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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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강동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위대한 캠프」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개최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31일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선대위원장 및 각 직능본부장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재인 정부가 반쪽으로 만들었던 GTX-D 강동 노선을 윤석열 정부가 살려낼 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활동한 현역 의원은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그 후보가)이제 와서 GTX-D노선을 천호역에 유치하겠다고 말한들 진정성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특히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천호역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그 일을 야당의원이 할 수 있겠느냐”며 힘있는 여당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발언한 권태웅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우리는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우리 동지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승리를 이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권태웅 총괄선대위원장과 구영화, 김학복, 윤규진, 이지철 등 공동선대위원장 및 고문단, 본부장 등 13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행사 직후 명성교회에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선대위원장과 함께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가졌으며 이후 한 위원장과 함께 ‘국민의힘으로 강동살리기’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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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남인순 후보 유세에서“위례신사선 지연 심각, 잘 챙기겠다”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가 30일 송파구 위례트램광장을 찾아, 송파병 남인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관심을 끌었는데, 현안과 관련 “위례신사선 지연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면서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유세를 통해“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라면서 “무능과 무대책, 무관심으로 잘못하는 윤석열 정권은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하고, 충직하게 일 잘하는 송파똑순이 남인순 의원은 다시 국회로 보내 일하게 해달라”며 남인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특히“국회 입법권력까지 뺏기는 순간 다시는 이 나라가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게 될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한때 민주적이고 잘 살던 남미 나라들을 생각하면,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순간 경제도 국가도 국민의 삶도 통째로 파괴된다”면서 “민주당이 단독 과반 1당이 되도록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파병 남인순 후보는 유세를 통해 “오늘 이재명 대표께서 송파구 위례를 찾은 것은 남인순을 응원하고, 위례의 여러 현안들 특히 위례신사선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데 당에서도 힘을 쏟기 위해 오셨다”면서 “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당의 지원을 받아 위례신사선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무산될 뻔한 위례선 트램을 문재인 정부 때 공공사업으로 전환시켰으며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강조하고 “위례신사선도 그간 민자적격성 통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안 마련 등 순조롭게 추진되어 왔으나, 지난해 기재부 민간투자심사에서 실시협약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연기되었다”면서 “GS건설과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고,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또 “위례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육시킬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면서 “위례 아이들이 요구하고 있는 학교 잔디구장 조성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위례 문화1부지에 유치한 서울시립도서관 분관도 복합시설로 속도를 내겠으며, 곧 한강물을 공급하여 명소화될 위례호수공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복정역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지원하여 교통과 교육, 일자리 등 자족기능이 강화된 위례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하고, “송파와 위례 발전을 위해 실력과 경륜, 정치력을 갖춘 남인순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위례트랜짓몰의 한 식당에서 남인순 후보와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위례의 가장 큰 현안인 위례신사선과 관련하여 “위례신사선이 되어야 위례에서 성남을 거쳐 광주로 가는 연장노선이 확보되는데, 첫 출발이 지연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우려하고 “경기 동부지역 전체문제라서 저희가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설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송파구 위례트램광장을 방문, 송파병 남인순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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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의대정원 2,000명 집착버려야...대화통해 해결방안 찾아야”송파갑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의대정원 2,000명 확대와 관련하여 정부의 일방통행식 행정을 버리고 대화를 통해 의대정원문제를 논의해야 된다고 말했다. 조재희 후보는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개선하려는 큰 틀에서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국민 생명을 위한 행정이 아니다”라며 “지금의 의대정원확대문제는 성과에 집착한 정부의 무리한 성과주의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패키지에 대해서 “국가의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에 대해서도 선진국수준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식이 아닌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국회와 정부, 의협의 3자 협의를 통해 종합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국회, 정부, 의협 3자 협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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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추미애․김태년“위례신사선 정상화 최우선 과제로 추진”<사진 설명> 위례신도시를 선거구로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구병 남인순 후보, 경기하남시갑 