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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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조재희 후보는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고물가에 힘들어 하시는 주부와 장사가 되지 않아 어렵다고 호소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이 이번에는 곧 당선되시라고 파이팅을 외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이번 총선을 이른바 ‘이조심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조후보는 “집권당은 국민의 힘이고 윤석열 집권 2년에 대한 평가하는 선거"라며 "이조심판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한 질문에 “대국민 담화를 보고 놀랐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22대 국회에서 국민의료서비스가 좀 더 개선되고 확대하는 틀에서 원점에서 검토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국정경험이 많고 송파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송파발전을 시킬 적임자가 바로 조재희”라면서 “송파 주민들이 교육문제에 민감한데 교육 정책 전문가인 조재희가 당선되면 송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크리오 중학교 설립, 풍납동 한성백제역사문화신도시 등 송파에 대해 잘 아는 사람만이 오랜 숙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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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野 200석 되면 이재명 공화국 된다”국민의힘 송파구 갑 선거구 박정훈 후보는 4월 2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야당의 200석을 반드시 저지하여 대한민국이 후진국으로 가는 것을 막아달라” 호소했다. 국회의원 정족수 300인 중 3분의 2인 200석을 특정 세력이 차지할 경우 대통령 탄핵은 물론 대한민국 헌법까지 개정할 수 있다. 대한민국 삼권분립 시스템은 입법·사법·행정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입법부도 여·야가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정도의 세력이 유지되어야 협치와 견제가 가능하다. 실제로 21대 국회에서 180석이라는 거대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단독 날치기로 법안을 통과시키고, 습관성 탄핵안을 발의하는 등 대한민국 입법 시스템을 무력화시켰다. 특히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거대 의석수를 앞세워 이재명 대표를 방탄한 것도 모자라 22대 총선에서도 당대표를 지키기 위한 ‘호위무사’ 뽑기로 민주당 후보들을 공천하여 큰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후보 뽑기를 넘어 후보들 자질에서도 일고 있다. 양문석 후보의 경우 딸 찬스를 이용해 11억 편법 대출 받아 집을 샀고, 공영운 후보는 아들에게 30억 건물을 불법 증여한 사실 등이 드러나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박정훈은 “야당이 200석을 차지하면 대한민국은 후진국으로 가는 특급열차를 탄다”며 “민주당이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대한민국을 이재명 공화국으로 만들 것이다”며 국민들이 막아달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의 민생을 챙기고 민생 속에서 얘기하고 미래를 보고, 국민의 성공을 생각하는 정당, 국민의힘이고 그렇기 때문에 송파갑 박정훈을 선택해야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는 송파갑에 출마해 ①한예종 송파구 유치, 3호선 지하철 오륜역 신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과 ②잠실4동에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 신설, ③풍납동을 문화 주거의 핵심축인 풍납르네상스 시대 개척, ④방이1, 2동과 올림픽 공원, 방이맛골 등을 잠실 퓨처 스페이스로 조성, ⑤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5대 공약을 내세워 송파(갑) 주민들의 표심을 공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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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이색유세 눈길박정훈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1일, 잠실여자고등학교 등굣길에 요리사로 변신하여 ‘고3, 천원의 아침밥’ 공약을 알렸다. ‘고3, 천원의 아침밥’ 은 박 후보가 지난 3월 26일,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아침을 준비하는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이다. 현재 대학생만 대상인 ‘천원의 아침밥’을 고등학교 3학년(이하 고3)까지 확대하고, 송파갑 지역의 9개 고등학교부터 시범 운영하여 전국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박 후보는 요리사 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뒤집개를 들었다. 이색복장을 한 박 후보를 보는 학생들의 관심과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잠실여고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공약으로 주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박 후보의 의지와 철학이 담겨있다. 박정훈 후보는 “고등학생의 결식률이 가장 높아, 청소년기 건강에 적색 불이 켜진 상황”이라며, “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하여 일찍 등교하는 고3 학생은 모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졸업 ・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캠퍼스 기술경영 이학석사 ・ 現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송파(갑) 후보 ・ 前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 ・ 前 TV조선 ‘박정훈의 정치다’ 앵커 ・ 前 TV조선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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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강동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위대한 캠프」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개최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31일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선대위원장 및 각 직능본부장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재인 정부가 반쪽으로 만들었던 GTX-D 강동 노선을 윤석열 정부가 살려낼 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활동한 현역 의원은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그 후보가)이제 와서 GTX-D노선을 천호역에 유치하겠다고 말한들 진정성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특히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천호역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그 일을 야당의원이 할 수 있겠느냐”며 힘있는 여당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발언한 권태웅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우리는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우리 동지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승리를 이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권태웅 총괄선대위원장과 구영화, 김학복, 