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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송파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더큰캠프 출정식 거여사거리에 파란물결<사진 설명>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남인순 후보가 28일 거여사거리에 ‘더큰캠프’ 출정식을 갖고, “송파구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여 위기에 처한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큰 힘으로 어디서나 10분 역세권, 숲세권, 문세권 송파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공약발표를 하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남인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송파구 거여역 사거리에서 ‘남인순 더큰캠프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정권심판과 송파발전을 위해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인순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출근길과 거리에서 만난 송파구민들께서 한결같이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허리가 휠 지경이다, 이게 나라냐, 이대로는 못살겠다’라고 말씀하신다”면서 “이번 총선은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고 강하고, “대한민국헌법은 제1조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고 있는만큼, 송파병 유권자들이 무섭다는 걸 행동으로 보여주시라”고 촉구했다. 남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성적표는 경제와 민생파탄”이라며 “세계 경제는 되살아나는데, 작년 경제성장률이 1.4%에 그쳐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일본에 역전당했으며, 수출증가율과 가계소득 등 윤석열 정권은 경제와 민생에서 마이너스 손이 아닌가”라고 반문하고,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 폭탄에 장보기가 무섭고, 청년과 서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직장인 모두가 먹고사는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으로 국민은 각자도생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2년만에 민생경제를 무너뜨린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후보는 또 “윤석열 정권 2년,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라면서 “가장 잘하는 일이 압수수색이라고 할 정도로, 민생을 살피기보다 야당파괴와 정치보복에 골몰하였다”고 지적하고,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카이스트 졸업생 등 국민의 입을 틀어막았으며, 국회 무시 독단적 국정운영으로 민주공화국을 망쳐놓았고, 노란봉투법과 양곡관리법, 이태원참사특별법등 9건의 법률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거부권 통치를 지속했다”고 질타하면서“입틀막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유세를 통해 “정권심판도 해야 하지만, 송파발전을 앞당겨온 일 잘하는 송파똑순이 남인순이 더 큰 송파, 송파발전을 위해 출마했다”면서 “실력, 경륜, 정치력을 두루 갖춘 남인순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당부하고, “남인순이 계획하고 추진해온 일들을 남인순이 완성하여, 송파를 뛰어넘는 송파로 발전시키고, 송파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면서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남인순 후보는 먼저“초저출생․초고령화 시대,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영유아, 환자 등 5대 돌봄 국가책임제를 실현해나가고, 모두가 누리는 돌봄복지국가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하여 간병지옥에 내몰린 가정을 구하고, 온동네 초등돌봄으로 워킹맘과 워킹파타들의 걱정을 덜며, 중증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허여 장애인 부모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약속했다. 송파지역 현안과 관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정보통신 등 산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첨단경제 일자리 도시 송파로 만들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드리겠다”면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에 정보통신과 보안 등 ICT복합업무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여 4차 산업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만들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히고, “위례신도시의 상업․업무 등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과 복정역 스마트시티 개발을 지원하고, 대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약속하고, “전통시장인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 송파명물거리인 문정 로데오거리와 개롱골 장군거리 상권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후보는 도 “어디서나 10분 역세권, 숲세권, 문세권 송파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민자사업 부적격으로 무산될뻔한 위례선 트램을 공공사업으로 전환하여 내년 9월 개통할 예정이며,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정상화도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입찰 이후 약 30% 급등한 자재 가격을 반영한 총사업비 현실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인 위례과천선 건설사업도 조속히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2단계로 법조타운에서 문정 두데미역을 거쳐 거여역까지 연장노선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3호선 연장노선인 송파하남선 오금구간에 역사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위례선 트램과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하는 지하 환승통로 조성을 추진하며,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 승강편의를 위해 마천역 지상까지 엘리베이터 신설와 거여역․장지역 에스컬레이터 신설에 이어 방이역․오금역 등 에스컬레이터 신설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어디서나 10분 역세권, 송파의 교통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또 “어디서나 10분 숲세권을 추진하여,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녹색도시 송파를 만들겠다”면서, “성내천 상류 복개구간인 거마로에서 남한산성 입구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한강~성내천~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생태축을 완성하겠으며, 