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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둔촌역전통시장상인회와 강동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지난 9월 5일(화), 둔촌역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성일)와 함께 강동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관과 둔촌역전통시장상인회가 강동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하여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나눔 활동에 참여를 목적으로 한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강동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 계층 발굴이 원활하게 이뤄지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강동구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둔촌역전통시장상인회 김성일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 관계를 맺은 것에 기대가 된다. 앞으로 복지관과 상호협력하여 강동구 지역복지 및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2021.12.31일 기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 및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차지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 교육부 LINC 3.0 사업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또한,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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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전통시장 24만원 < 대형마트 28만원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8개 자치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 공사는 추석 차례상 차림에 수요가 많은 36개 주요 성수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8일(금)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8곳과 가락시장 가락몰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차례상 주요 성수품의 구매 비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올해 대형마트 구매 비용은 280,581원으로 전년 대비 8.7% 하락,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237,381원으로 전년 대비 2.4% 하락하였으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15%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년도는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차례상 차림 비용이 다소 높게 형성되어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전체 비용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 과일류(사과, 배), 채소류(배추), 수산물(오징어, 부세조기), 쌀의 가격은 모든 구입처에서 전년 대비 상승한 반면, 채소류(애호박, 시금치, 무, 대파), 나물류(고사리, 도라지), 축산물(소고기) 가격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과일류는 평균 11%, 채소류는 13%, 축산물은 25%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일부 가공품(송편, 밀가루, 찹쌀산자 등)은 대형마트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락시장에 위치해 원가가 저렴한 가락몰의 구매비용은 215,600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 각각 9%, 23%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가락몰의 경우 임산물(대추, 밤), 나물류(고사리), 건어류(북어포), 축산물(달걀, 닭고기), 기타 가공식품의 가격이 타 구입처에 비해 특히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 농수축산물의 가격전망(가락시장 기준)은 정부의 성수품 공급 확대 등 물가안정 정책으로 안정세를 기대하고 있으나, 최근 집중호우 및 고온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과일류, 채소류의 산지 작황 상태가 좋지 못해 평년에 비해 일부 품목은 강세가 전망된다. [과일류] ○ 사과, 배는 생육기 저온․우박 피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기상여건 악화로 산지 작황이 부진하고 생산량이 감소하여 가격 강세가 전망된다. ○ 곶감은 원료 감의 작황이 좋아 생산량과 저장량이 충분하여 가격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채소류] ○ 무, 배추는 폭염 등으로 생육이 불안정하여 상품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나 추석 성수기에 맞춘 출하량 증가로 안정적인 가격 형성이 예상된다. ○ 애호박은 폭염, 우천으로 수정 불량 등 작황이 부진하고 방재 작업 부족으로 부패 비율이 증가하며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 시금치는 고온다습한 기온 영향으로 작물 생산이 어려워 출하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주 출하 지역인 경기 포천 물량이 9월 중순부터 증가하며 평년 수준의 시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축산물] ○ 쇠고기 가격은 도축 마릿수 증가 등 추석 성수기 물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세가 전망되지만, 타 선물 세트(과일류․수산물) 대체 수요 증가, 농축산물 선물가액 상한 완화(20만원→30만원) 등이 가격 등락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돼지고기는 도축 마릿수가 전년과 비슷하여 가격 또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닭고기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육계 축산 농가 피해로 공급 물량이 부족하여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계란은 9월 공급량이 충분하여 가격은 약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수산물] ○ 명태, 오징어는 반입량 및 생산량이 양호한 편으로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예상되나 참조기는 금어기는 해제되었으나 태풍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생산량이 저조한 상태이다.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 심리가 많이 위축된 상태이며 전반적인 수산물 시세 하락이 예상된다. ○ 하지만, 추석 성수기 대비 주요 수산물을 방류 전 사전 비축 물량으로 확보하고 방사능 위험이 적은 곳(대서양․지중해산 등)으로 지역을 확대하는 등 가격 안정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가격 변동 가능성이 높은 추석 성수품 특성을 감안, 공사 누리집(홈페이지 www.garak.co.kr)에 주요 소비품목 가격 및 거래동향을 추석 명절 전까지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락시장(가락몰) 추석 성수품 거래 동향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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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굿닥,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사진 좌)한국건강관리협회 이은희 사무총장 (사진 우)굿닥 김수재 본부장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8월 23일(수) 본부 