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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종합사회복지관, 대학생 자원봉사단 ‘모모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기사입력 2022.04.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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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0여명의 대학생들과 발대식 진행

    2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 강동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식 활동 시작


    강동종합사회복지관, 대학생 자원봉사단 ‘모모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JPG

     

    희망친구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구립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에서는 지난 331() 강동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대학생 자원봉사단 모모 서포터즈발대식을 진행하였다.

     

    모모 서포터즈사람을 모으다, 마음을 모으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탄생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며, 홍보·후원, 아동·청소년 멘토링, 지역복지사업 3개의 파트로 구성, 2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소속되어 있다.

     

    이날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여 인원 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 상태로 진행되었으며, 희망친구 기아대책 소개 및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소개,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주요 활동 내용 안내, 자원봉사자 기초 교육과 인권 교육 등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모 서포터즈한명 한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법인 및 기관 소개를 담당했던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임정백 관장은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포터즈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귀하게 느껴진다. 서포터즈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 모모 서포터즈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며 202212월까지 활동을 지속한다고 한다. ‘모모 서포터즈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동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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