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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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강자헌 교수, 대한검안학회 회장 취임강자헌 경희대학교 안과 교수가 대한검안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대한검안학회는 지난 2월 1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회된 2023년 제24차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강자헌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대한검안학회는 2001년 설립 이후 검안을 통하여 안과 모든 세부분과와 연관된 검안관련 학술발전과 전 국민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강자헌 신임회장은 신임회장 취임사에서 “설립 이후 역대 회장 및 집행부의 업적을 이어받고, 안과의 모든 세부분과와 힘을 합쳐 검안을 통한 안과학술발전을 도모하며, 모든 안과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상생하여 4차 산업으로 대변되는 사회발전을 통하여 국민눈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자헌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안과 주임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과장 및 교류협력센터 센터장을, 대외적으로는 한국녹내장학회 홍보이사 및 대한안과학회 재무이사를 역임하였다. 안과 및 녹내장 분야 뿐 아니라 2011년 대학창의발명대회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이후 보건복지부 및 기획재정부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산학협력분야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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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아파트협의회 "5호선 '상일동역' 출발 열차 증차 확정! 혼잡도 개선 기대"2023년 3월 13일, 전주혜 국회의원 당협사무실에서 5호선 교통 개선 관련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전주혜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춘선, 김혜지 시의원, 강유진 구의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강동구아파트협의회 회장, 지역 주민자치회 회장 등이 함께하였다. 서울교통공사가 5호선의 구조적인 문제와 강동 ~ 상일구간의 혼잡도가 높은 이유, 열차 추가 발주가 어려운 이유 등 설명되었으며, “5호선 ‘상일동역’ 출발 열차 증차 확정” 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증차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출근 시간대 상일동 → 방화행 상행선 2회, 퇴근 시간대 방화 → 마천행 하행선 1회, 방화 → 하남검단산행 1회씩 증차될 예정이다. 5호선 강동지역의 경우 지난 2021년 3월 5호선 하남선이 전체개통되며 늘어난 이용객으로 인해 강동~상일 구간은 양방향 혼잡도가 140%를 넘어서는 높은 혼잡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김혜지 의원은 '5호선 강동지역 열차 혼잡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였고,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각 단지 내 게시판, 아파트앱,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 많은 강동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였다. 그 이후,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하여 박춘선, 김혜지 의원과 5, 8호선의 혼잡도 개선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강동구청장과의 면담 및 전주혜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 관련하여 간담회 진행 여러 활동을 통해 개선 방안 등을 제안하며 혼잡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 박종우 이사는 추가적으로 “많은 강동주민분들께서는 퇴근시간 8호선을 이용하여 천호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 시 대부분의 열차가 마천행이 온다는 이야기가 많다” 며 이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전주혜 의원은 “앞으로도 강동 주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을 위해 지하철은 물론 버스, 도로 등 교통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김혜지 의원은 “ 출퇴근 시간대 증차로 배차 간격이 9분에서 5분으로 줄어들면 혼잡도가 완화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고 밝혔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개통 예정인 ‘8호선 별내선’ 과 관련하여 개통 시 발생될 문제에 대해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노력할 것이며,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골드빌리지’ 관련하여 관계 기관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회원 단지 강동롯데캐슬퍼스트, 강동리버스트4단지, 강동리버스트8단지, 강동현대홈타운, 강일리버파크10단지, 고덕그라시움,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리엔파크2단지, 고덕리엔파크3단지,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고덕센트럴푸르지오, 고덕아남, 고덕아르테온, 고덕아이파크, 고덕자이, 길동삼익파크, 래미안솔베뉴,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 배재현대, 선사현대, 프라이어팰리스, 힐스테이트강동리버뷰, GS강동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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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송파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1일 토요일 송파구 마천동 남한산성 등산로 초입 부근에서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 송파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요령, 산행 중 안전사고 방지 및 화재예방 홍보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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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캠프 & Alpinist 이기정 대표, 발달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엑스캠프 & Alpinist 이기정 대표’는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재단본점에 모자, 여성장갑, 네오발펌프, 삼발이램프, 캐노피, 헤드랜턴 등 1,383개를 후원하였다. 이기정 대표는 등산 레저용 전문브랜드 록키레저를 설립(1998)하였으며 그 후 2001년도에 ㈜알피니스트로 법인 전환을 하였다. 다음해인 2002년도에는 일본에 5만 달러 수출 달성, 품질인증마크(Q)획득, 2004년에는 홍콩, 호주 등 해외 15개국에 60만 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수출을 선도하는 우수중견기업으로 발돋음하였다. 아울러 (주)엑스캠프는 셔츠, 체육복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2014년 7월에 설립하여 기업의 ESG 경영을 실천하며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현재 송파구재향군인회 회장으로써 향군그린운동, 참전유공자 위문활동, 독거노인 봉사활동 등을 하여 왔으며, 개인적으로 가락본동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물품 기증, 수서복지관 의류 후원, 북한 및 종교단체 후원, 가수 이문세의 에베레스트 산성음악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하여 왔다. 한편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 ‘기증과 구매가 장애인의 일자리가 창출됩니다.’라는 표어를 매장에 부착하고 각 가정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나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과 기업에서의 재고품 등을 기증받아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은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하고 있다. 