정부가 퇴계원에서 판교구간까지 지하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고가차도로 송파병 도심을 양분하여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미관을 해치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파구간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은 생활SOC와 공원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남인순 후보는 “부족한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어디서나 10분 문세권 송파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의 23.9%를 공공기여부지로 확보하고, 문화체육복합시설과 청소년교육복합시설, 주민소통시설을 조성하는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하였는데, 주민들이 원하는 수영장과 공연장, 청소년 미래진로센터, 가락2동주민센터 등 조성에 속도를 내 송파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밝히고, “위례문화1부지에 유치한 동남권 서울시립도서관 분관도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복합시설과 결합한 공연․예술 특화 시립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장지차고지 컴팩트시티에 수영장을 비롯한 생활SOC를 차질없이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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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강동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 첫날 안전 점검부터 출정식까지 광폭행보전주혜 의원(기호 2번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이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오늘(28일) 새벽 지하철 5호선 고덕차량기지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고덕 차량기지는 1995년부터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차량의 입·출고 및 중검수를 담당하는 곳으로 새벽 5시경 첫 출고된 열차들은 각 기점 역으로 이동해 첫 차 운행을 시작한다. 전주혜 의원은 고덕 차량기지의 현황 보고 청취 후 첫 운행을 준비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주혜 의원은 “지하철 첫 운행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새벽을 여는 고덕 차량기지 관계자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존경의 뜻을 전한다”라며 “오늘 급작스러운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해 지하철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강동리버스트 상가와 암사정수센터 사거리에서 주민들께 출근 인사를 한 뒤 강현초 부지를 찾아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강현초 설립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아침 인사와 현장 점검으로 오전 일정을 마친 전주혜 의원은 곧바로 고덕역 4번 출구 광장에서 시민과 당원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22대 총선을 위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출정식을 개최한 고덕역은 전주혜 의원이 GTX-D 강동 경유를 위해 작년 11월 23일 원희룡 前국토부 장관을 초청한 현장간담회 장소이자, 9호선 4단계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출정식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선거운동원은 물론 국민의힘 당원과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5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해 전주혜 의원의 필승을 연호했다. 전주혜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강동을 위해 뛴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강동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강동을 위해 얼마나 일하고 싶은지 주민들께 제 진심이 전해졌을 것”이라며 “제 진심이 전해졌다면 오늘 선거운동 첫날이 ‘위대한 승리의 길’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혜 의원은 “민생도 강동도 더 나은 내일이 되기를 바란다면 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강동 현역 의원을 바꿔주셔야 한다”라며 “(주민이)바꿔야 (정치도 경제도)바뀐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전주혜 의원은 이번 총선을 맞아 ▲사통팔달 강동(교통) ▲살아 숨 쉬는 강동(경제) ▲살고 싶은 강동(주거) ▲자랑스러운 강동(교육) ▲품격 높은 강동(문화·체육) ▲모두가 행복한 강동(복지)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GTX-D 고덕 유치 및 조기 착공 ▲9호선 4단계 조기 개통 ▲5·8·9호선 증량 및 증편 ▲명품학원단지 조성 ▲재건축·리모델링 원활화 ▲신강일역 조기 추진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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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에 뼈를 뭍겠다” 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 가져박정훈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3월 28일(목) 오후 3시 송파나루역에서 22대 총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는 동아일보, 채널A, TV조선을 두루 거친 30년 배터랑 언론인으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송파(갑)지역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송파(갑)에 출마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는 ①한예종 송파구 유치, 3호선 지하철 오륜역 신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과 ②잠실4동에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 신설, ③풍납동을 문화 주거의 핵심축인 풍납르네상스 시대 개척, ④방이1, 2동과 올림픽 공원, 방이맛골 등을 잠실 퓨처 스페이스로 조성, ⑤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5대 공약을 내세워 송파(갑) 주민들의 표심을 공약하고 있다 한편 출정식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송파(을)지역에 재선을 도전하는 국민의힘 배현진 후보가 함께해 힘을 보탰다. 배현진 후보는 박정훈 후보 출정식에서 마이크를 잡고 “박정훈 후보는 언론인으로써 훌륭한 선배였고 에이스였다. 