의미 있는 1석 확보를 시작으로 한강 벨트 탈환의 선봉장이 되겠다”라며 “직접 보고 듣고 발로 뛰는 후보,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후보, 강동 발전의 적임자, 바로 저 전주혜를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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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고객센터 AI보이스봇 구축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는 검진고객의 예약에서 변경까지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서비스를 건강검진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AI 보이스봇은 건강검진 정보 안내, 예약 및 변경 등 고객의 요청사항을 대화형으로 진행하며,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협은 이번에 AI 보이스봇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ARS를 통한 단순버튼식 안내에서 대화형 AI를 통한 고객맞춤형 상담 품질을 제공하며, 24시간 AI고객센터 운영 및 AI검진 예약확인으로 고객 노쇼(No-Show)로 인한 ‘다른 고객의 검진기회 상실’과 ‘센터의 검진 일정 차질’ 문제를 해소하였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서울서부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에 AI보이스봇, 챗봇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검진안내뿐 아니라 의료 빅테이터 사업과 연계해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전문상담사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AI고객센터로 진화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상담 어시스트와 지식관리시스템을 함께 도입하여 고객응대율 향상과 상담사 업무환경 개선 등 고객응대 서비스 품질 및 효율성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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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송파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4호 공약으로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추진박정훈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4호 공약으로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송파구는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있어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을 적용받아 주민의 재산권이 크게 침해받고 있다. 강력한 대출 규제와 청약 자격 제한으로 청년들을 비롯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의 꿈까지 멀어지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주택시장까지 얼어붙어 주민들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요구가 거세다. 박정훈 예비후보는 과도한 규제인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함께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달라고 건의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권한이며,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부동산 시장의 변화 속도에 맞춰 투기과열지구 재검토 주기를 현행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는 ‘주택법 일부개정안’ 발의도 할 예정이다. 개정안 통과 시 송파구를 비롯한 투기과열지구가 조속히 해제될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 시, 주택담보대출 완화로 가계 부담이 경감된다. 분양가 상한제도 해제돼 재건축과 재개발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분양권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폐지되고, 청약 조건과 다주택자에게 적용되던 중과세가 완화돼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박정훈 예비후보는 “그동안 송파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 받아왔다.”라며 “송파의 젊은 해결사로서 과도한 부동산 규제는 빠르게 걷어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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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옥외청소 직원, 심폐소생술로 인명 구조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옥외청소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명을 구조한 옥외청소 직원은 서울녹색산업(주)의 이찬호씨로,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경 가락시장 과일 경매장에 쓰러진 사고자를 발견하고,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를 확인한 후 즉각 심폐소생술 실시 및 119에 신고하였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약 10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지속하여, 호흡과 의식이 돌아온 상황에서 환자는 119구급대원에게 인계된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당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이씨는 공사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 수료자로 환자 발견 후 평소 교육 받은 대로 심폐소생술을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인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 이에 공사는 소중한 생명을 구해주신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 자체적으로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에서는 금년도 1월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4월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매년 유통인 및 시장 종사자들과 함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공사, 유통인 및 시장 종사자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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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을 배현진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위촉식 개최국민의힘 서울 송파을 배현진 국회의원이 10일(日) 송파구 잠실3동 ‘트리지움상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위촉식 “현진이네 집들이”를 오전 10시부터 열고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유일호 선대위원장(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前송파을 재선의원), 김영순 前송파구청장, 박정훈 송파갑 후보, 김근식 송파병 후보, 김을동 前국회의원(재선, 송파병), 고동진 강남병 후보, 강선영 前육군항공작전사령관, 이영수 한중친선협회 상임고문, 가수 김흥국을 비롯한 지역 보훈단체, 경로당, 상인회, 향우회, 직능단체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제3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송파을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유일호 前 부총리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 이어 두 번째로 배현진의원 선거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유일호 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우리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나라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느냐를 가늠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라며 “지난 4년간 실력을 증명한 배현진 의원이 송파뿐 아니라 국가를 위해 일하는 역할이 중단되지 않도록 선대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 말했다. 