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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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을 위한 지식의 향연‘강오플아카데미’개최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12일부터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 세대가 선호하는 분야별 지식을 제공하는 ‘강오플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오플아카데미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강사로는 ▲56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유튜버 박곰희 작가 ▲여러 방송에서 진정성 있는 역사 이야기를 전하는 심용환 역사학자 ▲그림 읽어주는 남자 이창용 전 루브르 박물관 도슨트를 초청해 경제, 역사, 예술 분야에 대한 지식의 향연을 펼친다. 12일 첫 강의는 ‘안정적인 투자로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을 주제로 박곰희 작가가 강의한다. 이어 14일에는 심용환 역사학자가 ‘고려사와 고려거란전쟁’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18일에는 이창용 도슨트가 ‘빛을 그린 화가들,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 모네’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이번 특강을 마무리하게 된다. 특강 참여 대상은 강동구 거주 중장년 세대(50~64세)로 11월 29일(수)부터 강동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50plus.or.kr/gdc)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지난 일 년간 열심히 달려온 중장년 세대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강오플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세대가 도전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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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2023 하반기 영화관람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매년 상∙하반기 진행되던 미술관 견학을 대체하여 지난 11월 24일 제28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 및 회원 120여 명과 함께 CGV 천호점에서 영화 “서울의 봄” 단체 관람을 하였다. 이번 영화관람은 참여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신 개봉 영화를 선정하여 대중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 되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배우 황정민, 정우성을 비롯해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의 배우들이 주연한 한국영화이다. 이날 참여한 문화원 회원들은 관람후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경험이라 설레였으며, 좋은 프로그램 추진에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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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3만 회원 등에 업고 도약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강동구(이수희 구청장)에 자리한 강동50플러스센터의 홈페이지 누적 회원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1일 기준 강동50플러스센터 공식 홈페이지 누적 회원수는 30,135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5,093명)과 비교해 99.7%(15,042명) 늘어난 수치다. 센터는 이 같은 성장세에 대해 강동구민 우선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중장년 눈높이에 맞춘 촘촘한 교육전략, 지난 10월 23~27일 닷새간 개최한 「강동오플제」 운영 등을 주효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40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40~64세에 해당하는 중장년층에 대해 집중적으로 혜택을 제공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났다. 구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지속적인 교육 욕구, 경력설계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에 발맞춘 정책 등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임에 따라 강동50플러스센터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강동50플러스센터는 50+세대(만50세~64세)의 균형 잡힌 인생 재설계 인프라 제공을 목표로 취업상담, 맞춤형 일자리교육, 특성화 커뮤니티, 창업·창직 공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또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중장년 세대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유일한 공공 기관인 강동50플러스센터가 4060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것 같다.”며 “센터에 성원을 보내준 강동구민을 비롯한 서울시 중장년 세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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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 책 대여 시 다자녀 가정에 혜택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도서관은 11월 1일부터 다자녀 가정을 위한 도서대출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립도서관은 총 6개관(성내·해공·강일·암사·천호·둔촌)으로 회원 1명이 한 도서관에서 6권씩 같은 기간 내 총 20권까지만 책을 빌릴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다자녀 가정을 위한 도서대출 서비스는 아이가 많아 한 곳에서 책을 더 많이 대여받고 싶은 주민들을 위해 한 도서관에서 12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도록 도서대출 권수를 확대했다. 강동구립도서관 회원 중 두 자녀 이상 가구의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신청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도서관에 방문하면 가능하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가정에서 도서대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동구립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폭넓은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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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독서경영 우수직장’ 우수상 수상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지난 15일 ‘제10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독서 친화적 기업 및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고 우수 기관을 포상함으로써,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06곳이 인증을 받은 가운데 강동문화재단을 비롯한 16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동문화재단은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 내 6개 구립도서관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작년 직원 제안제도에서 독서경영이 최우수 제안으로 채택됨에 따라 강동구립도서관의 자원을 활용하여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대표적으로는 ▲월간 읽을텐데(도서정보 정기 제공) ▲아침 독서 챌린지 ▲사내 미니문고 ▲독서통신교육 ▲사가독서 학습휴가 ▲독서 동아리 등이 있다. 특히 사내 게시판을 통해 매월 추천도서를 제공하고 6개의 독서 동아리 운영을 통해 직원 간, 부서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업무 창의성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독서경영 도입 첫해에 수상까지 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직원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 형성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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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단 벽 허물고… 축구로 한마음교계에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돼 주목받고 있다. 