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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공사 진행 사항 점검

기사입력 2022.11.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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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미 의원,“안전을 최우선 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응 또한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공사 진행 사항 점검.jpg

     

    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갑)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찾았다.

     

    경부·중부선 교통 혼잡해소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해 201612월에 시작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는 현재 80.8%의 공정률을 보인다. 개통은 202312월 개통 예정이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구간 중 13공구는 하남시 초이동부터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일원을 관통하는 지하터널이다. 현장을 찾은 진선미 의원은, 안전을 최우선 하며 신속한 공정으로 주민분들의 피해 및 불편 최소화하고 예상되는 민원에 대한 사전 대응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하터널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인 공기유입 및 환기시설 차량 및 도보 대피시설 등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연계 되어 온조대왕체육관 옆 공영주차장에 설치 예정인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 현장사무소 부지를 방문해 공사 현황을 챙겼다.

     

    진선미 의원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최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당부했다. 끝으로이번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완공된다면 교통량 분산 등의 이유로 빠르고 편리한 도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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