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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식목일 나무심기로 아름다운 석촌호수 만든다롯데물산이 식목일을 맞아 아름다운 석촌호수 생태 환경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석촌호수의 경관 조경 및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석촌호수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파구 오금공원에 나무를 식재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지난 2021년부터 송파구청과 함께 석촌호수의 정화를 위해 시작된 수질개선 사업과 더불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생태 전문가와 서울 시민이 함께하는 ‘석촌호수 생태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받아 이번 식재 장소는 산책로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 식물 보강의 필요성에 뜻을 모아 롯데월드타워 앞 석촌호수 동호 일대로 선정했다. 롯데물산 임직원과 송파구청 관계자들은 식목 주간 동안 함께 모여 조경 면적 약 500㎡ 부지에 목수국, 가시라단풍, 꽃양귀비, 설유화 등 묘목 1,034그루를 식재한다. 특히 폐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섬유 원사로 만든 친환경 단체복을 입고 참여해 자연 선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호수 산책길을 만드는 데에 일조한다는 뿌듯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의 땀방울이 모여 만드는 친환경 도심 숲인 석촌호수가 미래 세대까지 지속가능한 시민공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의 환경 보전과 녹색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물산은 2021년부터 송파구청 및 민간기업과 협력해 석촌호수의 수질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여름철 녹조 형성을 억제해 호수의 탁도와 청정도를 개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호수의 가시 깊이를 0.6m에서 2m로 개선했다. 또한 민간환경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생태모니터링을 진행하며 호수 생태계를 지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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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NO플라스틱! ESG 친환경 캠페인 실시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소속 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지역기관인 송파아이쿱소비자생활 협동조합과 협업하여 ‘NO플라스틱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페트병 생수 안에는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되어 있으며 임산부가 마실 경우 태아의 소화기로 이동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미세플라스틱은 5mm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 입자로 자연분해가 되지 않아 환경을 위협하는 물질이다. 이에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협업기관에서 지원받은 미세플라스틱 없는 종이팩 생수를 산모에게 배부하며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홍보하였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지역사회 상생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사회적 책임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산후조리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관련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화(☎02-431-353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mom.songpa.go.kr), 카카오톡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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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린아 사회사업팀장, 대통령 표창 수상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 김린아 사회사업팀장이 지난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린아 팀장은 28년간 의료사회복지사로 보건의료와 지역복지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헌신했다. 2019년부터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장(2019~2022년)으로 의료사회복지사 국가자격제도 시행 및 정착에 기여하고 보건복지부 ‘재난적의료비지원사업 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서울시 등 국가 및 여러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의료비 지원사업들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 수행을 위해 취약계층 환자지원 특화사업, 저소득층 아동 건강확보를 위한 드림스타트사업, 장애인건강지킴이사업 등 강동구청,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구 보건소 등과 협력하고 다양한 계층의 건강과 국민의료복지를 증진하고 보건의료-지역복지의 협력적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다. 김 팀장은 “각 의료기관에서 소수로 묵묵히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전국의 1,500여 의료사회복지사들에게 보내준 큰 격려로 알고, 영광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과분한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하며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더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팀장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장(2019~2022),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 한국사회복지학회 운영 이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분과 실행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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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모금 진행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은 지난 3월 20일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 임직원은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에 모금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여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대성 이사장은 “유례없는 대규모 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져 조속한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에도 수해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국내외 재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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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강자헌 