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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홀몸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1.05.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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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홀몸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 실시.JPG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지사장 김광만)는 지난 521일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이 진행하는 홀몸 어르신 밑반찬 나눔사업에 기부금 전달과 함께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 기탁 하였으며,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이 지정기탁금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연계하여 홀몸 어르신들께 총 8(매주 화, 금요일), 68가구에 밑반찬 3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광만 지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밑반찬 제공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힘 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시장(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 또한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악화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지향하여 상생협력,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는 2017·2018·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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