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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교수,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 임명2022년 6월 21일부로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김성완 교수가 임명됐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기존 2개 의료기관(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병원)을 단일 의료원 체제로 개편한 것으로 산하 7개 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써 경희의료원장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도 겸직하게 된다.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의료원에서 이비인후과 진료과장, QI실장, 환자안전본부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으로 역할을 수행해왔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장, 대한비과학회장, 대한수면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비과학회 이사, 대한수면호흡학회 이사, 대한수면학회 평의원,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 감사,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코골이, 부비동염, 비염, 편도/아데노이드 비대, 수면호흡장애클리닉이다. 특히 국내 수면무호흡 분야 최고 권위자로서, 2016년 대한수면학회 회장 취임 후 2018년 수면다원검사 및 양압기 치료의 급여화에 기여했다. 또한, 비과학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비과전문교육프로그램(INPTP) 및 국제비과학술대회(KIRS)’를 주도적으로 개최해 인프라 양성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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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치매조기검진 ‘인지선별검사’ 무료 지원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19로 일부 중단됐던 치매조기검진 인지선별검사를 6월부터 재개, 연중 무료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중단했던 송파구보건소 업무를 정상화함에 따라 치매조기검진사업 운영을 재개했다.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송파구보건소 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인지선별검사(CIST)를 받을 수 있다. 인지선별검사(CIST)는 1 대 1 문답 형식으로 약 15분간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한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 가능하고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송파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만 75세 이상 운전자는 정기적성검사 경과일 이전에 기억력과 판단능력 등 인지능력 진단을 위해 의무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받아야 함에 따라, 구는 이번 검진 재개가 송파구민들의 검진 편의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송파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이외에도 △치매 상담 및 등록 관리,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 간호에 필요한 위생용품 제공,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구민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중단했던 보건소 업무 정상화를 통해 구민들 편의가 향상 될 것”이라며, “특히, 치매조기검진사업 운영을 재개함으로써 구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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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2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7월 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의 주제는 ‘공사 업무와 관련한 업무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증진 아이디어’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민주적 의사 결정과 주민 참여 실천을 통해 공사의 업무 혁신에 기반 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안전 관리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는 <도매시장 경쟁력 제고>,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안전·보건>, <일하는 방식 개선>과 <기타 혁신> 5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사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향후 공사 업무 및 혁신 과제에 반영하여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garak.co.kr) 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혁신 아이디어 공모 담당자(02-3435-057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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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동보훈회관에서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 개최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21일 오전10시, 강동보훈회관 대강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302회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은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1995년 11월부터 이번달 302회까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개최하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운영되었던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이 대면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뜻깊다. 한마음 봉사의 날을 주관하는 강동구 자원봉사연합회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위주로 진행되었다. 「컬러링 놀이북」은 관내 중학생들이 청소년자원봉사교육을 통해 어르신을 생각하면서 작성한 엽서가 들어있는 색칠놀이북으로 하는 활동이다. 어르신들은 컬러링 놀이북을 통해 전통적인 풍경이 인쇄된 책에 색칠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여름나기 ‘컬러부채’ 만들기, 상상더하기 ‘아이클레이’ 체험 등 어르신들의 눈과 손이 즐거운 봉사활동을 통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봉사활동과 더불어 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한 마음건강, 치매예방, 대사증후군 등 건강 상담 부스도 운영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강동구자원봉사연합회와 강동구약사회가 지원하는 상비 의약품을 담은 ‘한마음 건강꾸러미’도 전달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앞으로 많은 어르신께 전해져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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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만으로도 위안 … 강동구 가로숲길보행로를 따라 걷다보면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가로정원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나무의자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것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보행로와 도로 사이의 좁은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휴게시설을 조성한 ‘가로숲길’이다. 지난 2019년 8월 고덕로를 시작으로 강동구에서 추진해 온 ‘가로숲길 조성사업’이 마침내 모두 완료되어, 보행로로만 여겨지던 공간이 주민을 위한 정원길로 재탄생했다. 새 단장을 마친 ‘가로숲길’은 총 24.2㎞에 이르는 관내 8개 주요 노선에 ▲강동을 만나는 ‘강동 고유 가로숲길’ ▲늘 곁에 있는 ‘계절 정원숲길’ ▲길을 걷고 즐기는 ‘따뜻한 사람숲길’, 세 가지 테마로 조성해 삭막한 도심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고 그늘 아래 열린 쉼터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의 담소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재탄생한 거리 곳곳이 봄에는 꽃나무와 초화로 화사한 경관을, 여름에는 푸른 녹음의 시원한 경관을, 가을엔 울긋불긋 단풍이 물드는 수려한 경관을, 겨울에는 백색 수피로 신비로운 경관을 연출해 강동만의 품격 있는 가로정원을 보여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강동의 가로숲길을 걸을 때마다 일상 속 지친 삶에 위로를 받고, 잠시라도 쉼터에 앉아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충분히 받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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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송명화 의원, “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제정송명화 서울시의원(무소속, 강동 제4선거구)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6월 21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우리나라는 2015년 파리협정과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통해 국제사회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관련 계획과 정책을 수립해왔다. 