추미애 후보, 경기성남시수정구 김태년 후보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위례신사선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함께 추진하겠다”고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구병 남인순 후보, 경기하남시갑 추미애 후보, 경기성남시수정구 김태년 후보는 31일 송파구 위례중앙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인 위례신사선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후보는 “위례신도시를 선거구로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세 후보가 위례신사선 정상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면서 “힘을 합쳐 더 큰 힘으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자, 공동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6선, 5선, 4선 중진의원이 되는 세 후보가 힘을 합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2013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올해 초 입주율이 91%에 달하지만, 분양 당시 약속한 철도건설사업이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완료되지 않아 철도교통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면서 “특히 내년 9월 개통을 앞둔 위례선 트램과 달리,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어 위례 주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며, 정부와 서울시에 집단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은 2018년 11월 민자 적격 판정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안 마련 등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자재 가격변동에 따른 총사업비 증가분 반영방안에 대한 이견으로 실시협약안이 통과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이 지체되고 있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윤석열 정부와 서울시에 자재 가격 급등 사항을 총사업비에 적정하게 반영하고 현실화하여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 컴소시엄에 대해서도 과도한 요구를 자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위례신사선 건설사업과 같은 대형공사는 고난이, 고품질이 요구되고, 공기단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변화한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 비용 책정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LH공사와 SH공사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납부한 광역교통개선분담금 2,300억원과, 동남권 유통단지 광역교통개선분담금 800억원에 대한 이자수익을 환원하여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정상화에 기여해야 마땅하며, 정부와 서울시의 전향적인 검토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세 후보는 또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함께 추진하고자 하며, 만에 하나 민간투자사업이 무산될 경우 위례선 트램 건설사업의 사례와 같이 공공사업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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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전주혜가 이긴다!”며 전폭적 지원유세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일) 강동갑 고덕역 4번 출구를 재방문, GTX-D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중심지인 고덕역 광장에서 전주혜 후보(강동갑)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고덕역 4번 출구 광장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전주혜 후보는 국민의힘 당원 및 강동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1,500여 명과 함께 선거 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전주혜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지난 25일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했으며, 6일 만인 오늘 다시 강동 지역을 재방문해 전주혜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호소를 펼쳤다. 전주혜 후보는 지지자들을 향해“대한민국이 공정과 상식으로 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이 도와달라”라며 “일하고 싶은 국민의힘, 일하고 싶은 전주혜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전주혜 후보는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강동갑 의석을 내어준 지난 8년은 잃어버린 8년이다”라며 “저 전주혜가 강동을 수도권의 중심으로 바꿀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지난 잃어버린 8년을 꼭 심판해달라. (주민이)바꿔야 (강동이)바뀐다”고 강조했다. 전주혜 후보에 이어 연단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우리 정치인은 여러분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직업인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를 지켜달라 징징대는 정치인에게는 속지 말아달라”라며 “전주혜가 강동을 위해서 박박 기면서 몸 던져서 여러분을 위해 일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저를 믿으시고 전주혜를 믿으시고 무엇보다 우리 모두를 믿어달라. 우리가 이긴다. 기죽지 말고 힘내자”라며 “이번 총선에서 여러분이 방관자가 아닌 이 선거 주인공 되어 달라”고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끝으로 한동훈 위원장은 “전주혜, 한동훈이 바람을 막고 눈을 막겠다.”라며 “우리는 계속 바뀌어 갈 것이고 전주혜와 함께 강동 바꿔나가겠다”라며 호소했다. 한편 전주혜 의원은 이번 총선을 맞아 ▲사통팔달 강동(교통) ▲살아 숨 쉬는 강동(경제) ▲살고 싶은 강동(주거) ▲자랑스러운 강동(교육) ▲품격 높은 강동(문화·체육) ▲모두가 행복한 강동(복지)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GTX-D 고덕 유치 및 조기 착공 ▲9호선 4단계 조기 개통 ▲5·8·9호선 증량 및 증편 ▲명품학원단지 조성 ▲재건축·리모델링 원활화 ▲신강일역 조기 추진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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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송파갑 조재희 후보 지원 유세“ 주권자들이 직접 나서서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이재명 당 대표는 3월 30일 오전 송파갑 조재희 후보가 출마한 방이동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원 유세를 했다. 이재명 대표는 방이동 전통시장을 방문해 윤석열 정권의 경제무능과 폭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번 총선에 꼭 투표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지자들 앞에서“조재희 후보는 실력도 있고, 충직한 일꾼이 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다.”며 “ 그리고, 30년 이상을 이 지역에 살았다. 동네를 잘 알면 동네 살림을 챙기기 쉬워진다. 이 지역을 위해 애써왔다”며 조재희 후보가 송파갑의 지역 일꾼임을 강조하며 조재희 후보를 치켜세웠다. 한편, 이 대표는 “민주당이 위기이고 대한민국이 위기이다. 