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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주차난 해소 위한 '주차공유사업' 추진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주차공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거지주차공유’는 주거지주차구획을 배정받은 운전자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모두의 주차장」을 설치한 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등록하고, 주차장 이용대금을 결제한 운전자가 해당 주차면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에 배정받은 주민은 사용 중인 주거지주차구획을 공유하면 주차요금의 40%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고, 이를 모바일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전용 포인트몰에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전용 주거지주차구획 사용자는 기존 월 사용료에 2만 원의 사용료를 추가 납부하면 본인차량 외 이웃이나 손님과 함께 주차구획을 사용할 수 있는 ‘어울림공유주차제’도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주차구획 1면당 1대의 지정차량 주차가 원칙이었으나, 지정차량 외 복수차량 주차를 상시 허용해 준다. ‘어울림공유주차제’ 신청 접수는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방문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구는 주차공유사업을 통해 주차 구획 한 면을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여 불법주차를 예방하는 등 지역 내 주차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도시관리공단(☎02-428-171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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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 수상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지난 10월 27일 소방청이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분야 대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안전관리에 대한 총 3부분 11개 분야를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으며, 강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강동아트센터가 우수기업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강동문화재단은 ”예방이 최우선이다“라는 안전경영 슬로건으로 조직 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관객 및 공연 관계자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총괄자와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편안한 공연 관람과 공연장 안전 유지를 위하여 장·단기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점검하여 노후화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안전 전문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고 있으며, 시설 점검과 재난 안전상황 발생 시 전 직원들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안전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상황별 안전 대응훈련과 안전교육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공연장 운영 서비스의 혁신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공연·전시 작품을 구현할 수 있는 연출 공간으로서의 안전과 신뢰 확보가 중점“이라며 ”이용 고객의 편의와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무재해 사업장으로 안전한 공연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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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종태 의원, “서울학교급식 패스트푸드화 심각... 정책실패 인식조차 없어”서울시 학교급식 식재료 계약현황을 분석한 결과 10년 전과 비교해 학교급식에 사용된 식재료에서 농·수·축산물의 사용비율에 불균형이 진행 중이며 나아가 학교급식마저 공산품 중심의 패스트푸드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의 요구자료(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계약현황) 분석에 의하면, 전체 식재료 중에서 공산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2013년 33%에서 2022년 41%로 8%p나 높아졌고, 특히 중·고등학교의 경우 35%에서 47%로 12%p나 높아져 불균형 상태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고등학교의 공산품 사용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은데 반하여 수산물의 비중은 10년 사이에 17%에서 9%p나 줄어들어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희연 교육감 재임 8년 사이에 공산품 식재료의 비중이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높아진 것은 학교급식이 급속하게 패스트푸드화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농·수·축산물조차 원물 식재료를 구입하기보다 외부 식품회사에서 반제품 또는 반조리 상태 또는 숙성된 상태의 공산품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반면에 양질의 단백질 섭취원인 수산물은 외면받고 있는 것이다. 청소년기 학생들의 영양섭취는 체격발달 및 성인이 된 후의 건강, 수명에 크게 영향을 준다. 특히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것은 두말할 나위 없으며, 수산물 단백질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 바와 같다. 공산품 구매비율이 50%에 가까워지고 수산물 비중이 10% 밑으로 떨어져 있다는 것은 자연식품과 계절식품을 사용하여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들의 식습관 및 영양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서울시교육청의 급식정책이 역행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종태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무상급식으로 학부모들에게 생색만 낼 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급식정책은 실종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친환경농산물 70% 사용을 강력히 권장하면서도 정작 농·수·축산물 사용 총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공산품 비중은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음에도 교육청은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운 바 없다.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학생들의 입맛에 맞춰 서울학교급식은 방향감각 없이 따라가고 있기만 할 뿐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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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시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7월 1일 기준 58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이의신청 대상 토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581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및 하남시청 토지정보과(☎031-790-6151)에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11월 30일 도착분 유효) 또는 팩스(☎031-790-6159)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는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 가격 비교 등 가격산정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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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사람과 반려동물 함께하는 행복시대 열어요” 세미나 큰 호응“반려견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어요.”