매장은 본점(송파구 새말로10길 19, 장지동 문현중학교 후문 앞), 송파점(석촌역 4번 출구 100m) 외에 은평, 안양, 인천 남동점, 가평 등 서울과 수도권 주변에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장애인 65명과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후원금 또는 물품기증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리며, 기타 기증 및 후원문의는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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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9돌 신천지예수교회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 되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 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그리고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간증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하다가 귀향해 있던 중 산이 헤어져 나가는듯한 예수님의 위력을 경험하고 다시 과천에 오게 된 일, 산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안양시 비산동 교회에서 1984년 3월 14일 창립선포를 한 일, 이후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음을 이 총회장은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은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나 되었지만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이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든 교회들은 이 사람이 계시록을 증거 한 것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과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서 맞지 않으면 ‘이거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해야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그래야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에 대한 확인을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역시 성경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교회가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라며 마태복음 8장 11~12절을 들어 설명했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성경상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있게 되는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란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 역시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창조된 것과 또 이 창조의 목적은 우리가 성경책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히 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990년 서울 사당에 성경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 육하원칙에 입각한 성경 교육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15개국 280여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라는 요청을 해와 ‘교회들의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3차에 걸쳐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전세계 최대 규모 혈장 공여를 실시했으며 2022년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모든 사람들이 오늘날 이 계시록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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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아파트협의회 “5·8호선 혼잡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전주혜 국회의원 당협 사무실을 방문하여 ‘고덕대교’ 명칭 제정과 지하철 5·8호선 혼잡도 개선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혜 국회의원, 이종태, 박춘선, 김혜지 시의원, 문현섭 구의원이 함께하였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 박춘선 의원과 같이 진행한 ‘고덕대교’명칭 제정 청원에 이어 전주혜 국회의원에게도 ‘고덕대교’로 명칭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써주길 요청하였다. 또한 강동 지역 지하철 5·8호선 혼잡도 문제도 강동구의 긴급한 사안임을 재차 강조하였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 신충수 대표는 8호선의 경우 대부분 강남에 있는 직장을 가기 위해 잠실역에서 환승하거나 광화문, 왕십리에 가기 위해 천호역에서 환승하려는 이용객이 많은데 별내선 연장 개통 이후에는 암사역이나 암사역사공원역은 이미 강동으로 넘어오기 전 남양주시와 구리시민들로 만차가 된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정작 강동구 주민들은 이미 5호선 하남 연장 개통에서 경험했듯이, 이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지하철 이용이 매우 힘들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 박종우 이사는 8호선 별내선 연장의 경우 설계 당시와 현재 상황이 많이 변하였고, 별내신도시 외 다산신도시,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에, 이대로 8호선 별내선이 연장 개통된다면 얼마나 혼잡할지는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열차 제작에 1년 이상이 걸린다는데, 개통이 연기된 지금이라도 미리 열차 추가 발주를 하여 대비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또한 이은혜 이사는 5호선이 강동역에서 하남검단산방향(10개 역)과 마천방향(7개 역)으로 나눠지는데, 각 방향 이용율이 현재 배 가까이 차이 나고 있으므로 배차 대수나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하남검단산, 상일 발의 경우 천호역이 첫 번째 환승역인데 그 구간까지는 배차 조정해 늘어난 승객수에 대응해야 하는데 이 역시 열차를 추가로 투입하는 것 외엔 다른 대안이 없지 않냐고 강조하였다. 마천 발은 3호선 오금역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안이 있어 혼잡도가 높지 않지만, 하남검단산, 상일 발은 배차 조정 외에 대처 방안이 없다고 말하였다. 이 부분은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은 상임위 교통위원으로서 노력을 기울여 강동구민의 교통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혜 국회의원과 함께 있던 시의원, 구의원은 강동구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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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5개국 280개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간판 달고 말씀 배운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전해 받은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그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달고 말씀 교육을 받는다. 최근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에서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밝혔다. 이들 교회의 소속 목회자는 총 427명이고 성도 수는 2만 4천여 명에 이른다. 교회 간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교회 간판에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움직임은 올해 초 마다가스카르의 모 교단 지부 대표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이 같은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 올 1월 마다가스카르 모 교단의 남부지부 대표단은 마다가스카르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해 “교단에서 성도들과 교회를 돌보는 마음이 전혀 없다. 