교수, 대한검안학회 회장 취임강자헌 경희대학교 안과 교수가 대한검안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대한검안학회는 지난 2월 1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회된 2023년 제24차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강자헌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대한검안학회는 2001년 설립 이후 검안을 통하여 안과 모든 세부분과와 연관된 검안관련 학술발전과 전 국민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강자헌 신임회장은 신임회장 취임사에서 “설립 이후 역대 회장 및 집행부의 업적을 이어받고, 안과의 모든 세부분과와 힘을 합쳐 검안을 통한 안과학술발전을 도모하며, 모든 안과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상생하여 4차 산업으로 대변되는 사회발전을 통하여 국민눈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자헌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안과 주임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과장 및 교류협력센터 센터장을, 대외적으로는 한국녹내장학회 홍보이사 및 대한안과학회 재무이사를 역임하였다. 안과 및 녹내장 분야 뿐 아니라 2011년 대학창의발명대회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이후 보건복지부 및 기획재정부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산학협력분야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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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아파트협의회 "5호선 '상일동역' 출발 열차 증차 확정! 혼잡도 개선 기대"2023년 3월 13일, 전주혜 국회의원 당협사무실에서 5호선 교통 개선 관련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전주혜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춘선, 김혜지 시의원, 강유진 구의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강동구아파트협의회 회장, 지역 주민자치회 회장 등이 함께하였다. 서울교통공사가 5호선의 구조적인 문제와 강동 ~ 상일구간의 혼잡도가 높은 이유, 열차 추가 발주가 어려운 이유 등 설명되었으며, “5호선 ‘상일동역’ 출발 열차 증차 확정” 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증차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출근 시간대 상일동 → 방화행 상행선 2회, 퇴근 시간대 방화 → 마천행 하행선 1회, 방화 → 하남검단산행 1회씩 증차될 예정이다. 5호선 강동지역의 경우 지난 2021년 3월 5호선 하남선이 전체개통되며 늘어난 이용객으로 인해 강동~상일 구간은 양방향 혼잡도가 140%를 넘어서는 높은 혼잡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김혜지 의원은 '5호선 강동지역 열차 혼잡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였고,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각 단지 내 게시판, 아파트앱,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 많은 강동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였다. 그 이후,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하여 박춘선, 김혜지 의원과 5, 8호선의 혼잡도 개선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강동구청장과의 면담 및 전주혜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 관련하여 간담회 진행 여러 활동을 통해 개선 방안 등을 제안하며 혼잡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 박종우 이사는 추가적으로 “많은 강동주민분들께서는 퇴근시간 8호선을 이용하여 천호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 시 대부분의 열차가 마천행이 온다는 이야기가 많다” 며 이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전주혜 의원은 “앞으로도 강동 주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을 위해 지하철은 물론 버스, 도로 등 교통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김혜지 의원은 “ 출퇴근 시간대 증차로 배차 간격이 9분에서 5분으로 줄어들면 혼잡도가 완화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고 밝혔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개통 예정인 ‘8호선 별내선’ 과 관련하여 개통 시 발생될 문제에 대해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노력할 것이며,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골드빌리지’ 관련하여 관계 기관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회원 단지 강동롯데캐슬퍼스트, 강동리버스트4단지, 강동리버스트8단지, 강동현대홈타운, 강일리버파크10단지, 고덕그라시움,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리엔파크2단지, 고덕리엔파크3단지,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고덕센트럴푸르지오, 고덕아남, 고덕아르테온, 고덕아이파크, 고덕자이, 길동삼익파크, 래미안솔베뉴,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 배재현대, 선사현대, 프라이어팰리스, 힐스테이트강동리버뷰, GS강동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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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송파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1일 토요일 송파구 마천동 남한산성 등산로 초입 부근에서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 송파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요령, 산행 중 안전사고 방지 및 화재예방 홍보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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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캠프 & Alpinist 이기정 대표, 발달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엑스캠프 & Alpinist 이기정 대표’는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재단본점에 모자, 여성장갑, 네오발펌프, 삼발이램프, 캐노피, 헤드랜턴 등 1,383개를 후원하였다. 이기정 대표는 등산 레저용 전문브랜드 록키레저를 설립(1998)하였으며 그 후 2001년도에 ㈜알피니스트로 법인 전환을 하였다. 다음해인 2002년도에는 일본에 5만 달러 수출 달성, 품질인증마크(Q)획득, 2004년에는 홍콩, 호주 등 해외 15개국에 60만 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수출을 선도하는 우수중견기업으로 발돋음하였다. 아울러 (주)엑스캠프는 셔츠, 체육복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2014년 7월에 설립하여 기업의 ESG 경영을 실천하며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현재 송파구재향군인회 회장으로써 향군그린운동, 참전유공자 위문활동, 독거노인 봉사활동 등을 하여 왔으며, 개인적으로 가락본동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물품 기증, 수서복지관 의류 후원, 북한 및 종교단체 후원, 가수 이문세의 에베레스트 산성음악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하여 왔다. 