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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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디자인하다! 강동구,‘제30기 강동평생교육대학’개강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1일부터 ‘내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제30기 강동평생교육대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0기 강동평생교육대학은 총 5회차에 걸친 ‘강동 명사초청 특강’으로 구성했다. 특강은 강동구민 50명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강동구평생학습관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각 분야별 명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강은 ▲최영재 전 국가대테러훈련센터 교관팀장의 ‘안전하게 나를 지키는 습관과 마인드 바꾸기’ ▲서은국 연세대학교 교수의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미도 외화 번역가의 ‘영화를 통해 배우는 창조적 상상력의 비법’ ▲조미경 이미지컨설턴트의 ‘퍼스널 이미지 전략’ ▲유인경 전 언론인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 5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강동평생교육대학은 역사, 문화, 예술부터 생태, 건강 등 매번 새롭고 알찬 강좌들을 구성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라며, “이번에도 알차게 준비한 특강들을 통해 구민들이 다양한 분야를 접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lll.gangdong.go.kr) 또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02-3425-522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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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 '루미나리에 축제'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석촌호수를 무대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이하 루미나리에 축제)’를 개최한다.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을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주민들에게 선사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문화예술 행사가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도 주민과 방문객들이 송파구에 오시면 따스한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루미나리에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루미나리에(luminarie)’는 전구를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거나 조형물을 꾸미는 축제다. 구는 지난해 10월 28일 처음으로 루미나리에 행사를 개최했다. 방문객들 호응이 좋아 당초 계획보다 1달 연장해 올해 2월 28일까지 이어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크고 화려해졌다.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는 축제 상징 조형물인 대형 루미나리에가 3배 커진 규모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2만 개 전구가 발하는 찬란한 빛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석촌호수 동호 중앙에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상징인 뱀 모양의 조형물을 선보인다. 높이 18m의 ‘세르펜티 라이트(SERPENTI LIGHT)’로 불가리 세르펜티 목걸이를 형상화했다. 세르펜티는 이탈리아어로 뱀을 뜻한다. 해당 조형물은 불가리 세르펜티 콜렉션 75주년을 기념해 싱가포르, 방콕, 런던 등 세계 도시를 거쳐 석촌호수를 찾았다. 130개 금장식, 15만 개 LED 조명이 사용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석촌호수 곳곳에서 다양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촘촘한 빛을 가득 채운 루미나리에 터널 ▲ 가을과 겨울을 테마로 한 하하호호 미디어아트 ▲레이저 조명이 만드는 70m 반딧불 조명길 ▲영롱한 불빛 속에 추억을 저장하는 인스타그램 포토존 등이다. 경관조명과 포토존은 내년 2월 29일까지, 세르펜티 라이트는 내년 1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도 준비된다. 27일 개막식에는 현악 4중주와 성악가 협연의 클래식 공연 후 축제 시작을 알리는 점등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청년, 외국인 등 송파구 주민 대표가 함께 한다. 이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28일과 29일에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버스킹,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버블쇼, 마임마술을 비롯해 송파잠실관광특구협의회가 지원하는 체험부스에서는 LED 캔버스, 야광지비츠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또, 축제 기간 롯데물산은 롯데타워 전면에 ‘빛’을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연출한다. 구는 전문인력,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을 동원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가을과 겨울, 석촌호수에서 형형색색의 빛 이야기가 방문객을 기다린다”며 “많이 오셔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즐거운 추억까지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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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12회 둔촌백일장 시상식 진행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지난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5시에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제12회 둔촌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7월 22일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된 둔촌백일장에 전국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500여 명이 참석하였고 그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64명이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 시상에서 초등부 장원은 서울 고현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이다연 학생이 운문 ‘갈등과자’로 수상하였고, 청소년부 장원은 서울 한영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한준혁 학생이 운문 ‘생명의 땅’으로 수상하였다. 그리고 일반부 장원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정보라씨가 운문 ‘노인의자’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밖에도 부문별로 차상 각 2명, 차하 각 5명, 입상 각 10명과 초등부와 청소년부에서 특별상으로 10명이 수상하여 총 64명에게 상장과 함께 총 1,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시상식에는 신동명 강동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이용두 광주이씨대종회 부회장, 문화원 임원, 광주이씨대종회 임원 등이 참석해 시상을 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강동문화원은 제12회 둔촌백일장에서 수상한 총 64작품의 운문과 산문을 편집한 수상작품집을 발간하여 수상자들에게 수여하였고 전국문화원 및 서울시 도서관과 문화원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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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책 빌린다! 