이의 법적 토대 마련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는 상위법 제정에 따라 서울시도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법적 위임사항과 관련제도 및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요 정책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탄소중립 지역사회 이행과 확산을 위한 녹색생활 운동·교육·홍보 및 지원, 국가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명화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과 그린뉴딜소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현안질의 등 의정활동을 통해 ‘2050년 넷 제로(Net Zero)’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또한 ‘그린뉴딜 5법 개정 촉구 건의’,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 개정’ 등 꾸준한 입법 활동을 통해 제도를 정비해왔다. 송 의원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책무를 공고히 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를 제정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2050 탄소중립을 꼭 이루어 우리 후손들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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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2 수돗물품질보고서’ 발간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상수도 수질 및 수돗물에 대한 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올바로 제공하기 위해 ‘2022 하남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취수지점부터 수도꼭지까지의 수돗물 생산·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법적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 등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하남시 정수장은 하천 생활환경 기준의 ‘매우좋음’ 내지 ‘좋음’등급에 해당하는 양질의 한강물을 상수원수로 취수해 정수처리하고 있다. 지난해 상수원수, 정수,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의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유찬주 상수도과장은 “하남시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수질과 관련해 2021년 한 해 동안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위반한 사실이 하나도 없었다”며 “앞으로도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2 하남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하남시청 홈페이지(http://www.ha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책자 형태의 간행물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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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지원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달 중에 운행기록장치 장착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는 2020년 6월 교통안전법이 개정되면서 2021년 1월 1일자로 어린이 통학버스에 장착 의무화가 시행됐다. 법 개정 당시 부칙에 시행일(2021. 1. 1.) 기준으로 이미 운영중인 어린이 통학버스의 경우 2022년 12월 31일까지 장착이 유예됐다. 이에 하남시는 올해 12월 말 유예기간이 끝나는 만큼 운영이 유예된 어린이집 통학버스 차량에 비용을 지원해 운행기록장치를 장착하도록 할 계획이다.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지원 대상은 39개 어린이집에 57대가 해당된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는 버스 사고율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혹시 사고가 났을 때 정황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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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민선7기 마지막 ‘만남의 날’ 개최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6월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보훈유공자 및 선행시민 등 표창장 수여와 함께 민선7기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선7기 마지막 ‘만남의 날’인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푸른교육공동체(공동대표 김옥분)가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아 자리를 빛냈다. 김옥분 공동대표는 “환경과 생태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이를 보전하기 위해 함께 해 주고 있는 시민들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푸른교육공동체는 2002년 처음 만들어져 고니학교 등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경 및 생태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만남의 날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이룬 성과를 자축하고, 하남 공동체의 협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민선8기 만남의 날도 더 따뜻하고 더 의미있게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민선7기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함께 해준 시민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민선7기 맞닥뜨린 교산신도시라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이 함께 해주셨다”며, “이는 하남시의 균형발전과 자족도시 구현의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위기인 코로나19는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와 감염병예방클리닉 등 민관이 함께 대응하며 이겨낼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과 민관협력을 살려, 민선8기 이현재 당선인과 함께 더 빛나고 더 도약하는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시장은 신욱호 부시장, 전진호 안전도시국장, 한상용 교통건설국장, 정향미 녹색환경국장 등 이달 말 공직을 떠나는 공무원들에게 그간 공직생활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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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솔루션앵커, “강동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드림팀 출범”2022년 6월 15일 서울강동솔루션앵커는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강동새일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과 강동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강동솔루션앵커 홍찬욱 센터장,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김강열 원장,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강동새일센터) 이혜진 관장,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 김재진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4개 단체장은 상호간의 신뢰와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강동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2022년 4월 11일 개관한 서울강동솔루션앵커는 가죽패션 제조산업에 IT를 접목한 스마트장비를 도입하여, 가죽패션산업에 대한 다각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으로 도심 제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되었다. 또한, 가죽패션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문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청년 및 여성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동부기술교육원은 패션관련학과, 3D프린터 및 캐드 관련학과를 운영하고 있어 동부기술교육원과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강동새일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 서울강동솔루션앵커와의 협업을 통해 강동구민의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서울강동솔루션앵커 홍찬욱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강동구 민·관·공 네트워크를 보다 튼튼히 하고,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