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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집중호우 대비 침수우려지역 및 침수방지시설 설치지역 현장점검

기사입력 2023.07.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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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선미 의원, “폭우에 대한 강동구의 철저한 예방 요청…

    안전시설 의무화규정 도입 등 생활안전 보호 위해 구체적 방안 마련할 것”


    진선미 국회의원, 집중호우 대비 침수우려지역 및 침수방지시설 설치지역 현장점검2.jpg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6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동구 내 침수우려지역과 침수방지시설 설치지역을 찾아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강동지역 내 침수 위험 전수조사 및 반지하주택 물막이판 설치 사업에 따른 조치다. 강동구건축사회는 지난 4월부터 관내 6,3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침수 위험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380채가 매우 위험판정을 받았고, 이에 강동구는 해당 주택을 대상으로 물막이판을 무상 지원하는 등 선제적으로 침수 예방책을 실시하고 있다.

     

    진선미 의원은 이원국 강동구의원, 길동지역 직능단체장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는 등 주택 침수 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살폈다. 이어 관계자와 함께 침수 방지 대비책을 논의 점검했다.

     

    진 의원은 올해 역시 잦은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강동구에 철저한 예방을 요청하고, 재난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이 사각지대 없이 설치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특히 중증장애인, 노인, 아동의 신속한 대피 및 구조를 위한 체계적 시스템이 더욱 확충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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