송파구, 7번째 ‘스마트도서관’ 개관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10월 20일(금) 송파책박물관에 송파스마트도서관을 개소하고, 주민들이 365일 언제든지 책을 빌릴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총 7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대출·반납 기기로 이용자가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지하철 역사, 주민센터 등 주민 생활권 가까이 설치해 손쉽게 책을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개관한 ‘송파 스마트도서관 7호’는 송파책박물관 정문 옆에 설치됐다. 유·아동·청소년, 인문, 역사, 소설 등 신간 및 베스트셀러까지 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운영한다. 또한, 시스템 연계를 통하여 관내 11개 구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빌려볼 수 있는 ‘책솔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로써 송파구는 ▲잠실나루역 ▲방이역 ▲마천역 ▲거여역 ▲장지역 ▲잠실2동주민센터 ▲송파책박물관까지 총 7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주민들에게 접근성 높은 독서환경을 마련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송파구통합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 최대 2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운영시간은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5시부터~24시까지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그간 송파책박물관은 박물관이기 때문에 도서 대출이 어려워 주민들의 요청이 많았는데, 이번 스마트도서관 7호를 개관함으로써 주민들이 365일 쉽고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책을 가깝게 느끼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독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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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서원마을경로당 작품전시강동구 서원마을 경로당에서는 강동선사문화축제기간(10.13~10.15)동안 경로당회원들이 준비한 미술작품 30점과 야생화등을 전시하였다. 작품전시 준비에는 (사)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 지원 과 권장환 수채화강사의 지도로 운영하면서 꾸준히 준비했다. 경로당 전시를 관람한 많은시민들은 어르신작품을 보면서 경로당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하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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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생활문화대학, 무료 공개강좌 운영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의 송파생활문화대학에서 10월 중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함에 따라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무료 공개강좌는 구민의 복리증진과 생활·문화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강좌는‘줌바 피트니스, 술술 말하는 영어회화와 팝송, 가곡교실’까지 총 3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10월 24일(화)부터 10월 27일(금)까지 송파생활문화대학에서 진행한다. 상세 강좌 일정 및 장소는 강좌별로 상이하며, ▲줌바 피트니스(10.24.(화), 10.26.(목) / 11:00~12:00 / 제2여가교실), ▲술술 말하는 영어회화+팝송(10.20.(금), 10.27.(금) / 14:00~15:20 / 강의실), ▲가곡교실(10.20.(금), 10.27.(금) / 11:00~12:00 / 강의실)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공개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별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강좌 시작 전까지 전화접수(02-2203-8270) 및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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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 강사 등 명사 특강이 한가득‘2023 강동교육주간’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2023 강동교육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올해 ‘강동교육주간’ 프로그램을 ‘큰별쌤’ 최태성 강사부터 육아멘토 조선미 교수, 성진 스님, 홍창진 신부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특강과 대담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 구는 ‘시작하는 배움, 성장하는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동아리 공연, 강동미래교육박람회, 평생학습 작품전시회, 강동오플제까지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강은 ▲23일 육아멘토 조선미 교수의 양육법 특강(학부모 대상)을 시작으로 ▲24일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비하기 위한 최승후 교사의 대입전략설명회 ▲24일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역사 속 가르침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25일 성진 스님, 홍창진 신부의 인생2막을 주제로 한 대담 ▲27일 마술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4차산업 특강(학생 대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24일 강동아트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 10개 팀이 댄스, 밴드 합주, 노래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잠재되어 있던 끼를 펼친다. 고교진학과 진로탐색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강동미래교육박람회도 열린다. 26~27일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직업 분야별 직업체험 및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진로직업박람회가 열리고, 통합교육포털 강동미래온에서는 관내 고등학교가 직접 제작한 학교별 고교진학 특강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는 강동교육주간 동안 중장년을 위한 채용·직무설명회와 함께 50플러스센터 회원들의 공연 및 다채로운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구는 26일 강동구 교육을 위해 힘써준 참스승, 모범교육인, 모범학생 98명에게 표창을 전달하며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할 계획이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이라는 큰 주제 아래 학생부터 학부모,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대상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이번 강동교육주간이 올해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미래의 나 자신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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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모바일 앱 출시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모바일 앱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앱은 강동구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람객에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안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전시 체험 서비스다. 앱을 통해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유물을 촬영하면 자세한 해설과 함께 해당 유물의 3D 및 고해상도, AR·VR 콘텐츠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나만의 도슨트’에서는 서울 암사동 유적 캐릭터 중 하나인 빗토가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줄 뿐 아니라 참여자가 퀴즈와 게임을 완료하면 캐릭터 카드를 준다. 이렇게 모은 캐릭터 카드는 ‘움스프렌즈와 찰칵’에서 해당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이색 재미를 더한다. 