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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7월 정기분 재산세 453억 원 부과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2022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453억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선박 등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분을 부과고지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50%)과 토지분이 부과고지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재산세는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기존 60% ⇒ 45%로 하향하여 재산세 과세표준을 산정하고, 2022년 주택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게는 재산세율을 0.05% 인하하는 특례세율까지 반영하여 재산세 부담을 완화하여 부과한다. 납부기간은 7월 15일(금)부터 8월 1일(월)까지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재산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매달 0.75%(최대 60개월)의 중가산금이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창구, 서울시 ETAX시스템(http://etax.seoul.go.kr), 현금인출기(CD/ ATM), ARS 1599-3900, 스마트폰(STAX어플), 간편결제(카카오페이, SSG페이, PAYCO, 앱카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분실 등으로 고지서를 재발급 받으려고 하는 주민은 서울시내 구청 세무민원실이나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재산세과(☎02-3425-5550, 8520, 5080, 5570)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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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실시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난 14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 교육은 서울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강사의 진행으로▲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 ▲노인인권 존중케어의 이해 ▲시설 내 인권 침해 사례 및 보호 등 노인인권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앞서, 구는 지난달 14일 ‘제 6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심 제고를 위해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및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뒤이어 6월 21일에는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서 서울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사진전을 개최하였고, 6월 27일에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올 하반기에는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해 노인인권 보호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러한 교육들이 어르신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고 노인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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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방학! 재능기부 프로그램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라켓소년단」 운영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복지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소년 라켓단 스포츠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소년 라켓단 스포츠 교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로 배드민턴 교실과 탁구 교실이 운영된다. 참가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주로 배드민턴 및 탁구에 평소 관심이 있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교실’은 7월 26일(화)부터 4주 동안 주 2회의 수업으로 운영되며, ‘탁구 교실’은 7월 27일(수)부터 2주 동안 주 2회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기본자세와 스윙연습부터 시작하여 전술 연습과 실전 경기까지 배울 수 있다. 특히 탁구 교실의 지도 강사는 강동구청 소속의 여성탁구단이 직접 재능 기부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유소년 라켓단 스포츠 교실’을 기획한 관계자는 “‘유소년 라켓단 스포츠 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이다. 이번 수업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단은 성심을 다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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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배우고!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여름방학특강 「고고(GOGO)프로그램」운영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은 7월~8월 여름방학 기간, 무더위를 잊고 건강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등 7개 문화・체육시설에서 어린이·청소년 대상 “고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고프로그램은 “놀고! 배우고!”약자로, 체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하여 놀고, 배우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을 확대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기획하였다. 각 시설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는 어린이 야구교실, 신나는 마술, 어린이 방송댄스 등 5개 프로그램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에서는 어린이 생존수영교실 8개반 △명일테니스장은 어린이 테니스교실 △고덕어울림수영장은 초등학생 수영 여름방학 특강 △강동구민회관 주산암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공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틈새계층,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으며, 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등을 운영한다. 공단 관계자는 “고고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코로나19가 재유행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공단도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하였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누리집 (https://www.igangdong.or.kr) 또는 아래 시설별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여름방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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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120가구에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 진행희망친구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에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구립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은 초복을 앞두고 지난 13일, 14일 양일에 거쳐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삼계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활동은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 사업 「행복한 복날, 마음 잇기 좋은 날」을 통해 모금된 금액(1,800,000원)으로 홀로 생활하시며, 식사 문제 해결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총 120명에게 정서적 지지와 건강 회복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13일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병행했다.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 사업에 참여한 닉네임(몰래천사)는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도 더 좋은 복지를 받으실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복지관에서 애쓰시는 임직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강동구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삼계탕’을 전달받으신 김OO 어르신은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도 맛있는 삼계탕을 전해주어 아주 맛있게 먹었고 덕분에 건강하게 더 오래 살 수 있는 거 같다. 준비해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 말을 전하였다. 이날 행사의 주최인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은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와 모금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에 계신 우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희망친구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강동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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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동반자! 