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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먹거리ㆍ환경ㆍ공감교육 협업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직)은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의 실현을 위해 풀무원재단과 함께 ‘먹거리ㆍ환경ㆍ공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16일(금)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학교로 찾아가는 바른 먹거리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대상 환경 관련 프로젝트 학습 실시 △학생, 교원들을 위한 공감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
두 기관의 2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4월부터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 동물복지 교육’과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배영직 교육장은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풀무원재단과 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교육협력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고, 사회현안에 대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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