윤규진, 이지철 등 공동선대위원장 및 고문단, 본부장 등 13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행사 직후 명성교회에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선대위원장과 함께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가졌으며 이후 한 위원장과 함께 ‘국민의힘으로 강동살리기’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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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남인순 후보 유세에서“위례신사선 지연 심각, 잘 챙기겠다”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가 30일 송파구 위례트램광장을 찾아, 송파병 남인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관심을 끌었는데, 현안과 관련 “위례신사선 지연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면서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유세를 통해“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라면서 “무능과 무대책, 무관심으로 잘못하는 윤석열 정권은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하고, 충직하게 일 잘하는 송파똑순이 남인순 의원은 다시 국회로 보내 일하게 해달라”며 남인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특히“국회 입법권력까지 뺏기는 순간 다시는 이 나라가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게 될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한때 민주적이고 잘 살던 남미 나라들을 생각하면,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순간 경제도 국가도 국민의 삶도 통째로 파괴된다”면서 “민주당이 단독 과반 1당이 되도록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파병 남인순 후보는 유세를 통해 “오늘 이재명 대표께서 송파구 위례를 찾은 것은 남인순을 응원하고, 위례의 여러 현안들 특히 위례신사선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데 당에서도 힘을 쏟기 위해 오셨다”면서 “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당의 지원을 받아 위례신사선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무산될 뻔한 위례선 트램을 문재인 정부 때 공공사업으로 전환시켰으며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강조하고 “위례신사선도 그간 민자적격성 통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안 마련 등 순조롭게 추진되어 왔으나, 지난해 기재부 민간투자심사에서 실시협약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연기되었다”면서 “GS건설과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고,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또 “위례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육시킬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면서 “위례 아이들이 요구하고 있는 학교 잔디구장 조성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위례 문화1부지에 유치한 서울시립도서관 분관도 복합시설로 속도를 내겠으며, 곧 한강물을 공급하여 명소화될 위례호수공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복정역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지원하여 교통과 교육, 일자리 등 자족기능이 강화된 위례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하고, “송파와 위례 발전을 위해 실력과 경륜, 정치력을 갖춘 남인순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위례트랜짓몰의 한 식당에서 남인순 후보와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위례의 가장 큰 현안인 위례신사선과 관련하여 “위례신사선이 되어야 위례에서 성남을 거쳐 광주로 가는 연장노선이 확보되는데, 첫 출발이 지연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우려하고 “경기 동부지역 전체문제라서 저희가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설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송파구 위례트램광장을 방문, 송파병 남인순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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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의대정원 2,000명 집착버려야...대화통해 해결방안 찾아야”송파갑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의대정원 2,000명 확대와 관련하여 정부의 일방통행식 행정을 버리고 대화를 통해 의대정원문제를 논의해야 된다고 말했다. 조재희 후보는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개선하려는 큰 틀에서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국민 생명을 위한 행정이 아니다”라며 “지금의 의대정원확대문제는 성과에 집착한 정부의 무리한 성과주의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패키지에 대해서 “국가의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에 대해서도 선진국수준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식이 아닌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국회와 정부, 의협의 3자 협의를 통해 종합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국회, 정부, 의협 3자 협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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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추미애․김태년“위례신사선 정상화 최우선 과제로 추진”<사진 설명> 위례신도시를 선거구로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구병 남인순 후보, 경기하남시갑 추미애 후보, 경기성남시수정구 김태년 후보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위례신사선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함께 추진하겠다”고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구병 남인순 후보, 경기하남시갑 추미애 후보, 경기성남시수정구 김태년 후보는 31일 송파구 위례중앙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인 위례신사선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후보는 “위례신도시를 선거구로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세 후보가 위례신사선 정상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면서 “힘을 합쳐 더 큰 힘으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자, 공동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6선, 5선, 4선 중진의원이 되는 세 후보가 힘을 합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2013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올해 초 입주율이 91%에 달하지만, 분양 당시 약속한 철도건설사업이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완료되지 않아 철도교통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면서 “특히 내년 9월 개통을 앞둔 위례선 트램과 달리,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어 위례 주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며, 