구는 앱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나만의 도슨트’를 듣고 총 20개의 캐릭터 카드를 모두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에선 ‘움스프렌즈와 찰칵’으로 찍은 사진도 출력해 준다. 해당 앱은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을 검색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의 주요 유물과 콘텐츠는 박물관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앱에서 영상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해 누구나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신수정 문화예술과장은 "관람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역사에 대한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젊은 층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과 경내 전체에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 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박물관에서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와 이어폰을 무료로 대여할 수도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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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 자발적 청렴으로 「청렴 챌린지 Day」 운영서울특별시교육청 송파도서관(관장 손영순)은 2022년 청렴도 향상 평가 결과, 내부 협력 강화 부분의 성과가 저조한 점에 주의하여 직원들 스스로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을 청렴 Day로 정하고 직원 간 청렴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청렴 챌린지 Day」를 연중 운영중이다. 「청렴 챌린지 Day」는 공직 사회에서 청렴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내부직원 모두가 주체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직원 간 합의·공유하며 청렴 관련 메시지를 작성하여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다음 직원을 지목하여 참여를 유도하는 릴레이 형식의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이다. 챌린지 내용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공직자 MBTI 유형별 저지르기 쉬운 부패유형’, ‘청렴콘텐츠 수상작 소개’, ‘공직자가 해야 할 5가지 신고 제출·의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청렴 관광지 10선’, ‘일반인이 궁금해하는 청탁금지법 10가지 오해’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며 현재까지 23명의 직원이 참여 중이며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청렴 챌린지 내용은 이용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도서관 홈페이지 「청렴자료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청렴 챌린지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하면 무거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쉬운 문구나 다양한 콘텐츠로 작성된 메시지를 함께 공유해 보니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청렴이 친근하게 느껴지며 매주 전달되는 “청렴 문구가 기다려진다”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송파도서관 관장 손영순은 갈등 없는 조직이 청렴 문화 발전에도 앞장설 수 있다며 직원들 스스로가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런 청렴 프로그램 운영은 더욱 발전하는 송파도서관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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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재단, <아트나바다 : 아트와 나, 부산물의 바다>예술축제 개최송파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동근)은 창작 부산물의 나눔과 순환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축제 <아트나바다: 아트와 나, 부산물의 바다>를 10월 14일(토) 오후 2시부터 송파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에서는 창작 부산물을 나눔하고 판매하는 벼룩시장 뿐 아니라 전시, 체험, 피아노 버스킹,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나바다: 아트와 나, 부산물의 바다>는 송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 네트워크 ‘송파 예술단지’에서 제안하고 송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행사이다. 앞서 2022년부터 활동해 온 송파 예술단지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여 10인의 예술인들이 지난 4개월간 20회차의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창작 부산물을 주제로 한 자원 순환형 예술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술 창작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 (캔버스, 천, 점토, 목재 등 남은 짜투리 재료, 행사 홍보물 등)이 어떻게 버려지지 않고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참여를 통해 이에 공감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였다. 프로그램에는 모집을 통해 참여 예술가 11인을 선정, 예술인의 전시와 함께 해당 창작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나눔 또는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선보인다. 또한 송파 예술단지 예술가들을 주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놀이, 퍼레이드, 피아노 버스킹, 관객 참여형 전시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재활용 악기 만들기 체험놀이 프로그램’은 오후 2시, 3시, 4시에 총 3회 진행하며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시각 예술가들과 함께 창작 부산물과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악기를 만들어보고‘한국체육대학교 천마응원단’과 함께 리사이클링 악기 퍼레이드까지 참여하게 된다. 나만의 악기를 만들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두드리며 천마응원단과 함께 행사장 일대를 행진하는‘리사이클링 악기 퍼레이드’가 흥겨움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가을트리 오너먼트 만들기 체험놀이 프로그램’은 오후 2시, 3시, 4시, 5시, 6시 총 5회차 진행된다. 재활용 악기 만들기와 가을트리 오너먼트 만들기 체험놀이 참여는 원활한 행사운영을 위하여 송파문화재단 홈페이지(www.songpafac.or.kr)를 통해 사전 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취소분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Live with Spin-off’는 라이브 캐스팅이라는 기법으로 작품을 위해 쓰이고 버려지는 캐스팅틀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손을 본떠 손 모형을 만들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오래된 중고 피아노에 시각 예술가의 감각을 덧입혀 재탄생한 피아노 버스킹이 준비된다. 오후 2시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길기현, 오후 3시 30분에는 피아니스트 이윤재, 오후 5시 30분에는 피아노 유튜버 김광연의 피아노 버스킹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시간을 제외하고는 시민 누구나 무대 위 연주자가 되어 자유롭게 피아노를 치며 공연할 수 있다. 더불어 행사 종료 후 오후 7시부터 30분간, 행사장 조성 부산물들을 필요한 시민, 예술가들에게 나눔하여 쓰레기 없는 건강한 축제를 지향하고자 한다. 송파문화재단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방법은 송파문화재단 홈페이지(www.songpa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