언론인으로써 일잘한 박정훈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써도 일을 잘할 것이다”며 박정훈 후보에게 송파(갑)주민들의 소중한 한표를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 출정식은 수많은 송파(갑)지역주민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는 “송파(갑)에서 재선하고 3선하여 송파 주민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여기에 뼈를 묻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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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저녁, 인문학을 만나다 『고덕평생학습관 수요 인문학 강좌서울특별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 소속 고덕평생학습관(관장 권세용) 은 고덕평생학습관 수요 인문학 강좌「뮤지컬, 인문학을 만나다」를 3월 12일~4월 3일까지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야간에 운영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 강좌는 뮤지컬로 탄생한 문학과 고전, 뮤지컬 속의 전쟁과 혁명 등을 주제로 황홀한 뮤지컬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고덕평생학습관 수요 인문학 강좌의 약자인 고수인문학은 2017년에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중앙대, 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과 협력하는 등 다양한 강사진을 구성하여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회 거듭할수록 그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2023년 프로그램 종료 후 수강자 만족도와 국민생각함 조사 결과 지역주민들이 문화, 예술 부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여 클래식 음악, 미술관, 여행 등의 문화·예술 주제 프로그램과 나아가 고대 중국 통치 등 역사 관련 인문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수인문학은 지역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관이 되기 위한 마중물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직장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야간강좌로 지역주민과 인근 학교까지 인문학을 보급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3월에서 10월까지 총 8기 26회 이상 진행할 예정인 고수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매 기수별 프로그램은 고덕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gdllc.se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덕평생학습관(관장 권세용)은 시민체감형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고수인문학과 같이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누구나 배움을 채울 수 있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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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 “강동을 위해 일하려는 후보와 당 대표·배우자를 위해 일하려는 후보와의 싸움”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28일 오전 천호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동을 예비후보였던 권태웅 공동선대위원장, 강동갑 전주혜 후보와 소속 시·구의원 전원을 비롯한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오직 강동을 지역구를 위해 일하려는 더 젊고 더 힘있는 후보와 오직 자기 당과 당 대표 그리고 그 배우자를 위해 일하려는 후보와의 싸움”이라고 정의했다. 이 후보는 “이웃 도시들이 눈부시게 변하는 동안 강동을 지역은 제자리걸음만 했다”며“민주당 시장 10년, 민주당 국회의원 12년, 민주당 구청장 14년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또 “원안에도 없던 GTX-D노선 강동 경유는 국토부 원희룡 장관과 관련 부처에 수 차례 끈질긴 설득으로 인해 만들어졌다”며“한눈팔지 않고 강동을만 생각하는 제가 국회의원이 돼서 GTX-D노선을 우리 지역, 천호역에 꼭 가져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서울시장과 강동구청장에게 한밤중에도 전화할 수 있고, 강동을 예산확보와 규제개혁을 위해 총리든, 장관이든, 여당 당 대표든 누구와도 만날 수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겨야 한다”며 정부와 서울시, 강동구와 원팀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10년을 한결같이 저를 믿고 함께 해준 우리 주민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4월10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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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1. 22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의 변 정치는 나쁜 것을 고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국회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국회이자, 대한민국 국정을 가로막기 위한 국회입니다. 이번 총선은 우리 사회의 분열을 화합시키고, 진영과 이념으로 갈라진 것을 통합해야 합니다. 모두가 우리 국민이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모두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함께 공동체를 꾸리고, 함께 송파를 이끌고, 함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통합의 정치, 화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2. 출마에 대한 각오 우리 송파에는 4선에 도전하는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4선에 도전하지만 그에 걸맞는 발전과 변화는 없었습니다. 감동도 주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송파 주민과 2번의 약속을 했지만 송파 주민들은 약속을 지켜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멈춰버린 송파를 힘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이 되어 바로 바꾸겠습니다. 송파를 바꾸고, 주민의 삶을 바꾸겠습니다. 약속은 꼭 지켜질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김근식이 하겠습니다. 송파를 바꾸겠습니다. 지금 하겠습니다. 3. 선거 지역구의 현안 및 해결책은? 주요 현안으로는 부동산, 교통, 지역경제 활성화가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지어진지 30년이 넘은 아파트 단지와 노후주택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주거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거여ㆍ마천지역의 재개발과 지역 곳곳에 있는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필요한 단지에 신속하게 재개발ㆍ재건축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특히 재개발 과정에서 원주민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송파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재산권에 심각하게 침해를 받고 있습니다. 해제를 추진하여 주민 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것입니다. 교통 현안 중에서는 위례신사선이 있습니다. 