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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서울시의회 제 311 회 임시회 제 2 차 본회의 의사진행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이 21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 2 차 본 회의에서 회의를 진행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서울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여 이성배위원장(국민의 힘, 송파4)을 선출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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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시민연대,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굿윌스토어에 후원 물품 전달‘위례시민연대 (공동대표 임근황, 안성용)에서는 지난 7월 19일 임, 직원들과 회원들이 뜻을 모아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의류, 생활용품 등을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이사장 장형옥)에 전달하였다. 위례시민연대에서는 그동안 장애인들의 자립기반을 확립하고 자원절약과 환경을 보호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기업에서의 재고품 등을 ‘굿윌스토어’에 세 차례 기증한바 있다. 서선정 사무국장은 ‘굿윌스토어 각 매장은 생활에 필요하고 좋은 물건들이 많이 있어 가끔 퇴근하다가 의류 등을 기증하고, 값이 싸고 좋은 물품을 구매도 하고, 매장에서 근무하는 근로 장애인들을 격려해 주기도 한다.’고 하며, ‘아울러 구민들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굿윌스토어를 많이 방문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한여름의 무더위와 휴가철 등으로 인해 기증과 매출이 현저히 줄어들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위례시민연대 임근황, 안성용 공동대표와 임, 직원 그리고 참여하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기관, 단체, 협회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물품 기증 캠페인을 전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송파점 (지하철 8, 9호선 석촌역 4번 출구 100미터)등 각 매장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되며, 희망할 경우 기증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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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7월 22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소는 기존에 운영했던 암사역사공원 주차장(암사동 192)이며, 평일(월~금)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 야간에도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 검사소 소독시간(오후 5시~6시)과 토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검사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1962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항원검사키트(자가진단) 양성자, 해외입국자 등 PCR 우선순위 대상자만 검사가 가능하다. PCR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은 신분증, 의사소견서, 보건소 통보 문자 및 양성이 확인된 자가진단키트(밀봉)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방문해야 하며, 스마트폰을 가져오면 QR코드로 편리하게 전자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구는 이용 편의를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맞은편 암사유적지 주차장을 검사소 이용객에 한하여 무료로 개방하며, 무더위 대책으로 냉풍기, 대형선풍기 등을 비치한다. 또한 구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 서울맵의 선별진료소 혼잡도 현황을 1시간 단위로 제공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중 선제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며 “주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으며, 코로나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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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주한네팔문화원 교육문화센터 개원식에 참석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구2)은 21일 16시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주한네팔문화원 교육문화센터 개원식에 참석했다. 남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선 주한네팔문화원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서로간에 동반자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어서 “네팔과는 1974년부터 수교를 맺어 이미 수력발전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에 경제적 협력뿐 아니라 문화, 교육의 영역까지 확대하는데 있어서 주한네팔문화원 교육문화센터와 서울시의회가 함께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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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국토부 차관과 현안 협의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이원재 제1차관을 만나 미사, 위례, 감일 및 교산 등 하남의 4개 신도시와 관련,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당초 정부가 발표한 대로 추진하지 않아 시민들의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오히려 LH는 미사, 감일 및 위례 3개 신도시에 설치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1,345억원) 반환소송을 시에 제기하는 등 시민들의 공분을 사는 LH의 부당행위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먼저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9호선 연장과 관련, 입주 8년이 경과되었으나, 남양주 왕숙이 아직 토지보상 단계 중임을 감안하여 강일∼미사 구간을 2023년 선착공하고, 서울 주택난 해소를 위한 신도시 건설 원칙에 따라 9호선 직결 연장과 미사 급행역 설치를 요청했다. 또한 ▲(가칭)수석대교 설치에 대하여는 하남 연결지점(선동IC)에 대한 만성정체가 우려되어 그동안 10여차례 위치 조정과 대안 검토가 있었으나, 해결되지 않아 최근 남양주시장에게 문제점을 설명했고, 미사강변총연합회 임원들도 남양주시청을 방문하여 협의 요청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당초 대안으로 검토된 강동대교 근접설치(안)으로 재검토 조정을 건의했다. 감일지구의 경우 ▲전력공급 시설인 동서울전력소가 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하여 도시경관 훼손은 물론 주민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자인 LH에서 동서울전력소 옥내화를 추진할 것과 ▲송파~양평고속도로의 경우 현재 출구가 오륜사거리(서울) 인근에서 접속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추후 위례, 감일, 서울 양평고속도로와 합류되어 대혼잡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므로 오륜사거리를 지나 올림픽공원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출구를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방음터널 설치 및 ▲종교시설과 관련 학습권 침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대한 LH의 대책 강구도 요청했다. 위례와 관련하여 ▲위례신사선은 3개 지자체(하남, 성남, 송파)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른 부담금을 동일하게 납부하였음에도 송파까지만 연결된 모순을 지적하며, 위례신사선~하남 구간 1개역 신설 및 본선과 동시 추진할 것과 ▲하남 북위례 지역 광역교통망 부재로 주민 이동권이 제약되므로 위례과천선 및 5호선 등의 북위례 연장사업도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교산신도시는 기존 주민과 기업들의 보호를 위한 ▲주민과 기업의 ‘先이전 後철거’원칙 약속 이행과 ▲원주민 생계대책 지원을 위한 주민 위탁사업이 가능하도록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위탁사업을 사업시행자와 협의하여 고시하도록 하위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3호선은 하남시장과 국토부장관의 합의문(`18.12.19.)