한편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 ‘기증과 구매가 장애인의 일자리가 창출됩니다.’라는 표어를 매장에 부착하고 각 가정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나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과 기업에서의 재고품 등을 기증받아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은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하고 있다. 매장은 본점(송파구 새말로10길 19, 장지동 문현중학교 후문 앞), 송파점(석촌역 4번 출구 100m) 외에 은평, 안양, 인천 남동점, 가평 등 서울과 수도권 주변에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장애인 65명과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후원금 또는 물품기증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리며, 기타 기증 및 후원문의는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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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9돌 신천지예수교회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 되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 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그리고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간증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하다가 귀향해 있던 중 산이 헤어져 나가는듯한 예수님의 위력을 경험하고 다시 과천에 오게 된 일, 산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안양시 비산동 교회에서 1984년 3월 14일 창립선포를 한 일, 이후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음을 이 총회장은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은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나 되었지만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이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든 교회들은 이 사람이 계시록을 증거 한 것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과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서 맞지 않으면 ‘이거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해야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그래야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에 대한 확인을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역시 성경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교회가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라며 마태복음 8장 11~12절을 들어 설명했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성경상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있게 되는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란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 역시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창조된 것과 또 이 창조의 목적은 우리가 성경책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히 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990년 서울 사당에 성경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 육하원칙에 입각한 성경 교육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15개국 280여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라는 요청을 해와 ‘교회들의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3차에 걸쳐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전세계 최대 규모 혈장 공여를 실시했으며 2022년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모든 사람들이 오늘날 이 계시록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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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아파트협의회 “5·8호선 혼잡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전주혜 국회의원 당협 사무실을 방문하여 ‘고덕대교’ 명칭 제정과 지하철 5·8호선 혼잡도 개선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혜 국회의원, 이종태, 박춘선, 김혜지 시의원, 문현섭 구의원이 함께하였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 박춘선 의원과 같이 진행한 ‘고덕대교’명칭 제정 청원에 이어 전주혜 국회의원에게도 ‘고덕대교’로 명칭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써주길 요청하였다. 또한 강동 지역 지하철 5·8호선 혼잡도 문제도 강동구의 긴급한 사안임을 재차 강조하였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 신충수 대표는 8호선의 경우 대부분 강남에 있는 직장을 가기 위해 잠실역에서 환승하거나 광화문, 왕십리에 가기 위해 천호역에서 환승하려는 이용객이 많은데 별내선 연장 개통 이후에는 암사역이나 암사역사공원역은 이미 강동으로 넘어오기 전 남양주시와 구리시민들로 만차가 된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정작 강동구 주민들은 이미 5호선 하남 연장 개통에서 경험했듯이, 이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지하철 이용이 매우 힘들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 박종우 이사는 8호선 별내선 연장의 경우 설계 당시와 현재 상황이 많이 변하였고, 별내신도시 외 다산신도시,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에, 이대로 8호선 별내선이 연장 개통된다면 얼마나 혼잡할지는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열차 제작에 1년 이상이 걸린다는데, 개통이 연기된 지금이라도 미리 열차 추가 발주를 하여 대비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또한 이은혜 이사는 5호선이 강동역에서 하남검단산방향(10개 역)과 마천방향(7개 역)으로 나눠지는데, 각 방향 이용율이 현재 배 가까이 차이 나고 있으므로 배차 대수나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하남검단산, 상일 발의 경우 천호역이 첫 번째 환승역인데 그 구간까지는 배차 조정해 늘어난 승객수에 대응해야 하는데 이 역시 열차를 추가로 투입하는 것 외엔 다른 대안이 없지 않냐고 강조하였다. 마천 발은 3호선 오금역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안이 있어 혼잡도가 높지 않지만, 하남검단산, 상일 발은 배차 조정 외에 대처 방안이 없다고 말하였다. 이 부분은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은 상임위 교통위원으로서 노력을 기울여 강동구민의 교통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혜 국회의원과 함께 있던 시의원, 구의원은 강동구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