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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실현 - 도쿄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 서밋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0일(금)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4’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1부 한·일 투자협력 행사, 2부 스타트업 IR, 3부 CVC 서밋 등 총 3부 행사로 진행되었다. 오영주 장관, 일본 경제산업성 아고심페이 국장, 한·일 양국의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 등 150여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 CVC(Company Venture Capital) : 기업형 벤처캐피탈IR(Investor Relations) : 투자유치 발표회 오영주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양국 정부가 참여하는 최초의 공동 벤처펀드가 출범하고, 민간 CVC 협‧단체 간 교류협력을 약속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리가 신뢰에 기반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강점을 활용하고 상호 보완한다면,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스타트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아나가고, 일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게 중소벤처기업부도 강력히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1부 한·일 투자협력 행사에서는 한·일 공동펀드 결성식 및 CVC 협단체 간 MOU 체결식 등이 진행되었다. 한일 공동펀드는 총 1억달러 규모로 결성할 예정이며, 한국 모태펀드가 5백만불, 일본 정부투자기관인 ㈜산업혁신투자기구(JIC)와 민간 투자자 등이 출자하였다. 한일 공동펀드는 최소 5백만불 이상을 한국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할 계획으로 양국 정부 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최초의 벤처펀드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 이 펀드는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뿐만 아니라 양국 정부의 벤처투자 정책 협력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한국 스타트업에게 일본 현지 투자자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등 K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행사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을 해외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통합 투자유치 프로그램 ‘K글로벌스타’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글로벌투자 유치를 위한사전준비, 현지IR, 법률자문 등 투자유치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에게는 글로벌팁스, 기술보증, 모태펀드 매칭투자 등 파격적인 정책지원 패키지를 지원한다. ‘K글로벌스타’ 프로그램은 일본에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미국,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현지에서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투자유치 기회가 부족한 국내 비수도권 지역별로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벤처캐피탈들이 ‘K글로벌스타 서포터즈’로 함께 참여하며, 이번 행사에서 한국 벤처캐피탈은 SBVA, IMM 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SV 인베스트먼트, KB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하였고, 일본 벤처캐피탈도 5개사가 참여하였다. ■ K글로벌스타 서포터즈 : K글로벌스타 기업을 추천한 국내외 벤처캐피탈로서 해당기업이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후원하는 역할 ■ K글로벌스타 한·일 서포터즈 ▸(한국) SBVA, IMM 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SV 인베스트먼트, KB 인베스트먼트 등 5개 투자사 ▸(일본) Mistletoe, Headline Asia, Global Brain, DG Daiwa Ventures,Colopl Next 등 5개 투자사 이와 함께 양국을 대표하는 CVC협‧단체인 ‘한국 CVC 협의회(회장 허준녕)’, ‘일본 FIRST CVC(야마다 카즈요시 대표)’ 간의 MOU 체결식도 진행되었다. 두 단체는 MOU를 통해 향후 협단체 간 교류, 공동 IR 행사 개최, 양국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지원 협력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부 스타트업 IR 행사에는 양국 벤처캐피탈이 엄선한 스타트업 12개사(한국 6개사, 일본 6개사)가 양국 투자자들 앞에서 투자유치 발표회를 가졌다. 특히 한국에서 참여한 6개사는 ‘K글로벌스타’에 참여하는 첫 번째 주인공으로서, AI 등 딥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이 투자유치에 나섰다. ‘K글로벌스타’는 올해 약 3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투자유치 기회와 글로벌팁스 등 파격적인 후속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IR에 참여한 12개 한·일 스타트업은 다음과 같다. IR 프로그램에 앞서 양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사례도 총 2건이 공개되었다. 먼저 일본 벤처캐피탈 ‘코로프라 넥스트’가 한국 스타트업 ‘레이메드’에 10억원의 투자를 결정하였고, 한국 CVC ‘GS벤처스’에서는 일본 스타트업 ‘코이쿠배터리’에 8천만엔을 투자하기로 했다. 일본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유치를 확정한 ‘레이메드’는 ‘20년 설립된 AI기반 항암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일본 등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IR 프로그램은 150여명의 투자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약 2시간 진행되었다. 12개 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했고, 발표 이후에는 별도의 투자상담 부스에서 개별 기업과 벤처캐피탈간 투자상담도 병행하였다. 3부 행사인 ‘한일 CVC서밋’에서는 한일 CVC 단체 및 벤처캐피탈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양국 투자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등이 진행되었다. 