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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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천호도서관, ‘2023 사서한마당 영상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수상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천호도서관은 지난 9월 14일(목)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23 사서한마당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서한마당’은 전국 도서관 직원들이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사서 전문 워크숍으로 사전 공모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열두 편의 영상을 행사 당일 공개하여 현장 및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강동구립천호도서관은 ‘사서, 나의 이야기’ 부문에서 <사서가 체질>이라는 작품으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서업무의 이면을 재치있게 풀어내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서’ 하면 주로 떠오르는 도서 대출 반납 서비스 외에 다양한 업무를 소개함으로써 사서라는 직업의 전문성과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됐다는 평이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영상콘텐츠 공모전 및 수상작을 통해 사서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도서관을 좀더 친근감 있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동구립천호도서관의 <사서가 체질> 등 올해 선정된 수상작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향후 사서교육을 위한 홍보와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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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숲 품은 강동구 명일2동, 이색적인 전시 눈길강동구(이수희 구청장) 명일2동은 10월 13일까지 명일2동 주민센터와 구봉산 진입로에 빛의숲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가지각색 빛으로 가득한 공간을 구현한 이번 ‘빛의숲’ 전시는 지난 22일 개최된 제6회 명일2동 밝은빛 마을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조성돼 내달 13일까지 운영한다. 전시 구간은 명일2동 주민센터 옆 주차장부터 구봉산 진입로까지다. 명일2동 주민센터 주변으로는 스트링 라이트를 설치해 어두웠던 길을 밝혀주고,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별 모형의 조명전시물을 설치해 명일2동의 밝은 미래를 연상시킨다. 또한, 구봉산 진입로에도 스트링 라이트와 사슴 모형의 전시물, 반딧불이를 형상화한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특히, 반딧불이를 형상화한 전시물은 학구열이 높은 명일2동 지역 특징에 맞춰 지역 주민들이 형설지공(螢雪之功)으로 노력하여 꿈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희정 명일2동장은 “이번 빛의숲 전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주는 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일2동이 더욱 미래지향적인 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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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 구축」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관장 손영순)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사업에 공모ㆍ선정되어 우선적으로 디지털라운지 공간 내 VRㆍAR룸을 조성하였고,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interactive media wall)’을 구축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도서관 자료와 첨단 기술을 융합한 실감형 콘텐츠 체험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이용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송파도서관은 대형화면으로 제공되는 실감나는 미디어아트 감상, 터치를 통한 디지털 콘텐츠의 능동적 활용과 송파도서관 정보의 취득이 가능하도록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청렴 정책에 발맞춰 지난 5월부터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구축사업 추진 전 일상감사를 실시하고 청렴계약 감시·평가제에 따라 청렴시민감사관 입회하에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적격 업체를 선정하여 첨단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콘텐츠 제공 방안을 마련했다. 송파도서관 손영순 관장은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디지털 기반 도서관 환경을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학습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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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동선사노래자랑 예선 진행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지난 9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 예선”을 진행하였다. 9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50여 명의 끼 많은 주민들이 신청하였고 이날 예선전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여 흥겨운 무대를 만들며 행사를 즐겼다. 강동선사노래자랑 예선은 1차 예선과 2차 예선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차 예선에서 선발된 38팀의 참가자는 배우 유승민씨가 MC를 맡아 오후 6시부터 진행된 2차 예선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여 최종 본선 진출자 11팀이 선발되었다. 본선 진출을 확정한 최종 선발 11팀은 오는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강동선사문화축제 주무대에서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 본선”을 치르게 된다. 