배현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4년 전, 송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후 꼭 해내고 싶었던 두가지 중 하나가 상처받았던 송파를 다시 회복시켜드리는 것”이었다며 “다시 1등 당협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머리를 숙여 인사했다. 배현진 의원은 “두번째로 해내고 싶은것이 송파의 품격을 더 높이고 송파의 내일을 더 밝게 만드는 것”이라며 “한단계 더 도약하는 송파를 주민들께 선물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다정하고 의미있는 만남을 위해 오전 10시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 릴레이 개소식을 이어간 “현진이네 집들이” 행사는 시간단위로 지역 상인회와 보훈단체, 경로당 어르신들과 향우회, 직능단체 별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송파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국민의힘 강남병에 우선추천 공천된 고동진 후보는 지역 상인회 분들의 개소식 방문 때 깜짝 방문하여 배현진 의원을 응원하였으며 강선영 前육군항공작전사령관과 김을동 前국회의원도 송파구 보훈단체와 향우회들의 개소식 방문 때 함께 등장하여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고 배현진 의원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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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클럽 목회자 포럼, 참석자 증가…교계 내 새로운 교류의 장으로 부상위너스클럽 목회자 포럼이 참석 목회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교계 내 새로운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위너스클럽 제4회 목회자 포럼을 주최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는 9일 포럼에 16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1회차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대부분의 참석한 목회자들은 동료 목회자들에게 포럼을 소개할 의향을 내비치고 있어 포럼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참석 목회자들은 성경 중심으로 교류하는 자리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실제 다수의 참석 목회자들은 2회 이상의 참석 횟수를 가지고 있었다. 이번 포럼이 목회 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포럼을 모두 참석했다는 순복음 소속의 한 목사는 “오늘 동료 목회자 두 명과 함께 왔다. 다음 포럼에도 꼭 참석할 것”이라며 “다른 목사님들도 말씀으로 하나 되는 이 자리에 꼭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참석이라는 장로교 소속의 한 목사는 “(오늘 주제 토의를 통해) 교계가 빨리 말씀 안에 하나돼 주님 오시는 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마음이 올라왔다”면서 “(토의를 하면서) 이번주에 어떤 설교를 해야 할지 그림이 그려지더라. 여기에서 나눈 말씀을 우리 성도들과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동료 목회자들을 데리고 오려 한다. 내가 직접 홍보하고 광고도 할 것이다. 우리가 정말 말씀 안에서 하나되고, 진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사말에 나선 신천지 요한지파 이기원 지파장은 “목사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놀랄 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그러나 여기에서 안주할 것이 아니라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해가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답은 성경에 있다. 이 자리를 통해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게 될 줄 믿는다”면서 “오로지 성경으로만 토론할 수 있는 이 자리가 얼마나 성령의 은혜인가. 말씀으로 돌아가고, 말씀 안에 하나되는 운동을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포럼은 ‘예수께서 피로 세운 새 언약의 의미’와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안 되는 이유’를 주제로 진행, ‘예수 재림 때의 약속’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교계가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아름다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 많은 기도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수도권 목회자를 중심으로 위너스클럽을 결성하고 교단·교파 간 상생 협력을 위해 건강한 교류에 나서고 있다. 이중 포럼은 교단·교파를 초월해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말씀을 교류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진 설명] 1. 제4회 위너스클럽 목회자 포럼이 열린 9일 경기도 하남시 강동교회에서 한 목사가 발제하고 있다. 2~3. 9일 경기도 하남시 강동교회에서 제4회 위너스클럽 목회자 포럼에서 신천지 요한지파 이기원 지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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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강동구 역사' 강동구청 공무원들에게 전파 지난 2월 14일, 강동구 6급이상 전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강동구 직원정례회의가 강동구민회관 3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강동구의 역사, 유래”를 주제로 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의 특별강의로 이루어졌다. 강동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동구 토박이”로, 70년 넘는 세월동안 강동구의 역사와 변화를 함께한 박성직 조합장은 사료와 야사를 바탕으로 강동구의 역사적 유래와 위인들의 업적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공무원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강의는 강동구에서 거주하며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강동구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근무지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할 수 있음은 물론,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