분양받은 위례주민들이 광역교통개성대책 분담금을 납부하고도 10년 넘게 착공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착공이 늦어지면서 공사비 부담이 상승하였고, 건설사와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탓인데 더 이상 늦어지지 않도록 재정사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 지역 내에는 마천전통시장과 문정로데오거리, 송파구에서 처음으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가락골 등 지역경제를 이끄는 곳이 있습니다. 이들 상점가를 다녀보면 “거리에 사람이 많이 줄었고, 장사가 예전처럼 잘 안된다.”라고 말씀 주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 유입 인구와 유동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명소가 있어야 합니다. 송파병에 부족한 명소를 만들고 활기를 불어 넣어야 합니다. 저는 마천전통시장의 낙후된 시설 및 환경을 정비하고, 문정로데오거리 전선지중화 사업과 문정근린공원에 송트럴파크(송파+센트럴파크)를 조성하여 찾고 싶은 명소를 만들것입니다. 4.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 특권 포기 및 세비인하를 제시하였는데 후보자의 입장에서 평가를 한다면? 국회의원 특권과 세비에 대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체포특권과 같은 과도한 특권은 과감히 포기해야 하고, 세비도 범죄가 확정되어 의정활동을 하지 못했다면 당연히 보수를 받지 않는 것이 마땅합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써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공천 접수할 때 전 후보자들에게 필수로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서”와 “금고형 이상 형 확정시 재판 기간에 지급된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를 필수 서류로 제출받았습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국회의원 정수 축소, 귀책 사유 정당 무공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비 삭감, 비례대표 유죄 확정시 승계 등 정치개혁 완수 의지가 담긴 서류를 추천서에 담아 모든 후보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처럼 국민의힘에서는 적극적으로 국회의원 특권 포기와 세비 인하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국민의힘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대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함께 나서야 합니다. 여야 진영을 넘어 국민 눈높이를 감안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5. 우리 사회가 국가관, 역사관, 가치관, 이념 등의 인식 차이로 양분화되어 심한 갈등과 대립 속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국민화합을 위한 방안이 있다면? 국가, 역사, 가치, 이념에 대한 인식 차이로 인한 갈등은 극단적인 정치대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진영논리로 다르게 해석된 국가관, 역사관, 가치관, 이념 등은 정치 갈등을 넘어 개인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대방을 “다름(different)”이 아니라 “틀린(wrong)” 것으로 보면서 갈등과 대립이 극심해지는 것입니다. 이념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의 정치를 화합시키기 위해서는 정치가 국민 입장에 서서 정치적 혼란을 최소화 시키고, 정치적 입장만을 주장하며 국정운영 발목잡기, 딴지걸기는 멈춰야하며 국정 안정이 최우선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송파구민 및 선거지역구민(송파병)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저 김근식은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4선에 도전하고 있는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송파는 그대로입니다. 송파를 바꾸겠습니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이 되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 김근식 후보 주요 프로필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현) 국민의힘 송파병당협위원장(전) 국민의힘 정세분석실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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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이재영 후보와 길동 복조리 시장 깜짝 방문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이자 현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오후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와 함께 길동 복조리 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인 위원장은 강동우체국을 시작으로 길동복조리 시장 전체 상가를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시장에는 인 위원장과 이 후보를 보기 위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호남 출신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인 위원장은 “나도 호남 사람 인께 날 믿고 한번 이재영 일 좀 할 수 있게 도와주쇼잉”이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시장 방문 중 한 학부모 일행을 만난 인 위원장은 학부모들의 동부마약류중독재활센터 건립 반대 목소리에 대해 “마약류중독재활센터가 건립안되도록 이 후보와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의 행보에는 지상파와 종편 카메라가 따라 붙으며 열띤 취재열기를 보였으며, 점포를 방문한 이재영 후보는 상인을 상대로 “이제 방송에도 출연했으니 가게가 더욱 유명해지시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 후보의 모친인 도영심 STEP재단 이사장도 동행하며 이 후보에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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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봄맞이 체험프로그램 ‘2024. 호수와 봄’ 운영!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벚꽃 개화 시즌인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석촌호수에 위치한 문화실험공간 호수(송파나루길 256)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4. 호수와 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석촌호수는 서울 유일의 도심 속 자연형 호수로, 봄이면 벚나무 1,100여 그루에 핀 벚꽃이 호반을 따라 흐드러져 절경을 이룬다. 석촌호수 동호에 자리한 ‘문화실험공간 호수’는 넓은 통창 너머 아름다운 꽃대궐을 감상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봄맞이 명소다. 구는 호수벚꽃축제 기간(3월 27일~ 31일)을 맞아 봄 정취 가득한 이곳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전시부터 ▲아트마켓 ▲공연 ▲스페셜티 체험 ▲포토존 등 오감을 충족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체험거리가 운영된다. 