간담회에는 GS벤처스 허준녕 대표와 CJ인베스트먼트 김준식 상무가 한국측 패널로 참여하였고, 일본에서는 퍼스트 CVC 야마다 카즈요시 대표 등 2명이 참여하여 양국의 CVC 간 협력을 논의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첫번째 한일 벤처·스타트업 협력행사에 15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양국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간의 투자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 스타트업의 뛰어난 기술력에 일본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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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 종합검진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 개최▲ 서울양병원 종합검진센터 확장 이전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양병원은 지난 3일, 5층 단독 건물 전체를 사용하여 최적의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종합검진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그에 따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양병원의 의료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각 분야의 숙련된 전문의가 최신 의료 장비를 통해 정확한 검진을 제공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양병원 종합검진센터는 본관과 독립되어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최고급 사양의 MRI(필립스3.0T), 검진 진행 시 위치 추적시스템(RFID) 도입, 전문화된 의료진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환자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또 한 검진 후 결과에서 이상 발견 시 연계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어, 환자들은 모든 의료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검진은 국민건강보험 공단 검진부터 개인 종합검진, 암 검진, 기업 및 단체검진 등 다양한 맞춤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검진센터 기념식에서 양형규 대표원장은 “서울 양병원 종합검진센터는 확장 이전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은 물론 더 큰 규모,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검진이 꼼꼼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또 한 100세 건강을 바라보는 요즘 조기 검진과 질병의 조기 치료에 한 축을 담당하는 종합검진센터가 되도록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양병원 양형규 대표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세브란스 외과학교실 김경식 주임교수, 양병원 이영찬 병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종합검진센터 소개와 시안블루 최세창 대표, 다와건축사사무소 양영수 실장의 감사패 증정과 종합검진센터 라운딩 시간을 가졌으며 폐회 및 디너, 기념품 증정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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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9일(목) 입직 3년 이내 신규 MZ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부혁신 어벤져스가 뿌리산업 현장의 공정을 체험하고 업계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IT 등 국가기간산업인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초산업으로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3D 업종이라는 인식으로 청년층의 취업 기피, 외국인력 수급의 불확실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금형, 주조, 용접 등의 작업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공정 산업 ** 자동차 1대 생산시 관련 부품은 전체의 90%, 소부장 핵심품목 기술의 20.7%가 뿌리 관련 이번 현장 방문은 “현문중답”(현장의 문제에 중기부가 답한다)의 자세로 정책의 젊은 실무자 중심으로 정책 대상을 이해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 방문하여 기계 가공 및 사출 성형 등의 공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벤져스 멤버들이 실습을 직접 경험하기도 하였으며, 인력난 부족, 납품대금연동제의 안착,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스마트 공장 도입, 탄소중립 이슈 등 뿌리산업계가 직면한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이후 뿌리산업 중소기업인 ㈜오성테크을 방문해 기업에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과 ICT 스마트 공정이 적용된 사례를 견학했다. 그 밖에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외국인 투자를 유치를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기부가 운영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와의 협업 가능성도 함께 모색하였다. *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국민 편의를 구현하기 위해 중기부(특구혁신기획단) - 산업부(경제자유구역기획단) 양 직위간 전략적 인사교류를 추진 중(24.2.29~) 중기부 노용석 정책기획관(중기부 어벤져스 단장)은 “24년 정부혁신 방향인 ‘문제를 잘 해결하는 정부’를 구현하려면 중소기업의 실제 현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라고 하며, “앞으로 실무 직원들이 현문중답(현장의 문제에 중기부가 답한다)의 자세를 갖추고 정책 대상과 소통할 수 있는환경을 마련할 것”이라 덧붙였다. 현장에 방문한 인력정책과 유혜성 주무관은“언론을 통해서만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뿌리산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도 정책 현장을 적극 방문, 업계와 소통하면서 우리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좋은 정책들을 기획할 것”라고 말했다. 또한, 규제자유특구(중기부)와 경제자유구역(산업부)간 협업을 담당하는 특구정책과 박경수 사무관은 “규제자유특구와 경제자유구역 양 제도가 기업을 지원하는 목적은 유사하지만, 방법과 대상의 차이가 다양한 만큼 제도 상호간 보완될 수 있도록 협업하여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하였다. 중기부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이후에도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와 공직의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중소·벤처·소상공인 등 다양한 정책 현장을 방문하여 실무 직원들의 현장 이해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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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데이케어센터 어버이날 행사민들레데이케어센터(센터장 이성희)가 5월 8일(수) 오후 2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청암노인요양원 앞마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머니 은혜 직원합창, 어르신 활동사진 전시, 축하공연, 비즈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다모아 디스코 장구 공연과 행복한문화예술협회 대중가요․ 트롯트 공연으로 신명나고 즐거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은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시며 즐거워하셨다. 