정부와 서울시에 집단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은 2018년 11월 민자 적격 판정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안 마련 등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자재 가격변동에 따른 총사업비 증가분 반영방안에 대한 이견으로 실시협약안이 통과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이 지체되고 있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윤석열 정부와 서울시에 자재 가격 급등 사항을 총사업비에 적정하게 반영하고 현실화하여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 컴소시엄에 대해서도 과도한 요구를 자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위례신사선 건설사업과 같은 대형공사는 고난이, 고품질이 요구되고, 공기단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변화한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 비용 책정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LH공사와 SH공사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납부한 광역교통개선분담금 2,300억원과, 동남권 유통단지 광역교통개선분담금 800억원에 대한 이자수익을 환원하여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정상화에 기여해야 마땅하며, 정부와 서울시의 전향적인 검토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세 후보는 또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함께 추진하고자 하며, 만에 하나 민간투자사업이 무산될 경우 위례선 트램 건설사업의 사례와 같이 공공사업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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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전주혜가 이긴다!”며 전폭적 지원유세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일) 강동갑 고덕역 4번 출구를 재방문, GTX-D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중심지인 고덕역 광장에서 전주혜 후보(강동갑)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고덕역 4번 출구 광장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전주혜 후보는 국민의힘 당원 및 강동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1,500여 명과 함께 선거 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전주혜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지난 25일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했으며, 6일 만인 오늘 다시 강동 지역을 재방문해 전주혜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호소를 펼쳤다. 전주혜 후보는 지지자들을 향해“대한민국이 공정과 상식으로 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이 도와달라”라며 “일하고 싶은 국민의힘, 일하고 싶은 전주혜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전주혜 후보는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강동갑 의석을 내어준 지난 8년은 잃어버린 8년이다”라며 “저 전주혜가 강동을 수도권의 중심으로 바꿀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지난 잃어버린 8년을 꼭 심판해달라. (주민이)바꿔야 (강동이)바뀐다”고 강조했다. 전주혜 후보에 이어 연단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우리 정치인은 여러분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직업인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를 지켜달라 징징대는 정치인에게는 속지 말아달라”라며 “전주혜가 강동을 위해서 박박 기면서 몸 던져서 여러분을 위해 일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저를 믿으시고 전주혜를 믿으시고 무엇보다 우리 모두를 믿어달라. 우리가 이긴다. 기죽지 말고 힘내자”라며 “이번 총선에서 여러분이 방관자가 아닌 이 선거 주인공 되어 달라”고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끝으로 한동훈 위원장은 “전주혜, 한동훈이 바람을 막고 눈을 막겠다.”라며 “우리는 계속 바뀌어 갈 것이고 전주혜와 함께 강동 바꿔나가겠다”라며 호소했다. 한편 전주혜 의원은 이번 총선을 맞아 ▲사통팔달 강동(교통) ▲살아 숨 쉬는 강동(경제) ▲살고 싶은 강동(주거) ▲자랑스러운 강동(교육) ▲품격 높은 강동(문화·체육) ▲모두가 행복한 강동(복지)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GTX-D 고덕 유치 및 조기 착공 ▲9호선 4단계 조기 개통 ▲5·8·9호선 증량 및 증편 ▲명품학원단지 조성 ▲재건축·리모델링 원활화 ▲신강일역 조기 추진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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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송파갑 조재희 후보 지원 유세“ 주권자들이 직접 나서서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이재명 당 대표는 3월 30일 오전 송파갑 조재희 후보가 출마한 방이동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원 유세를 했다. 이재명 대표는 방이동 전통시장을 방문해 윤석열 정권의 경제무능과 폭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번 총선에 꼭 투표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지자들 앞에서“조재희 후보는 실력도 있고, 충직한 일꾼이 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다.”며 “ 그리고, 30년 이상을 이 지역에 살았다. 동네를 잘 알면 동네 살림을 챙기기 쉬워진다. 이 지역을 위해 애써왔다”며 조재희 후보가 송파갑의 지역 일꾼임을 강조하며 조재희 후보를 치켜세웠다. 한편, 이 대표는 “민주당이 위기이고 대한민국이 위기이다. 여당에 과반수를 주면 행정권을 가지고도 나라를 망가지게 했다. (국민의 힘이)입법권까지 가지게 될 경우엔 이 나라는 법과 시스템이 망가져서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갈지 모른다”며 민주당이 제1당이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 나라 주권자인 여러분이 직접 나서서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심판에 직접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재명 당 대표는 최근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서 방심하면 안된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선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파갑 조재희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물가폭등, 민생파탄, 민주주의가 위기이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윤석열 정권을 비판했다. 이어 조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대한민국 경제를 바로 세워서 다음 세대에 좋은 세상을 물려주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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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박정훈 송파갑·배현진 송파을·김근식 송파병 지원 유세[포토뉴스] 한동훈 비대위원장, 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후보, 배현진 송파을 국민의힘 후보, 김근식 송파병 국민의힘 후보가 3월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송파합동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