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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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박창범 교수,‘수련의부터 준비하는 SLOW 개원전략 가이드북’ 개정판 출간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가 <수련의부터 준비하는 SLOW 개원전략 가이드북> 2판을 출간했다. 지난 가이드북 1판 출간으로부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화한 개원 환경, 법률관계 지식부터 선배 의료인으로서 좋은 의사란 무엇인지 더욱 쌓인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았다. 빵을 직접 만들고 싶으면 밀가루는 얼마나 필요한지, 굽기는 어떻게 구워야 하는지 시중에 나온 수많은 요리책을 참고하면 된다. 하지만, 병원 개원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수련의를 거친 후 개업하는 의사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입지 선정부터 병원 경영, 마케팅, 법적 지식 등 개업에 필요한 내용부터 의료비용 청구, 의료사고 대처, 환자를 대하는 태도까지 이 책 하나만으로도 오롯이 내 병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박창범 교수는 “과거 경쟁이 심하지 않았을 때는 경영, 법률 지식을 잘 몰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지고 엄격한 판단이 필요한 현재는 이러한 지식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수련받을 때 환자치료에 관한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교육받은 후배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내용인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이 책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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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회의원,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영웅, 도산 안창호> 토론회 개최14일(화) 오후 2시 배현진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영웅, 도산 안창호 – 미주도산기념관 설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배 의원은 미주도산기념관 설립에 대한 국내 관심을 환기하고자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미주도산기념관 건립위원회 등 미주 동포들과 함께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 특별히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가르침을 직접 들은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내가 만난 도산 안창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최근 윤석열 정부가 중국계 개발회사에 의해 철거위기에 놓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독립운동본부 LA 흥사단을 전격 매입했다. 배현진 의원은 “새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리의 소중한 독립운동유산이 지켜지게 된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난 수년간 미주 동포 사회에서도 LA 흥사단 본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지만, 지난 정부의 무관심 속에 본부 건물이 철거위기까지 내몰렸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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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년창업도전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3 송파 청년창업도전프로젝트’에 참여할 (예비)청년창업기업을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송파 청년창업도전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했으나 초기 자금 확보의 어려움으로 창업의 꿈을 펼치기 어려운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송파구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한 기업은 협약 이후 디자인혁신유망기업에 선정되며 유럽 5개국 기술 특허 등록의 쾌거를 이뤄냈으며, 이 외의 기업들도 협약 전후 동월 대비 매출액 90% 상승, 사업기간 중 정규직 직원 추가채용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구는 올해 유망한 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 5개 팀을 선발해 팀 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ICT, APP, 플랫폼개발,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메타버스를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기업이 심사대상이다. 송파구 소재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기업) 또는 송파구에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팀)이면서 대표자 연령이 만39세 이하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송파구청 누리집(www.songpa.go.kr) 공지사항을 살펴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 타당성, 창의성, 고용효과 등을 평가하고, 2차 대면심사에서 참여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송파구와 협약을 맺고 11월까지 지원금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2월에는 사업추진 결과에 대한 성과발표회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년창업도전프로젝트가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해 스스로 기회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의 꿈이 빛나는 도시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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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송파2동 주민과의 대화’ 참석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9일(목) 15시 송파2동 가락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구민 표창, 송파2동 주요업무계획 보고, 인사말씀, 주민과의 대화로 진행되었으며, 송파2동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경래 의장은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 도와주신 송파2동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주민들과의 대화가 아니라 식구들과의 대화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2동 주민과의 대화’에는 박경래 의장과 함께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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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에 파사드에 등장한 ESG 작품 <검은 귀를 가진 토끼>(재)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서 전시되는 벌룬아트 <검은 귀를 가진 토끼> 작품을 2월 8일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와 함께 생태계의 변화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제작한 벌룬아트를 만날 수 있다. 200여명이 참여한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토끼의 이름은 ‘오키토끼(OKITOKI)’로 환경오염을 잘 극복하고 살기 좋은 미래를 함께 그려가자는 ESG 가치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상시 관람이 가능하고 무료로 진행되며 밤에는 LED 조형물로 은은하게 빛나는 토끼를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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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연극 <부장들>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 종료송파구(서강석 송파구청장)는 2023년 2월 4일(토) 연극 <부장들>을 송파구민회관에서 총 1,200명의 구민에게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선사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023년 송파문화재단의 첫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네이버 예매에 오픈 된 후 전석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연극 <부장들>은 실제 신문 기자 출신 김병재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녹인 저널리즘 드라마다. 한 언론사 편집국에 세상을 엎을 만한 특종이 들어오고 이를 기사화할 것인지를 두고 각 부의 부장들 사이에서 열띤 논쟁을 벌인다. 극단 대학로극장 대표인 이우천 한국연극협회 이사가 연출을 맡았고 김홍표, 한윤춘, 손성호, 김장동, 박정민 등 연극계 중견 배우들이 출연했다. 송파구 소재의 롯데문화재단이 이번 연극 <부장들> 무료 공연을 후원했다. 연극을 관람한 한 시민은 “흔히 접하지 못하던 언론사의 현실적인 내용이 무척 흥미로웠다. 다음에도 이번처럼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늘 가득 찬 객석을 보니 우리 송파구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올해 구민이 참여하는 극단 창단, 운영하여 향후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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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상상력과 따뜻함 감동이, 강동아트센터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고릴라 작가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동화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 전시! (재)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을 오는 2월 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본 전시는 신작 <넌 나의 우주야 Our Girl(2020)>,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Ernest the Elephant(2021)> 원화 작품과 60점 이상의 원화가 아시아 최초로 소개된다. 