먼저, 화사한 봄을 표현한 회화, 설치 작품이 전시된다. ▲송파구 청년예술가 김다운, 허희영 작가의 초대전 <봄 내음>이 문화실험공간 호수 2~3층에서 상춘객을 맞이한다. 2층 한켠에는 호수 배경의 ▲포토존과 포토 영수증 발급기를 설치해 추억이 담긴 기념사진도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벚꽃 만개한 호수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차 한 잔의 여유’는 3월 26~28일, 4월 2~4일에 진행되는 스페셜티 체험프로그램, 차의 유래와 종류를 배우고 다과와 차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후 참여하면 된다. ▲기획공연 ‘Spring note’는 벚꽃축제가 한창인 오는 29일부터 폐막일인 31일까지 2층 라운지에서 열린다. 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9팀이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이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9일에는 해금·건반 듀오, 2인 혼성듀오, 1인 싱어송라이터 공연이, 30일에는 어쿠스틱 기타연주 3팀,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1인 싱어송라이터, 어쿠스틱 듀오, 아코디언 솔로 무대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관내 공방과 예술인 20여 팀의 신선한 예술작품과 수공예품을 소장할 수 있는 아트마켓, ‘호수네 예술상점’이 2층에 문을 연다. ▲벚꽃 풍선 만들기와 호수 테라스에서 그림을 그리는 아트월 꾸미기도 4월 7일까지 상시 열리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방문객을 기다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2024. 호수와 봄’은 아름다운 봄꽃과 예술을 함께 누리시도록 올해 처음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아름다운 연분홍빛 벚꽃 물든 호수에서 문화예술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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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고덕평생학습관, 4월 도서관주간 맞이 행사 ‘풍성’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고덕평생학습관(관장 권세용)은 제60회 도서관주간 및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을 위하여 2023년부터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 도서관주간은 이로부터 일주일간(매년 4월 12일~4월 18일)을 의미한다. 고덕평생학습관도 지식문화 플랫폼으로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강과 전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고덕평생학습관에서는 12일부터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대출 권수를 5권에서 7권으로 확대하는‘대출권수 확대 이벤트’▲「내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원화 전시 및 도서 훼손 예방 전시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진을 응모하는 「가족 출석 이벤트」 ▲ 어린이실에서 책을 추천하고 도서 대출 관련 복권을 받는「친구야, 이 책 함께 읽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15일에는 오후 19시부터 1층 소망강의실에서 「별자리 오디세이」의 공저자 이영옥 작가와 별자리 해석과 자아 찾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당신 별 볼 일 있습니다’강의가, 18일에는 여백을 통해 독창적인 스토리를 연출하는 그림책 작가 ‘박현민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고덕평생학습관 권세용 관장은 “화창한 봄날 고덕평생학습관에서 준비한 도서관의 날 그리고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이용자가 책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gdllc.sen.go.kr)를 참조하거나 고덕평생학습관으로 문의(☎ 02-6902-260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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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 굿윌스토어, ㈜알트리젠과 위탁판매를 위한 ‘MOU’ 체결함께하는재단(이사장 장형옥) 굿윌스토어와 안(眼)의약 전문기업 ㈜알트리젠(대표 박세철)은 3월 21일, 굿윌스토어 안양점에서 위탁판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함께하는재단 홍성만 상임고문과 알트리젠 이윤희 박사(영국 안과학 전문)가 함께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맺으며 알트리젠에서 개발한 제품을 굿윌스토어에 위탁 판매하기로 했으며, 그중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알트리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눈 건강 세미나를 굿윌스토어 안양점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알트리젠 이윤희 박사는 “알트리젠은 안과 건강을 위한 다양하고도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며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해왔다”라면서 “국내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가장 활발한 활동과 지원을 하고 있는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와 협력하게 돼 의미 있고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함께하는재단 홍성만 고문은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국민들과 세계인의 눈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헌신해온 알트리젠과 협력하며 동행하게 돼 감사하다”라면서 “우리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취약층의 삶을 지원하고 희망을 응원하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력이 양측의 활동 동력에 더 큰 시너지가 되어 돌아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황반변성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매진해 온 안과 전문 연구개발 기업 (주)알트리젠은 최근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랑스산 빌베리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케어 프리미엄’을 출시하며 업계로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알트리젠은 영국 식약처 MHRA에서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임상 2b상 승인을 받았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다. 한편, ‘함재(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과 탈북민의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다. 개인이나 기업에서 물품을 기증받아 매장에서 판매하며 그 수익으로 장애인과 탈북민 직원의 급여와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기증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주며, 소득세 신고나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