교회·교단 간 벽을 허물고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자리가 열렸기 때문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는 18일 경기도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제1회 목회자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종교를 떠나 체육을 통해 화합하고 교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총회 소속 목회자를 비롯해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는 목회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신천지 요한지파 대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총회로, 20분씩 총 4쿼터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 A씨는 “여러 방면으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 갈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어느 팀이 승리했느냐보다는, 둥근 축구공을 함께 바라보고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땀 흘리며 어우러져 가는 데 의의를 둔 경기”라며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와 함께하며 화합해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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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 특강 진행 “와인의 세계로 초대”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교육문화 성인 특강으로‘ 와인의 세계로 초대’가 진행되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한 ‘와인의 세계로 초대’는 와인의 기초부터 세계의 품종까지 배우는 와인 프로그램으로 총 3회기 동안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가한 참여자는"와인을 처음 접하는데 너무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엄마들끼리 모여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시간이었는데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상욱 강사는 “와인 특강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참여자들이 와인의 다양성과 깊이를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에게 큰 보람이었습니다.”소감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와인의 세계로 초대' 특강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고, 생소한 분야에 견문을 넓히는 기회로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ww.gam1.or.kr/) 및 대표전화(02-474-3111)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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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책으로 마음을 읽다, 가장 사적인 서점』 운영“마음을 풍부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좋았습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책으로 마음을 읽다, 가장 사적인 서점’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의 소감이다. 하남시는 현재 각 권역별로 4개의 신도시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인구수가 유사한 타 지자체 대비 공무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1:1 개인별 맞춤 상담 후 책을 처방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일상의 행복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직원 대상으로 참여자를 신청받았으며, 신청 인원이 대상 인원을 훌쩍 초과할 만큼 직원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신청자 중 30명을 추첨해 대상자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1회당 10명이 참여해 상담을 받게 되며, 12월까지 총 3회 진행되고, ▲이메일로 개인별 고민이나 어려운 점을 작성한 책 처방 신청서 송부 ▲각 상담 날짜에 책 처방사와 1:1로 대면 상담 ▲개인별 상담 결과에 따른 맞춤형 책을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기회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상담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직장생활 내에서 소소한 행복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공직자 분들이 과도한 업무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들의 ‘워라밸’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을 향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더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민간 전문가를 활용한 직원 업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프로일잘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직자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커스 토론’을 추진하는 등 조직 전반에 걸쳐 소통하는 혁신행정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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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들과 가을밤 낭만을 노래한 ‘버스킹IN강동’지난 10일(금) 저녁, 천호로데오 나비쇼핑몰 앞 광장에서 청소년들의 거리 공연이 열렸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아동·청소년미래본부에서 천호 로데오거리를 무대로 아동·청소년 동아리와 함께 ‘버스킹IN강동’을 개최한 것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강동구 아동·청소년미래본부 소속 동아리 6팀과 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동아리 3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밴드, 댄스, 보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이 행사에는 고등학교 1학년 보컬팀부터 초등학교 4학년 댄스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공연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은 다른 팀의 공연에도 환호와 응원을 보내며 행사를 즐겼다. 행사의 뜨거운 열기에 지나가던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동아리 공연을 감상했다. 행사가 마무리될 때쯤, 스티커를 붙이는 식으로 만족도를 확인한 조사판에는 행사가 좋았다는 하트모양의 스티커가 가득했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버스킹in강동은 끼 넘치는 아동·청소년들이 무대를 경험해 보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미래본부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이번 무대를 준비하며 함께한 모든 과정들이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어 앞으로의 꿈을 키워나가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청소년미래본부는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전용 시설로,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자치·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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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신장도서관,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시서화집 출판 기념회 및 전시회 개최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0일 하남시신장도서관 강당에서 프로그램 참여자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림이 있는 마음 챙김’은 하남시신장도서관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미술의 인문 가치를 배우고 직접 활용해보면서 노년층이 제 2의 인생을 찾는 것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26주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단발성 프로그램에 비해 참여자들 더욱 다양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의 결과로 참여 어르신 16명의 작품을 엮어 총 16권의 시서화집을 발간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100여 점을 한데 모아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시서화집 출판 기념회와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발간된 시서화집은 하남시 지역 내 각 시립도서관에 비치돼 일반 시민들도 감상할 수 있고, 수강생 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전시회는 신장도서관 1층 북카페와 3층 ‘이음’에서 12월 29일까지 개최된다. 진일순 평생교육원장은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시서화집 출판을 축하드린다”며 “하남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어르신들이 지역 문화예술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신장도서관에서는 지난 9월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수필집을 출판하고, 12월에는 소설책 출판을 기획 운영하는 등 하남시의 인문학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