회의실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과 비대면 의료 서비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굿닥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활용한 만성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건강검진 예약 및 고객관리 플랫폼 개발 등 스마트 의료 혁신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굿닥과의 협약을 통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더 나아가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서울 3개 지역(강서, 동대문, 강남)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지역에서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ESG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헌옷과 잡화를 되살림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악취 및 독성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체험터 운영,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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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취약계층 전기요금 감면 원스톱(one-stop) 지원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지원되는 전기요금 감면에 대해 신청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민의 별도 신청 없이도 한 번에 처리되는 원스톱(one-stop) 지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취약계층 주민이 전기요금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한국전력공사에 방문 또는 전화하여 고객번호를 확인한 후 감면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었으나, 고객번호 확인이나 취약계층 증명을 위한 절차가 복잡해 업무처리가 지연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원스톱 지원을 통해 주민이 따로 한국전력공사에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신규 신청 시 전기요금 감면에 동의만 하면 구에서 선정 및 등록 여부를 확인하여 한국전력공사 강동송파지사에 일괄 신청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전기료 감면 대상으로 확인되면 복지자격에 따라 전기요금을 차등 감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은 월 최대 16,000원, 차상위 계층은 월 최대 8,000원을 할인받는다. 냉방비 등으로 전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철(6월~8월)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은 월 최대 2만 원, 차상위계층은 최대 1만 원으로 할인 한도가 상향된다. 특히 이번 전기요금 감면 원스톱 지원 사업은 구청 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지난 2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에서 취약계층 선정 단계부터 전기요금 감면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한 것이 최우수 정책 제안으로 선정되었고, 한국전력공사 강동송파지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으로 현실화될 수 있었다. 유근성 생활보장과장은 “구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모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펼치기 위해 지역사회, 관내 공공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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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회의, 강동구청에 150만원 장학기금 기탁서울 강동구의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종우)는 강동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강동구청(구청장 이수희)에 장학기금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월에 개최된 강동현대홈타운 제1회 어울제에서 슬러시, 팝콘 등 먹거리 판매부스를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직접 운영하였으며, 판매수익금인 150만원을 강동구청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박종우 회장은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의 함께 이루어낸 기부 활동이라며 큰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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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장라이온스클럽 업무협약식, 삼계탕 160인분 지원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장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광현)은 삼계탕 160인분 전달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1977년에 창립된 신장라이온스 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남시 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받은 삼계탕 160인분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경로식당 및 도시락배달 대상자 등 지역 어르신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김광현 회장은 “유난히 더운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라이오니즘을 극대화해 지역나눔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신장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마음을 살피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ww.gam1.or.kr/) 및 대표전화(02-474-3111)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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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상공회, 롯데백화점에서 여름맞이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 개최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여름을 맞아 오는 6일까지 7일간 송파구상공회 주관으로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잠실롯데백화점 8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구와 송파구상공회, 롯데백화점 등 민·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판매전에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관내 강소업체 16개사가 참가하여 ▲의류 ▲침구류 ▲패션잡화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질 좋고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운영 시간은 백화점 영업시간과 같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구민은 합리적 가격에 유용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지역상공인에게는 특색있는 자체 상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업체들은 판매전에 참여함으로써 제품 인지도 상승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장 선호도를 파악하는 등 향후 매출 증대를 