예선 경쟁을 마치고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진행되는 중에 무대에 오른 신동명 강동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강동에 이렇게 재능과 끼가 넘치는 구민들이 많은데 놀랐고,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 사업을 많이 추진하도록 강동문화원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10월 1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 중 둘째 날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인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은 강동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강동문화원이 주최하고 강동구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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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송파책박물관 강연…임경선 작가와의 만남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 오는 9월 27일 14시 송파책박물관에서 임경선 작가를 초청,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개관한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전시, 강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책문화 강연」은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작가, 출판기획자 등 명사가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자는 소설, 시, 에세이 등 문학작품 뿐 아니라 방송, 강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임경선 작가다. 임경선 작가는 산문 <태도에 관하여>,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평범한 결혼생활>, 소설 <호텔 이야기>, <어떤 날 그녀들이>, <나의 남자>, <기억해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작으로는 온전히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작가의 고민이 담긴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가 있으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 ‘임경선의 개인주의 인생상담’ 등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겨레21’, ‘메트로’, ‘마리끌레르’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며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도 임경선 작가는 참여자와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작가의 집필 과정과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강연은 27일 14시부터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책 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책을 읽기 좋은 계절에 송파책박물관을 찾아 즐거운 경험을 해보길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해 구민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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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정병구 원장 숭렬전 추계 제향 예식 참석송파문화원 정병구 원장은 9월 15일(금) 오전11시에 남한산성 숭렬전(崇烈殿)에서 거행된 추계제향 예식에 참석했다. 숭렬전 제향(崇烈殿 祭享)은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의 총책임자 이서 장군을 위한 제향이다. 매년 봄과 가을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행례절차는 유교예법에 의해 진행되며 축문과 홀기, 분정기, 진설도 등이 관리되고 있다. 제복은 조선시대 금관조복, 제기는 종묘제기 양식으로 마련된다. 경기도 광주시 주최, 광주문화원,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제향 예식에는 경기도 광주시의 초청으로 백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역인 송파문화원장, 성남문화원장, 하남문화원장이 참석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초헌관,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이 아헌관, 양승균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장이 종헌관을 맡았으며, 숭렬전 제례악 연주자들의 제례악 연주로 제향이 시작되었다. 예식 중에 숭렬전 사당 아래 동쪽에 있는 동무(東廡)에서는 남한산성에서 적과 싸우다 병사한 이서(李曙)장군을 위한 제례도 함께 진행하였다. 동무의 제례는 별도의 홀기가 없으며, 초헌, 아헌, 종헌이 없고 분헌관이 헌작하였다. 제례는 진설·배위·재배 / 전폐례 / 초헌례 / 축문낭독 / 아헌례 / 종헌례 / 음복례 / 사신례 / 망료례 / 례필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정병구 원장은 지난 3월 춘계 제향에 이어 이번 추계 제향에도 참석했으며 “송파도 이런 전통 제례를 행할 수 있는 역사적 근거를 발굴해서 구민들에게 전통방식의 제례를 보여줄 수 있다면 무척 의미가 있을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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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미디어를 만들 수 있어요!’ 강동구, 어린이집 스튜디오 일일 체험 운영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1일부터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올림픽로 752)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일일 체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일일 체험은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이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 내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환경을 둘러보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보는 체험 과정으로, 지난 상반기에 호응도가 높았던 초중고 방송반 대상 체험을 연령별 맞춤형 체험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게된 첫 프로그램이다. 체험 과정은 ▲크로마키 시스템을 이용해 영상 편지를 제작해보는 크로마키 체험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오디오 드라마를 들어보고 전문 장비를 이용해 녹음 해보는 라디오 체험 ▲아기자기한 촬영 소품을 이용하여 셀프 사진을 촬영해보는 셀프 스튜디오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체험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일 2회씩 총 24회 진행되며, 현재 관내 어린이집 23개소에서 신청을 완료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평소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이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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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독서의 달”강동구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즐겨요선선해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동구립도서관 6개소(성내·해공·강일·암사·천호·둔촌)에서는 9월 한 달간 작가와의 만남, 특강, 낭독극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에는 ▲성내도서관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의 장성숙 작가와 「똥볶이 할멈」의 강효미 작가 ▲해공도서관 「오색 찬란 실패담」의 정지음 작가 ▲천호도서관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의 김정은 작가 ▲둔촌도서관 「교양 고전 독서」의 노명우 작가가 도서관을 직접 찾아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작가와의 만남 이외에도 강일도서관에서는 ‘챗GPT로 수필 쓰기’ 수업과 ‘챗GPT, 일상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란 주제로 챗GPT 활용법 강연을 열고, 천호도서관에서는 ‘찾아라! 