마천2동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어깨동무봉사단은 어르신의 안전과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민들레데이케어센터(센터장 이성희)는 “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다. 활기찬 노후를 위해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신체활동으로 심신을 단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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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수출 성장과 해외진출 확실하게 이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을 글로벌 경쟁시대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5.8일(수) 오전, 폴라리스오피스(서울 구로구)에서 발표했다. 수출 중소기업은 전체 중소기업의 평균 대비 매출 17.2배, 고용 5.1배의 월등한 성과를 보이며 우리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0년 이상 중소기업 수출액은 1,100억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매년 수출하는 중소기업 수는 9.4만개 내외에서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 각국의 수출규제 강화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은 인력‧정보‧자금 등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그간 정부정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새롭게 발굴하여 “확장”, “연결”, “성과” 창출의 3가지 관점에서 재설계했다. 이를 위해 4가지 전략을 설정하였는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수 넘어 수출로’라는 모토 아래, 내수 시장에 의존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혁신기업과 유망품목을 집중 발굴·육성하고 테크서비스 등 새롭게 부각되는 분야를 정책 영역에 편입하여 글로벌화 저변을 튼튼히 구축한다. 둘째, ‘수출 넘어 해외로’라는 모토 아래, 제품 수출에만 초점을 두어왔던 정책을 개편하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까지 과감히 확장한다. 이를 위해 현지 시장조사, 법인설립 등 해외진출 전용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정책자금 운영방식도 개편할 계획이다. 셋째, ‘해외 넘어 미래로’라는 모토 아래, K-수출전사 육성* 등을 통해 글로벌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한다. *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해 대학 및 중소기업 연수원에 수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 3년간 1,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중소벤처기업으로 채용을 연계 마지막으로 ‘원팀 코리아’라는 모토 아래,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국내외 지원기관을 하나로 연계·협업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앞으로 중소‧벤처기업 수출 정책을 해외진출 등 글로벌화 전반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부처‧기관 간 연결을 통해 성과 중심 정책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대책 발표에 이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재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글로벌화 지원 전략을 수출기업 및 협‧단체 등과 공유하고, 향후 대책이 현장에서 잘 체화될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는 우리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차원에서 긴요하다" 라고 강조하며, “오늘 발표한 글로벌화 지원 대책의 세부과제들은 관계부처 협업 등을 통해 신속하게 구체화하여 이행해 나가는 한편, 현장 수요를 반영한 밀착·맞춤·유연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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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어버이날 기념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과일 나눔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와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 가락시장 인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과일 꾸러미를 제공했다. 꾸러미는 토마토와 오렌지로 구성하여 송파지역 어르신 200여명에 나누어 주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양푼속사랑회’와 함께 가락시장 인근 어르신들에게 과일을 나눠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공사 권상구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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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항상 건강하세요”(사진 = 양대열 강동성심병원장이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쾌유를 기원했다)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을달아드리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의 모든 병동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양대열 병원장이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 환자분의 가슴에 일일이 달아 드리며 건강을 기원했 다. 양대열 병원장은 “병원이 준비한 작은 선물에 환자분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모든 의료진이 보람을 느꼈다”며 “카네이션에 담겨있는 간호사의 정성과 사랑이 전달돼 어르신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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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행복쇼핑! ‘5월 동행축제’에 전국 2,325개 백년소상공인이 함께해요백년소상공인은 한우물 경영, 집중 경영 등 오랜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숙련 기술 등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가능성을 인증받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소상공인으로 2,325개의 업체가 지정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행축제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백년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가치있는 경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특별할인전을 기획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는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제품의 