에 명기된 대로 원도심과 연계한 교통수요 해결대책이 필요하므로 2028년 차질없는 개통 및 기존 원도심 주민들의 편익을 위한 원도심과 근접한 지역에 역사(가칭‘신덕풍역’) 설치 ▲교산신도시 시민불편해소를 위한 사전 인프라(행정·복지·문화·체육·주차장 시설 등)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원재 차관은 ‘여러 현안들이 상당히 진행된 내용들이 많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실무진을 통해 세부적으로 잘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이현재 시장은 미사동 일원에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K-스타월드’사업계획에 대해서도 국가브랜드 향상과 일자리창출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향후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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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 살릴 4분의 기적! 송파구, 응급처치교육 나선다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심정지가 4분 이상 지속될 경우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코로나19 완전 종식이 아닌 점을 고려하여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강사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구조 및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대면 교육은 학교, 기업체 등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비대면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소장용 마네킹 및 심장 충격기 모형 등 1인용 실습 교구를 개별 배송하여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송파구민 또는 송파구 소재 직장인이면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대면 교육은 전자메일(yim5fa@songpa.go.kr)을 통해 집단 신청으로, 비대면(온라인) 교육은 송파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신청하면 된다. 송파구 김경선 의약과장은 “신속한 응급처치는 증상 회복과 일상 복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송파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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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참석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구2)은 21일 오전 8시에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구촌에 닥친 이상기후 및 재확산이 우려되는 코로나19 등 느슨해 질 수 있는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찬 비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부의장은 회원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이날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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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송파 북위례 택지개발지구, 산빛초등학교 신설 확정 "알려송파 북위례 택지개발지구에 (가칭)산빛초등학교(이하‘산빛초’)가 신설될 예정이다. 지난 7월 20일 교육부가 개최한 중앙투자심사에서 ‘산빛초등학교 설립’이 승인되었다. 이번에 설립되는 산빛초는 41학급에 약 1,100여명의 학생이 배치되며, 병설유치원도 별도로 설치될 예정이다. 그동안 송파 북위례 지역은 산빛초 설립 지연으로 학생들이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현재 북위례 택지개발지구 산빛초 통학구역 내에는 2,353세대 입주가 완료되었고, 추가 입주가 있는 2026년까지 총 4,313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학생 1,147명을 수용할 초등학교 1개교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송파구병)은 산빛초 신설을 위해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국방부 등 관련 부처와 간담회 등을 추진하며 산빛초 신설에 걸림돌이 되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수년간 최선을 다해왔다. △2020년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면담을 통해 산빛초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SH·LH·서울시교육청·강동송파교육지원청·국방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협업하며 △북위례 주민 면담을 통해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청취해왔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송파구병)은 “산빛초등학교는 2017년 중앙투자심사를 시작으로 6년에 걸쳐 총 4번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끝에 통과되었다. 산빛초 신설을 위해 수년간 발로 뛰며 눈물겨운 노력과 인내의 시간을 견뎌주신 송파 북위례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송파병 지역의 미래 교육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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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지역 내 노인요양센터 방문 사회공헌 활동 펼쳐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은 7월 22일 송파구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송파구립노인요양센터에 방문해 직접 키운 댑싸리 화분 30개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전달하였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박중빈 이사장은 ‘송파구립노인요양센터에 전달한 댑싸리 화분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의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여가시설부 ☎02-2157-10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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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민선 8기 첫 승진인사…‘일하는 조직’에 방점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민선 8기 첫 5급 이상 책임자급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일하는 조직, 조화와 균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2022년 하반기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승진·전보인사’를 하고 기자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4급 3명, 5급 7명의 책임자급 승진 인사를 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첫 인사와 관련, 기자 브리핑을 통해 “하남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현안사업 추진인력을 전면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하는 조직을 만들고, 직렬 간 전문성과 균형감을 중시했다”며 “더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고 성과를 낸 직원에 대해서도 많이 고려했다”고 말했다. 특히 과장(5급) 승진임용에는 기술직렬을 배려해 전체 7명 가운데 행정직 3명, 기술직 4명으로 기술직에 더 무게를 뒀다. 이 시장은 “이번 인사는 하남의 조직 구조상 인력풀이 부족한 어려운 상황이었고, 기술직이 부족해 국장 3명을 행정직으로 승진 임용했다”며 “앞으로도 인사는 연공서열보다는 일하는 조직에 방점을 두고, 능력 위주로 우수한 인력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하남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