허위 조작정보’란 이름의 신문활용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암사도서관에서는 「지구를 쓰다가」의 저자 최우리 기자의 특강과 환경 주제 프로그램을, 해공도서관에서는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밖에도 둔촌도서관에서 열리는 입체 낭독극 「호랭떡집&할머니의 용궁여행」과 성내도서관에서는 캐리커처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나들이 겸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 ▲과월호 잡지 및 도서 나눔 ▲두배로 도서대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도서관별 행사 일정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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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Ready, Set, Check!>배리어프리 전시 개최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Ready, Set, Check!」를 개최한다.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본 전시는 마라톤을 컨셉으로 하여, <일상생활 속 건강과 행복에 도달하는 방법>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트워크로 선보인다. 전시는 크게 세 구역으로 구분되며,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사진촬영이 가능한 ‘입체작품존’, 톡톡 튀는 색상과 이미지로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한 ‘평면작품 존’, 관람객이 직접 자신의 건강습관을 체크해보는 ‘참여작품 존’으로 구성된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전시장 스탬프 투어, 릴스 건강체크챌린지 등 참여한 관람객에게 특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9월 10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장애예술인 캐리커쳐 작가 정은혜씨의 특별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의 메인 캐릭터 ‘또기’와 ‘뿌기’는 협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발달장애인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만들어졌으며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다른 색의 귀와 팔, 마음의 소리를 듣기 위한 청진기 등 각각의 요소마다 편견없는 건강한 세상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이 장벽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점자 리플렛 제공, 작품 음성해설 QR 지원, 영상자막 지원 등 다양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요소를 적용했다. * 사회적 약자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물리적인 장애물 및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는 운동 건협 김인원 회장은 “예술에는 장애의 경계도, 한계도 없다라는 울림이 많은 분들께 전해지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전시가 대중들의 사회적 편견 해소를 돕고, 재능있는 분들이 예술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키뮤스튜디오 남장원 대표는 “좋은 의미를 가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서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전시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낸,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허물어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8월 17일부터 강원도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 ‘EM흙공던지기’ 캠페인을 릴레이로 진행하며 수질 개선과 생물 서식처 향상 등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ESG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오는 15일까지 헌옷과 잡화를 되살림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악취 및 독성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체험터 운영,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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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 독서의 달 기념「낭독 테라피, 북 내레이터 기초」프로그램 운영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관장 손영순)은 2023년 평생학습관운영지원사업 「낭독 테라피, 북 내레이터 기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낭독 강연으로 책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운영기간은 9월 7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송파도서관 대강의실(3층)에서 진행한다. 운영대상은 학습동아리 회원 및 지역주민 25명 이내이다. 본 강의는 정남 성우가 진행한다. 정남 성우는 한국성우협회 소속으로 EBS <명의>, <다큐프라임>, <다큐멘터리 K>, <길 위의 인생>, KBS <러브인 아시아>, <다큐 On>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저작물로는 오디오북 『낭독을 시작합니다』가 있다. 이번 낭독 강의를 통해 시 낭송의 기초와 아름답고 멋진 목소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준다. 「낭독 테라피, 북 내레이터 기초」는 총 2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과정은 △ 9.7.(목) 자연스러운 시 낭송법 안내 △ 9.14.(목) 시 낭송으로 감성 표현하기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도서관 홈페이지(https://splib.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독서문화진흥과 사무실(02-3434-33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