특별기획전을 개설하여 전 품목에 대한 할인쿠폰(25%)을 지원하며, 인천공항 내 백년가게 매장 2곳에서는 60여개 밀키트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축제기간 중 전국 1,369개 백년가게에서 BC카드와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월 1만원 한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BC카드 ‘페이북’ 어플의 마이태그 기능, NH농협카드 ‘NH Pay’ 어플의 마이캐치 기능으로 백년가게 할인혜택 적용할 경우 이와 더불어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직접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인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제품 구매 후 영수증을 이벤트 사이트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여명에게 갤럭시 워치, 버즈,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①상품 결제 → ②이벤트 사이트(www.siksinhot.com/notice/728) 방문→ ③이벤트 페이지 구글폼에 영수증 사진 업로드 → ④응모완료 →⑤당첨자발표(‘24.6.5) 중소벤처기업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전국의 우수한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 가깝게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함께하는 소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살맛나는 동행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행축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k-shoppingfesta.org)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백년소상공인 제품 구매인증 경품 이벤트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식 블로그 ‘소담소담’(blog.naver.com/marketagenc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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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철강(주) 문성호 대표이사’에게 굿윌스토어 감사패 수여!!함께하는재단은 어렵게 살아가는 중증장애인들의 자활 지원을 위해 2021년 6월부터 매월 10만원의 후원금을 보내 주고 임,직원들과 함께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등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금문철강(주) 문성호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문 대표는 이밖에도 201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여 아너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하였으며, 밀알복지재단 및 유니세프에도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서울아산병원에 소화기내과 발전을 위해 병원 발전기금 1억 원 후원, 모교인 부산대학교에 2017년 발전기금 및 장학금 2억원 기부, 2019년에는 동문장학회관 건립기금 5천만 원 기부, 2022년도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등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하여왔다. 문성호 회장은 1992년 2월 1일 금문철강(주)를 설립하여, 철강재, 건자재 유통 및 철근 가공 부문 선두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진천, 평택, 창녕, 인천의 4개 가공공장을 두고 인천과 부산의 2개 창고를 보유한 국내 철근가공, 유통분야 수위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최첨단 철강 가공설비를 갖추고 전국에 안정적으로 철강재와 건자재 제품을 공급하며, 지지스틸, 지지엠 등 계열사를 보유한 금문철강 창업주이다. 2015년에는 자신이 보유한 회사 주식 10% (약 20억 원의 회사 주식과 현금 2천만원)를 ‘사내 근로복지기금’으로 출현하여 임, 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임,직원 맞춤형 종합검진, 체력단련비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함께하는재단은 비영리사회복지법인으로 굿윌스토어 이외에도 탈북민지원센터, 소망의집, 사랑의 집 등 그룹홈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굿윌스토어는 재단본점(송파구 새말로 10길19, 문정동 문현중학교 후문 앞) 송파점, 방이점, 강동점, 은평점, 양천점, 마포점, 안양점, 인천 남동점, 가평점, 마석점 등 서울과 수도권 주변에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에서의 후원물품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 등을 기증받아 매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하여 소속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하고 있다. 함께하는재단 장형옥 이사장은 ‘금문철강(주) 문성호 대표이사님께서 2021년부터 매월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 주시고 직원들과 함께 기증캠페인을 전개하여 물품을 전달하는 등 기업의 ESG 경영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며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가 다른 기업으로 확산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또한, 굿윌스토어에 물품 기증자에게는 본인이 희망하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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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의 스마트화를 지원합니다. <스마트제조 지원사업 참여기업 1,452개사 최종선정>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5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은 소공인이 디지털 전환 등 급속히 변화하는 제조환경에서 생산성과 품질향상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을 개선해 자동화와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부분 자동화, 생산관리시스템 도입 등 올해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는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소공인 4,359개사가 지원해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소공인 업종특성, 상황, 수준, 역량 등을 분석 후, 맞춤형 솔루션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계장비 및 부품 등 장비·재료비와 공정개선,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등 스마트기술 도입에 소요되는 비용을 업체당 최대 42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은 소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생산성 및 품질향상 등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