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9일 하남시 대강당에서 열린‘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려는 민선 8기 시정 방침에 따라 진행된 세미나로, 시는 반려동물 교육 전문업체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함께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 하남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펫티켓 OX 퀴즈 ▲반려동물 에티켓 소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영화 <곡성> <터널> <밀정> <독전> 등 많은 영화견들을 훈련해 맹활약한 ‘영화견의 대부’로 불리는 인기 교육강사인 강성호 소장은 이날 반려견 문제행동 대처 방법, 반려인이 알아야 할 기초를 설명하고, 반려견 보호자 에티켓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한 참석자는 “평소 반려견 행동에 궁금했는데 이유과 대처방법 등을 알 수 있어 좋았고, 펫티켓 교육으로 이웃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늘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 준 하남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생기는 이웃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하남시민과 반려견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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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내년 7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2023년 7월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남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약 3억원 중 국비 약 1억 5천만원을 확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인력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노인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및 모바일헬스케어 등록 대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블루투스 체중계, 손목 활동량계 등 디바이스와 건강관리 앱(APP)을 연동해 하남시보건소로부터 혈압·혈당·신체활동·식생활관리·투약관리 등의 비대면 상담 및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하남시보건소는 내년 7월 사업추진을 목표로 기존인력 12명에 더해 신규인력 6명을 새롭게 채용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및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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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임춘대 의원, ‘대한민국 자치대상’ 수상서울시의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10월 27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대상(광역의회부문/지역경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임춘대 의원은 지역경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임 의원은 “대한민국 자치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서울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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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체육문화회관 선정 ‘이달의 친절직원’운영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직원 불친절 민원예방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월‘이달의 친절직원’을 선정·운영하고 1층 접수창구에 게시하기로 했다. 체육문화회관은 안내데스크 직원을 시작으로 전 직원 대상‘이달의 친절직원’을 자체 선정하여 고객만족에 대한 직원들의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친절서비스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박중빈 이사장은 “친절은 고객관리의 가장 기본이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강력한 무기로 나날이 높아져가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의 친절직원’은 11월부터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카카오플러스 채널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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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새활용으로 자원 아껴요! ‘새활용 엑스포’ 개최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새활용 엑스포(EXPO)’를 개최한다. 구는 폐기물의 50%를 재활용(recycling)함으로써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의 한계성과 2차 오염 등으로 한계가 있어 최근 대두되는 ‘새활용(upcycling)’을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새활용은 쓸모없어진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쓰임과 가치를 새롭게 부여하는 자원순환의 한 방법이다. 이에 구는 새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새활용 장터인 ‘새활용 엑스포(Expo)’를 연다. ‘우리들의 새활용 시간’이라는 주제로 자원 선순환 문화확산을 위한 전시, 판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폐자원 문제와 분리수거 필요성을 담은 사진 전시 ▲폐자원(자전거바퀴, 폐가구 등)을 활용한 새활용 제품 소개 전시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 교환 및 판매 장터 운영 ▲천연수세미, 소창제품 등 제로웨이스트 마켓 ▲폐현수막을 꼬아 만든 레츠고 줄넘기 체험 등이 주민들과 만난다. 지난해 11월 투명페트병 재활용 확대 업무협약을 맺은 롯데칠성음료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2021년 12월 전면 시행된 투명페트병•폐비닐 별도 분리배출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퀴즈를 맞춘 참가자에게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맨투맨 티셔츠와 무라벨 생수를 증정해 분리배출 동기 부여에 힘쓴다. 이 밖에도 구는 자원순환 복합공간인 ‘송파구 새활용센터’를 운영해 가성비 좋은 중고물품을 구민들에게 제공하고 공구체험과 새활용 교육 등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원을 아끼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제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활용 가치를 더해 자원을 아끼는 새활용 시대로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의 재사용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관련 사업 발굴에 힘써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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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화재 스스로 막는다” 강동구 강일동, 주민과 함께 화재 진압 합동훈련 실시강동구(구청장 이수희) 강일동은 지난 27일 가래여울마을에서 강일동 자율방재단, 강동소방서 강일119안전센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비상소화장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전개해 화재를 진화하는 장치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강일동에 위치한 가래여울마을은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요소가 많은 지역으로 이미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그동안은 주민들이 정확한 사용법을 몰라 활용도가 낮았다. 이에 강일동 자율방재단이 강일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역 주민들 스스로가 초기 화재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을 내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훈련에서 강동소방서 강일119안전센터는 비상소화장치의 필요성과 사용 목적, 사용법,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주민이 직접 비상소화장치를 조작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숙 강일동장은 “오늘 실시한 비상소화장치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스스로 초동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어 실제 상황 발생 시 능동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일동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율적인 방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