위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7년부터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 행사를 주최해 온 송파구상공회는 수익금의 일부를 송파구 장학재단에 기탁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행사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우수한 지역 상품에 대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관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춰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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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재단, 마이스팩토리와 기부협약 통해 송파구민을 위한 무료 뮤지컬 ‘김마리아’ 개최[사진(좌측부터): 손병화 구의원, 윤상현 대표, 이동근 대표, 이경화 대표] 재단법인 송파문화재단(이사장 서강석)은 송파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이스팩토리와 기부 협약을 맺어 송파구민을 위한 무료 뮤지컬 ‘김마리아’(제작 ‘70만송파뮤지컬메이킹’)를 후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30일(금) 오후 2시, 마이스팩토리(대표 윤상현)는 송파문화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하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뮤지컬 ‘김마리아’에 후원해 송파구 문화예술 발전을 돕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파문화재단 서강석 이사장을 대신하여 이동근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마이스팩토리 윤상현 대표, 70만송파뮤지컬메이킹 이경화 대표 그리고 손병화 구의원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송파문화재단 이동근 대표는 협약식에 앞서 “구의회와 기업이 관심을 가져주고 힘을 모아주어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문화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송파문화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뜻을 밝혔다. 민간기업과 재단이 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 송파구의회 손병화 의원은 “기업과 재단이 공생하고 그 혜택을 구민이 누릴 수 있도록 구의회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향후 더 많은 문화 행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 콘텐츠 기획사 마이스팩토리 윤상현 대표는 “작은 후원의 시작이지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양질의 문화 콘텐츠가 송파구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앞으로도 송파구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파문화재단은 창작 뮤지컬 ‘김마리아’를 2022년 송파구 공식 유튜브 채널 ‘송파TV’에 비대면 공연으로 선보여 유투브 조회수 2.8천 회를 기록했다. 올해는 대면 공연을 통해 뮤지컬 ‘김마리아’를 송파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자리 잡고자 한다. 뮤지컬 김마리아는 여성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선생의 대한민국 독립에 대한 숭고한 의지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로,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8월 12일(토) ~ 13일(일) 19:00에 2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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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6~10세 취약계층 아동 안과검진 지원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눈 건강 관리를 돕고자 안과 검진 및 안과 체험을 지원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아동의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상대적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눈 건강 관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이번 지원에 나섰다고 배경을 밝혔다. 지원에 앞서 구는 지난 6월 21일 첫눈애안과(원장 윤삼영)와 ‘우리 아이(EYE)’ 후원식을 가졌다. 구는 올해 말까지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력 발달 과정에서 성인의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인 6~10세 아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시력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자발적인 눈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자 안과 체험을 병행한다. 눈의 구조와 기능 공부, 검사실 및 수술실 견학, 안과 의사 체험 등을 다채롭게 진행하여 병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구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하여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계절별 다양한 체험 제공, 생일 케이크 및 축하 메시지 전달,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구는 아동, 취약계층 등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구민들 지원을 행정의 최우선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의 모든 아동이 소외됨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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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가죽패션 소공인과 SRT 운영사 주식회사 에스알(SR)과 협업굿즈 나흘만에 현장판매 완판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센터장 홍찬욱)은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2023 부산국제철도 기술산업전(이하 산업전)’에서 고속철도 SRT 운영사 주식회사 에스알(이하 SR)과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연계한 8개 기업이 함께한 SRT 굿즈 판매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굿즈 출시는 센터가 발굴한 8개 소공인 기업과 SR의 협업을 통해 △부산역베른키 △스마트워치스트랩 △리사이클링 원단 티셔츠 △SRT 금속 미니어쳐 △SRT 티켓 키링 △SRT기차 양말 등 가죽패션 제품 뿐만 아니라 △접착메모지 △아크릴벳지 △여행기록장 △마스킹테이프 △이어폰케이스 △바질티음료 등 라이프스타일 굿즈까지 제작되어 큰 호응을 끌었다. 이번 굿즈 제품은 센터가 중심이 되어 디자인 IP는 SR이 제공했으며, 각 상품에 맞게 기획, 디자인, 제작을 하는 것은 소공인들이 각각 담당하였으며, 판매는 오프라인 행사와 동시에 SRT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이다. 홍찬욱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한 기업들이 단순한 공간 사용뿐만 아니라 기업과 협업을 통한 판로확장, 브랜드 인지도 확대 등 상생과 동행이라는 좋은 사례를 만드는 계기가 생겼다.”며 “센터가 가죽패션 관련 일감연계의 통로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가죽패션 관련 소공인을 위한 지원거점의 역학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가죽제조지원센터는 강동구에 위치하며, 가죽패션산업에 대한 다각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으로 도심 제조업을 활성화하고자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