영혼에 상처 입은 성도들과 교회를 다시 살리고 싶다”며 교회명 교체를 간곡히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총 33개 지교회 5천여 명의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줄 것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제안했다. 이어 우간다 33개 교회, 인도 151개 교회에서도 ‘신천지예수교회’ 교단 명이 포함된 것으로 교회간판을 교체했다. 간판을 교체한 인도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누구도 우리에게 교회 이름을 바꾸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시온에서 나오고 하나님도 이 곳에 오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도 새 하늘 새 땅의 사람들이 되어야하는 것”이라며 간판을 교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하나님의 뜻과 성경에 감추인 것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성경이 밝히 증거되고 있다. 말씀이 증거되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그곳이 우리가 말씀을 배워야 할 곳”이라고 강조했다. 탄자니아의 한 목회자는 “탄자니아에는 그 누구도 계시록을 증거 해주는 사람이 없고 신학대에서도 배운 적이 없다. 말씀을 깨달아 성도들에게 가르치려는 생각보다는 교회 규모를 키우려는 생각 뿐”이라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 세미나를 접하고 말씀의 위대함을 느꼈다. 소속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꼭 알아야한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지금은 함께 말씀을 배우고 있다. 지금 저는 제가 일하고 있는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해외선교담당자는 “마다가스카르 뿐 아니라 지난해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이후 해외로부터의 교육 지원 및 편입 요청이 늘고 있다”며 “이같은 분위기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교회에서는 강사를 파견해 직접 가르쳐줄 것을 요청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 파견자를 뽑아 해외로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간판을 교체한 교회라 할지라도 성도들의 동의를 받아 교육을 원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서 교회 간 교류 MOU를 체결한 건수는 총 78개국 5천 830건이며 이중 3천 7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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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 건강한 성문화 확산에 기여 ‘여가부 장관 표창’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구립청소년성문화센터가 아동‧청소년 성교육 진흥에 기여한 센터로서 건강한 성문화 확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7년에 개관한 ‘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47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아동·청소년 전문 성교육 기관으로 송파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수상은 ▲연령에 맞는 대상별 맞춤 성교육을 제공하고, ▲성인지적 관점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속적으로 ▲성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성 인지 감수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사춘기 변화의 이해와 긍정적 맞이에 대한 교육을 파티 형식으로 진행한 ‘사.이.다’(사춘기 이제 다 알겠니?) 특화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매년 유아‧아동, 청소년, 성인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성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 또한 꾸준히 인기가 많다. 올해는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도란도란’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공적 및 사적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하는 성 인지 관련 경계 존중 약속들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지역의 유일한 구립청소년성문화센터로서, 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가 정부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센터와 구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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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선관위 - 조합장선거, 후보자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개최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유성)는 2023년 3월 8일(수)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조합(강동농협, 서울경기양돈농협, 서울시산림조합)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023. 2. 22.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동구지역 3개조합의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돈 선거’등 고질적인 위법행위가 근절되고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자정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또한, 후보자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깨끗한 조합장선거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공명선거 실천 서약문’을 낭독했다.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과거 돈 선거의 관행을 근절하고 학연·지연이 아닌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조합원과의 약속이 지켜지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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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2022학년도 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개최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대학 본관 1층에 위치한 합동강의실에서 2022학년도 재정지원사업(국립대학육성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사례를 발표하는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포럼은 우수성과 사례 발표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4차산업(VR,AR) 기술을 통한 학생 체력 향상을 비롯한 해양정화 오션케어 프로그램, KNSU-Safety-Net Week 등의 한국체대 대학혁신 지원사업의 우수사례와 국립대학 육성사업 우수사례인 찾아가는 장애인 레저스포츠, 지역사회 청소년 스포츠멘토링, Youth-led 글로벌 챌린지, 장애인 스포츠과학 지원인력 양성 등을 발표하였다.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특히 우리 대학의 핵심 기구인 체육과학연구소 내에 디지털스포츠연구센터를 신설하여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발전을 위한 AI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그 예로 디지털스포츠클라이밍과 비대면 AI맞춤형 운동장 버츄얼 메이트(Virtual Mate)가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이번 성과포럼을 통해 미래형 체육인재육성과 디지털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우리 대학의 성과를 공유·확산하여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혁신하는 대학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