작품들은 동화책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하여 동화책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의 또 다른 매력은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환상적인 미디어아트와 함께 놀이형 설치 작품이다. 작가의 작품을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유명 셀럽들과 콜라보레이션한 NFT아트는 전시 중간중간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며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그림 속에 다양한 디테일을 숨기는 기법으로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숨어 있는 이미지를 찾다 보면 함께 온 소중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만들어진다. 친구와 가족 사이의 대화는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양분이며, 작가 앤서니 브라운 작품관의 핵심 요소이다. “어린이들이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물어오면, 나는 우선 최대한 주의 깊게 보라고 말해준다. 내게는 이것이 미술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 앤서니 브라운 - 그 외 전시 기간 동안 예술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외부 문화 예술 체험이 부족했던 어린이들이 전시 관람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읽으며 자란 청소년, 성인 관객에게는 친숙한 작품을 감상하며 아련한 향수와 어린 시설 동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책은 나이가 먹었다고 접어야 할 책이 아니라, 나이를 불문한,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 - 앤서니 브라운 - 강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상상력 가득하고 사람과 동물에 대한 따뜻한 감동이 있는 작품 전시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련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gd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02-440-050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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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를 위한 민․관 협동 토론회 개최국회의원 남인순(보건복지위․서울송파병)은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 박홍근·이헌승·한정애)’와 공동주최하고 국회의원 이주환, 한국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과 공동주관으로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를 위한 민․관 협동 토론회 “동물 대신 신기술로 시험하는 시대”를 개최한다. 남인순 의원은 “해외 장기칩 기술 개발에 대한 민․관 협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물대체시험법 관련 부처들과의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히면서,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에 대한 논의가 이제 5년 차가 되었기 때문에 법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HSI 서보라미 정책국장의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과정 소개를 시작으로, 장기칩(Organ-on-a-chip) 분야 선두주자인 미국 생명공학기업 에뮬레이트(Emulate)의 최고과학책임자인 로나 이와트(Lorna Ewart) 박사의 해외 장기칩 기술 개발과 민·관 협동 사례의 소개에 이어 오재호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장의 연관 활동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될 토론에는 임경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송남근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 국장, 서정관 국립환경과학원 위해성평가연구과 과장, 김영지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 재생의료혁신TF 팀장, 송영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 과장, 이태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 사무관, 안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임상정책과 과장, 조영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김배환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회장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서보라미 한국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 정책국장은 “과거 많은 혁신적인 기술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민·관 협동으로 진행된 사례가 빛을 발했듯이, 동물대체시험 또한 이러한 협력을 통한 기술발전이 필수적”이라며, “우리나라도 동물대체시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기술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관련법의 미비로 민·관 협동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없었고, 이로 인해 해당 산업을 육성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강조했다. 민·관 협동 사례를 소개하는 로나 이와트 박사는 “첨단 비동물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R&D 투자가 확대 되어야하고, 기술화와 산업화가 연계됨과 동시에 규제 적용을 위한 협력을 용이하게 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도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만 동물대체시험과 같은 신기술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식품, 의약품 개발, 화학물질 및 제품평가 등에서 폭넓게 시행되어 온 동물실험에 대한 윤리적 문제와 동물실험 결과의 인체 적용 효과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여 최근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동물대체시험은 이미 해외 주요 국가에서 개발 및 상용화 방안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분야이다. 대표적으로 사람 유사체 모델, 장기칩, 오가노이드(Organoid), 3D 프린팅을 통한 조직재건 기술, 컴퓨터 모델링,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한 새로운 평가 및 예측 모델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기술 구축을 위한 공공, 민간 분야 투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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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위례도서관, 소나무언덕4호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 행복 배달 우체통』 운영(재) 송파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근)에서 운영하는 송파위례도서관과 소나무언덕4호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 행복 배달 우체통’을 운영한다. ‘어린이 행복 배달 우체통’은 어린이들의 고민이나 사연을 신청받아 도서관의 독서심리상담사가 그림책을 소개 추천하면서 손편지 답장을 제공해주는 감성위로 사업이다. 학교생활과 친구관계 등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이 고민을 안심하고 털어 놓을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받은 ‘꿈틀BOOK솔리언’ 도서관 재능기부 상담사들이 어린이들의 대화 상대가 되어 주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들의 사연을 주제로 하여 공감대를 이끌 수 있는 ‘어린이 고민해결 축제’도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송파위례도서관과 소나무언덕4호작은도서관 내에 있는 우체통에 사연을 적어 넣으면 14일 이내에 답장을 받아 볼 수 있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는 이메일(spwrlib2@gmail.com, 또는 sonamoolib4@gmail.com) 신청 가능하다. 송파위례도서관 관계자는 “ ‘어린이 행복 배달 우체통’을 통해 지금까지 100여명이 넘는 지역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위례도서관 홈페이지 (www.splib.or.kr/spwlib) 및 전화(02-418-030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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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2023년 모든예술31 공모 시행(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공모를 시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의 협력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의 예산 매칭을 통해 하남시는 하남문화재단에서 자체 공모한다. ‘모든예술31-하남’은 하남시에서 진행되는 기초예술분야(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등)의 모든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경기도 거주(소재) 예술인 및 예술단체 중 하남시에서 활동할 예술인이 신청대상자이다. 지원금은 개인 최고 1,000만 원, 단체 최고 1,500만 원이며, 장르, 사업내용 및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사업은 단년도 사업으로 올해 12월 31일에 마무리되며, 선정된 예술인은 지원금을 받은 후 사업을 추진하고 1달 이내 성과 및 정산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 3인을 선정하여 공정하게 심의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예술인은 3월 말에 하남문화재단 누리집 및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하남문화재단 누리집(www.hnart.or.kr)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누리집 게시판 확인 및 유선전화(031-790-795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