송파구 반려견 등록은 필수입니다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천오백만 반려인구의 선진반려동물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2개월령 이상의 개에 대한 동물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이나 규정을 잘 모르거나 개인사정 등으로 인한 미등록 반려견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구청 관계자는 추정하고 있다. 이에 구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반려견 자진등록기간을 운영하여 과태료 면제 등 자진등록에 따른 혜택을 홍보하고 다음달 말까지 모든 반려견의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등록대상 동물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다. 자진등록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동물등록대행기관인 가까운 동물병원 등에 방문하여 내장칩 시술을 하거나, 외장형 목걸이를 구입·부착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만 서울시와 송파구는 효과적인 반려견 보호와 목걸이 분실·훼손 우려가 있어 내장칩 시술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 송파구에는 69개소의 동물등록대행기관이 운영 중이다(문의 송파구청 동물복지팀 02-2147-2835) 또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변경신고 제도도 운영한다.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는 10일 이내에, 소유자가 변경되거나, 외장형 목걸이가 분실·파손된 경우와 반려동물이 죽었을 경우는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anima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자진등록기간이 종료되고 9월부터 한달 간 집중단속도 벌일 예정인데,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2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오용환 문화체육과장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려동물 소유자의 법률 준수가 필수적”이라면서, “구민들에게 동물등록 필요성을 적극 알려서 선진반려동물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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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 실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기술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7월 12일 상반기 기술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기술봉사단은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가스배관과 방범창 점검을 실시하고, 수혜가구가 불편을 느끼는 노후 위생설비 교체와 현관방충망 설치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작년 6월 송파구청이 주최한 ‘2021년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송파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창단 후 12년 동안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오면서 공사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술봉사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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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영화「니얼굴」 GV 상영회 성황리 개최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가 함께 주관한 더불어아카데미 영화 ‘니얼굴’ GV 상영회가 14일 성황리에 마쳤다. 서동일 감독과 정은혜 작가와 함께한 영화 ‘니얼굴’ GV 상영회에 강동구에 살고있는 장애 당사자와 장애인 학부모, 교직원, 주민 등 다양한 관객이 참석했다. 영화 ‘니얼굴’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얼굴을 알린 정은혜 씨가 캐리커처 작가로 활동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다. 정은혜 작가는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약 4천 명의 얼굴을 캐리커처로 담아낸 인기 작가다. 그의 삶을 3년여간 묵묵히 담아낸 영화 ‘니얼굴’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세간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영회에서 서동일 감독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그렸다”며 “정은혜 작가만의 재능과 가능성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은혜 작가는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많이 챙기게 되었다”면서 “준비 중인 인사동 갤러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영회를 주관한 진선미 국회의원은 “국회에 들어오기 전 맺어진 작가님과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유능한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정은혜 작가의 모습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국회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챙기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아카데미는 진선미 국회의원이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동구 주민과 함께 강연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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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마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00일간 우리 동네 그림책 작가되기' 성황리 운영(재)송파문화재단(대표이사 허한양)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마도서관에서 ‘200일간 우리 동네 그림책 작가되기’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 5월, 참가자 20명을 모집하고 그림책 작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200일간 우리 동네 그림책 작가되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만의 송파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그림책 작가로서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하였으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나만의 재능으로 그림책을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내가 살아가는 일상을 그린 동네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출간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와 함께 향유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200일간 우리 동네 그림책 작가되기’는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으로 11월까지 총 27회차로 진행 예정이다. 그림책 <김철수빵>의 조영글 작가가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강의로 시작하여 그림책 출판사 핑거의 조미자 대표의 출판사 운영에 대한 강의와 <너는 소리>를 쓰고 그린 신유미 작가의 그림책 작가로 산다는 것에 대한 강의로 참가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또한 사회적기업 더즐거운교육의 최지영 대표, 송파구 관내에 위치한 독립서점 뜸book뜸book의 황세진 대표의 강의까지 그림책을 둘러싼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장을 마련하였다. 그림책 제작 과정에서는 그림책 독서에 관한 책을 집필해온 김소라 작가(「비주얼 씽킹, 스토리로 말하라」저자)가 다양한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글감과 영감을 찾아서 그림책에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일러스트 분야는 늘소미 작가(「관계」저자)가 그림 그리는 기법을 강연하여 나만의 스토리에 송파 이야기가 한권의 그림책으로 변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출판한 그림책은 거마도서관 장서로 등록하여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독립출판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하여 거마도서관만의 특화장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거마도서관 관계자는 “거마도서관은 남한산성이 자리 잡은 거여, 마천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 정비 및 개발 속에 변화해 가는 지역의 역사는 주민들의 일상과 추억이 있는 풍경이기도 하다. 그러한 나만의 이야기가 깃든 우리 동네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담아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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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 ‘송파구 자율방범연합회 사무실 개소식’ 참석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지난 13일 송파동 소재에 새롭게 마련된 ‘송파구 자율방범연합회 사무실 개소식’ 행사에 참석했다. 송파구자율방범연합회는 이번 사무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동별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과 체계적인 네트워크 형성으로 예전보다 더 효율적인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의 중점적인 역할과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송파구 자율방범연합회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강석 구청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사무실이 개소하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안전도시 송파에 중심이 되는 송파구자율방범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김갑수 회장님께 부탁드린다”라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는 송파구의회 김광철·김순애·이하식 위원장과 김성호·이강무·최옥주·박종현·장원만·정주리·최상진·전정 의원을 비롯한 자율방범대원 등 많은 내빈들이 송파구자율방범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