여당에 과반수를 주면 행정권을 가지고도 나라를 망가지게 했다. (국민의 힘이)입법권까지 가지게 될 경우엔 이 나라는 법과 시스템이 망가져서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갈지 모른다”며 민주당이 제1당이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 나라 주권자인 여러분이 직접 나서서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심판에 직접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재명 당 대표는 최근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서 방심하면 안된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선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파갑 조재희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물가폭등, 민생파탄, 민주주의가 위기이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윤석열 정권을 비판했다. 이어 조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대한민국 경제를 바로 세워서 다음 세대에 좋은 세상을 물려주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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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박정훈 송파갑·배현진 송파을·김근식 송파병 지원 유세[포토뉴스] 한동훈 비대위원장, 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후보, 배현진 송파을 국민의힘 후보, 김근식 송파병 국민의힘 후보가 3월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송파합동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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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강동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특정건축물 양성화 적극 추진하겠다”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특정건축물(속칭 위반건축물)로 인해 고통받는 수많은 지역구 주민의 상황을 고려해 22대 국회에서 특정건축물 양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5일 특정건축물 피해자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특정건축물 관련 제도가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하며 “빌라 및 소형 주택에 거주하는 수많은 주민들이 임대인, 임차인 할 것 없이 금전적, 정신적인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특정건축물이란 무단 증축이나 용도 변경 등 건축법을 위반하여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건축물을 말하며, 이에 따라 중소형 빌라 등의 소유자는 이행강제금을 지속적으로 납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정건축물 양성화는 주거용 건축물에 한해 안정성 부합 및 면적, 준공시기 등을 따져 기준에 부합하는 위반건축물에 한해 승인을 내주는 제도다. 이 후보는 “21대 국회에 10건 이상의 법안이 발의된 점을 고려한다면, 특정건축물 양성화 특별법은 충분히 논의해 볼 만한 법안”이라며 양성화에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특정건축물 양성화를 통해 “위반건축물의 근본적인 근절과 문제 해결을 통해 주거안정화에 기여하고 양성화의 순기능을 통해 위기에 놓여있는 비아파트 주거 환경과 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민을 위한 정책을 통해 특정건축물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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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송파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현장 출정식 가져제22대 총선 김근식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송파병)는 28일 오후 4시 마천시장에서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갖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근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예선대위원장 권경석 전 의원(17대 18대 국회의원)과 공동선대위원장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 유형재 전 송파문화원장과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권경석 전 의원은 “김근식 후보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서 지난 4년간 송파병을 굳건히 지켜온 믿음직하고 실력 있는 후보”라면서, 김근식 후보가 송파병의 국회의원이 될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힘을 실었다. 이에 김근식 후보는 “멈춰있던 우리 송파병의 발전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우리 지역 국회의원을 바꿔달라”면서, “힘 있는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산적해 있는 우리 지역의 현안들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지역 국회의원도 바꾸고 우리 송파병도 확 바꿀 수 있도록 실력 있고 힘 있는 김근식에게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뛰어 꼭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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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잠실고 풋살장 내 유럽형 중학교 설립” 등 송파 교육정책 발표송파갑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잠실4동 파크리오 단지 내에 중학교를 설립하고 낙후된 학교들은 현대화하도록 하며 송파가 미래인재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교육특구시범도시로 지정하여 교육명품도시가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오륜동 한예종 유치와 배우고 성장하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구축 등 종합적인 교육공약를 발표하였다. 잠실4동 파크리오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미정인 상태다. 조재희 후보는 주민들 의견을 듣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중학교 설립이 타당하다고 판단하고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재희 후보는 교육당국에서는 전체적으로 학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파크리오 중학교 신설을 반대하고 있지만 좋은 부지와 미래 수요를 고려하여 유럽형 학교를 설립하는 현실에 맞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파크리오 유럽형 학교를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파크리오 유럽형 학교는 다양한 모듈을 활용하여 학생의 창의력을 도모하고 공간의 다각화로 다목적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학교라고 밝혔다. 조재희 후보는 유럽국가들은 1990년대 중반부터 인구감소와 디지털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모듈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도모하고 공간의 다각화로 다목적으로 공간을 구성하도록 학교 건물을 재개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재희 후보는 한예종도 적극 유치하고 낙후된 초·중·고 교육환경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송파가 명실상부한 교육명품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오륜동에는 한예종을 유치할 뿐 아니라 종합 문화예술센터를 함께 설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문화예술스타트업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송파에서 청년문화예술이 꽃이 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예종 유치를 공약했다. 조 후보는 장기적인 교육공약뿐 아니라 방이중학교와 중대초등학교 안전하 통학로 조성 등 당장 필요한 민원들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