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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

기사입력 2022.08.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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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jpeg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8일부터 92일까지 ‘2022년 가락시장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 점검 대상으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해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 중 연면적이 가장 큰 청과물시장동이 선정되었으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기존 5개 분야에서 위험물 등 2개 분야를 추가하여 총 7개 분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아울러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추석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공사와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유해·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보완사항에 대하여 즉시 조치하는 등 도매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도매시장 특성상 추석에 유통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명절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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