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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남부보훈지청에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 전달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9일 보훈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남부보훈지청에 설(명절)맞이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보훈처와 2017년 보훈 가족 복지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협서울강남지부는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사업 외에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국가유공자건강검진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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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5일 강동구 성내2동에 위치한 강동구립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공헌 후원금을 전달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서울강남지부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시고 있는데,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금까지 전달해주심에 너무 감사하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기반형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함께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건강증진도모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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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다시 찾고 싶은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설 성수기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 대책 기간은 1월 24일(수)부터 2월 8일(목)까지 총 16일로 기존 외부 대기장소에서 수작업으로 입차순번표를 배부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스마트앱을 통해 입차순번이 자동으로 부여되는 입차 스케줄링 시스템을 사과, 배 품목에 대해 시범 운영한다. 출하차량은 가락시장 도착 전 앱 설치 및 출하정보를 등록하면 가락시장 반경 3km 이내 접근 시 앱을 통해 입차순번이 자동 부여된다. 순번을 받은 출하차량은 도매법인의 입차 지시에 따라 순서대로 입장하여 하역한다. 이로써 설 성수기 시장 내외 교통 정체 현상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수기 시장 내 각종 상품 적치 행위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 물류흐름 저해 현상을 예방하고자 금번 설에는 가락시장 동편로 주차장 및 가락시장 외곽도로를 성수품(사과, 배 등) 출하차량 임시 대기장소로 운영한다. 한편, 시장 내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공사(자회사 포함)와 유통인 단체가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일 최대 130여명 투입)를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설 시장 주요 출입문별․시간대별 차량 입출차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반 소비자가 가락시장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2월 1일(목)부터 2월 8일(목)까지 8일간 남문 임시주차장, 제2주차건물, 가락몰 지하주차장을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하며, 설 연휴 가락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주차요금 부담을 줄이고자 휴장 기간인 2월 9일(금) 오전 6시 30분부터 2월 13일(화) 오전 6시 30분까지 주차장을 24시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손봉희 공사 환경조성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가락시장을 편리하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와 유통인 등 관계자들이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설 주차·교통 관련 고객 편의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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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대상 장애 체험 통한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신천지자원봉사단 성남지부(지부장 진만기·이하 봉사단)는 25일 중원·수정구 일대에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새끼손가락' 장애 체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새끼손가락’ 캠페인은 다섯 손가락 중 가장 작고 약하지만 신체의 일부로써 꼭 필요한 존재인 것처럼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약하지만 함께 상생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올해부터는 월 1~2회 정기 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체험 부스를 통해 발달·시각·청각언어·지체 장애별 에티켓 설명 및 OX퀴즈, 시각장애 안대 체험, 지체장애 휠체어 체험 등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해 장애인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동네를 지나다니다 보면 장애인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망설여진 적이 많다”며 “장애인 에티켓에 대해 다시금 알게 돼 감사하다. 지역주민으로서 도움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시각장애 체험을 한 청년은 “평상시에도 어두움을 무서워하는데 평생을 어둠에 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 시각장애인을 만나면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진만기 지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존중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에 힘쓰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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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기업 기부 이어져 ‘사랑의 온도’ 90도 돌파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에 강동구 지역 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강동구 제1호이자 서울시 제30호 나눔명문기업인 다성건설(주)은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세 번째이다. 다성건설(주) 양재곤 회장은 “기업은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실천하고, 이웃을 돌보는데 인색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앞선 12월 7일에는 KDW 웨딩의 한명섭 대표와 배우자 김영애씨가 총 2억 원을 기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그 중 강동구에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손을 보탰다. 부모에 이어 2대에 걸쳐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한명섭 대표는 운영업체인 KDW웨딩을 통해서도 지역의 봉사활동을 적극 돕고 있다. 이번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에서는 사회 가치 경영(ESG 경영)에 대한 기업의 인식 변화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임직원 총 80여 명과 함께 고덕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2차례 진행하고, 플로깅으로 누적된 걸음 수를 산출하여 1,2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노인 무료급식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국제물류회사인 선진로지스틱스(대표 정유진)에서도 200여 명의 직원들이 연말 온라인 자선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과 기부금을 모아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자원순환과 이웃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이외에도 의약품 유통 판매업체인 동원헬스케어(주)(대표 현준재)에서도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장난감 미니카 760개를 선물하는 한편, 시설 퇴소 아동 등의 자립을 위한 ‘희망디딤돌기금’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신수정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의 많은 주민과 기업,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90도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참여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오는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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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송파지사, 저소득·취약계층 건강·장기요양보험료 지원 협약 체결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지사장 윤선일)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잠실중앙교회는 2024년 1월 23일(화) ‘저소득·취약계층 세대에 대한 건강·장기요양보험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송파구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세대 적극 발굴 및 지속적 지원체계를 확립하는데 뜻을 같이 하였으며, 건강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윤선일 지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살아가시는 저소득·취약계층 세대를 지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저소득·취약계층 세대에 삶의 활력을 찾아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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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누리미지역아동센터에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사진 왼쪽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안민주 과장, 누리미지역아동센터(사)깨달음과 나눔 강성구 센터장, 누리미지역아동센터(사)깨달음과 나눔 김정선(?) 