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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 국회의원, 중앙보훈병원 위문-국가유공자․의료진께 위로와 감사

기사입력 2019.06.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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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_20190624 보훈병원 위문.JPG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2()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 송명화 시의원,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 양평호박희자한경혜 구의원 등과 함께 둔촌2동 소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했다.

     

     심재권 의원은 먼저 국가유공자의 입원실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온 몸을 바쳐 헌신하다 아직도 고통 받고 계시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쾌차를 비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였으며, 이어 접견실로 이동하여 허재택 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국지사,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진료상황 등을 묻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191,003병상으로 신축 이전한 후 20142월 총 1,400병상으로 확대개원한 중앙보훈병원은 전국 182만여명의 애국지사, 상이군경, 그 유가족과 참전유공자 등을 돌보고 있고 신체기능을 상실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의지 등 51종의 보장구 제작공급 등을 담당하며 국내 유일의 융합형 복지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앙보훈병원 측은 보훈가족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치과병원 증축, 수술로봇 도입, 대학병원 은퇴교수 초빙 등 의료진 증원, 보훈테마 공원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16대 국회 재임시절 보훈특별위원회 간사로서 보훈병원 측과 함께 1,000병상 목표 신축병동 건설계획을 처음 시작하였고, 보훈병원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9호선 3단계 강동연장을 위한 첫 용역예산을 확보한 바 있는 심 의원은 중앙보훈병원이 위치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훌륭한 의료인력 충원과 치과병원 신축 등 필요한 일들을 함께 살펴 나가겠다며, 중앙보훈병원이 4차 의료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우리 국가유공자님들을 잘 돌봐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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