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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 실시

기사입력 2024.04.18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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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 실시.JPG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에서는 변화하는 지역사회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자 강동구 내 취약계층의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1인가구 증가, 이웃(또는 가족)과의 단절 등 복지욕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 전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 마련 및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전수조사로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본 기관 서비스 이용자 및 프로그램 참여자 중 취약계층 총 500명이며, 건강주거여가생활사회적 관계망 등의 생활실태를 파악한다. 이후 조사 결과에 따라 위기가정 발굴 및 개입, 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만성질환으로 신체 건강 관리의 어려움 또는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취약계층 90명을 선별하여 노인일자리 우리동네시니어건강매니저 매칭 및 주 1회 건강모니터링(건강박수, 외부활동, 약물관리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차년도 사업에 주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지역밀착형 복지관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상현 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을 전반적으로 살필 수 있어 좋은 기회이다. 또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SG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3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선정, 2022 교육부 LINC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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