사회복지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11일 아이들을 위해 누리미지역아동센터에 사회공헌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기로 했다. 누리미지역아동센터(사)깨달음과 나눔 강성구 센터장은 “지난 연말 협회에서 주신 보건위생용품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육비, 기초학습비 지원 등에 쓰여 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아이들은 곧 우리의 미래다. 우리사회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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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편견·차별이 가져온 강제개종은‘사회적 비극’대한민국 헌법 제20조 1항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1항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종교’라는 이유로 보호받지 못하고, 편견과 차별로 인한 가족 간 종교 갈등으로 목숨을 잃거나 강제개종의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가야 하는 일이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다. 9일 강제개종으로 목숨을 잃은 故구지인씨 사망 6주기를 맞았다. 구씨는 감금된 채 가족들의 폭행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 2018년 1월 9일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이하 신천지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교회 1층에 추모식 부스를 마련했다. 3일간 진행된 추모 부스에는 구씨를 추모하기 위한 성도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신천지 광주교회 이정우 지파장과 중진들이 지난 7일 정오 예배 전 추모식 부스에서 추모했으며, 예배 시간에는 구씨의 추모 영상을 통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구씨는 생전에 청와대에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가 이 나라에서 실현되기를 외쳤고, 2017년 6월 4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폐쇄와 강제개종목사 법적 처벌과 종교차별금지법 제정’을 대통령님께 부탁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구씨의 소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타 종교 대한 배척과 소수 교단에 대한 존중이 상실된 강제 개종이 여전히 행해지고 있는 가운데, 구씨 외에도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4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이들의 죽음에 대해 강제 개종 피해자들은 “강제로 개종을 시키는 목사들이 왜곡되고, 확인되지 않은 비방으로 불안감을 가족들에게 불어넣어 불법행위를 종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이 가져온 결과라는 점에서 강제개종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사실 확인 없는 일부 언론의 왜곡 보도와 ‘종교’라는 이유로 침묵하는 정부와 사법기관 역시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도 계속되고 있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이하 강피연‧대표 김현명)에 따르면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제개종 사건은 77건에 이르며 2003년부터 2023년 2019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매년 평균 약 96건이 발생한 것으로, 주로 여성과 청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종교를 바꾸도록 강요하는 과정에서 납치, 감금, 폭행 등 불법행위에 노출된다. 강피연 측은 “매년 개신교에서 운영하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자행하는 불법행위를 알리고 있지만 정부와 사법기관에서 이를 폭력이나 개종 강요가 아닌 종교 문제로 치부하고 있어 고질적인 풍토병 같은 이런 사안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강제 개종 과정에서 겪은 일로 심각한 트라우마와 대인기피증 등을 겪고 있다. 가족이 연루돼 있어 피해자들은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지도 못한 채 고통을 오롯이 떠안고 있다. 신천지 베드로지파 이정우 지파장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강제개종이 자행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라며 “문제는 사람들은 개종목사의 돈벌이를 위한 강제개종이 불법이라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정우 지파장은 “그래서 더욱 목소리를 높여 ‘이단상담’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불법 강제 개종 교육 사업의 실태를 알리고, 강제개종 자체가 사라지도록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인권과 종교의 자유가 보호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광주전남지부 임은경 대표는 “강제 개종은 단순한 종교 문제가 아니라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인 종교의 자유를 짓밟고 인권유린, 가정 파괴 등 사회 문제이다”라며 “강제 개종이 근절될 때까지 국가 및 언론기관에 강제 개종의 실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종교자유 인권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는 이날 강제 개종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5명에 대해 하늘도 땅도 함께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온라인 합동 추모식은 유튜브(https://youtu.be/IH8ABisRqXc?si=3Pzp_8Fup_j8Ew6t)로 진행됐다. 온라인 추모식에는 추모 영상 시청과 추모 홈페이지 댓글 참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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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 긴급 합동점검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는 5일 연말연시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화재취약시설 3개소(마천시장·마천중앙시장·장지화훼마을)를 방문하여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사계절 중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 예방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을 비롯해 서울시, 송파구, 가스·전기 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관계 기관 합동점검반은 마천중앙시장·마천시장·장지화훼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자동소화장치 및 소화설비 작동 적정성 ▲전열기구 등 전기 난방용품 안전성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여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여부 등을 확인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점검 컨설팅을 진행했다. 장만석 서장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자율적인 화재예방 관리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하며,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소방시설 점검 등으로 국민을 위한 안전 관리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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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강동구푸드뱅크마켓센터 강동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나눔 사업 진행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에서 강동구청(구청장 이수희)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구푸드뱅크마켓센터(관장 임정백)는 지난 1월 3일(수) 강동구청과 뜻깊은 만남을 진행하였다. 강동구청은 지난 1월 3일 신년인사회에서 축하 화한 대신 기부받은 쌀(3,860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강동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날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축하의 뜻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소중한 의미를 담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양식으로 의미 있게 쓰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취약한 곳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정백 관장은 “강동구푸드뱅크마켓센터는 현재 강동구 지역 내 위기긴급,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물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는데, 강동구 내 여러 단체들의 쌀 지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잘 전달하는 역할을 감당 하겠다”고 전했다. 강동구푸드뱅크마켓센터는 강동구 지역의 위기긴급 가정과 취약계층 등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과 무료급식을 실천하는 복지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매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배달하는 희망꾸러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