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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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강동구 역사' 강동구청 공무원들에게 전파 지난 2월 14일, 강동구 6급이상 전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강동구 직원정례회의가 강동구민회관 3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강동구의 역사, 유래”를 주제로 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의 특별강의로 이루어졌다. 강동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동구 토박이”로, 70년 넘는 세월동안 강동구의 역사와 변화를 함께한 박성직 조합장은 사료와 야사를 바탕으로 강동구의 역사적 유래와 위인들의 업적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공무원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강의는 강동구에서 거주하며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강동구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근무지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할 수 있음은 물론,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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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사랑의 헌혈 운동'으로 생명 나눔 실천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12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실천 및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 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협력하여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당일 9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직원 및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분증은 지참해야 한다. 헌혈은 사전문진표를 작성하여 의료진의 철저한 문진과정과 신분확인을 거친 후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으로 나온 사람만 헌혈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헌혈자뿐만 아니라 수혈자의 건강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정상적인 혈액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회봉사회 강동지구협의회 대한적십자사강동구후원회’ 단체는 헌혈행사에 동참하여 헌혈을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상철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헌혈 운동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뿐만 아니라,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의 첫걸음이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헌혈 참여 및 사전 신청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강동소식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행정지원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